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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파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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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윤동주 시인과 함께 파리 산책 어때요?”
    낭만의 도시에서 보내는 119편의 초대장!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이 책은 시인이 저 멀리 어딘가의 도시에서 현대의 독자들을 초대한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그 상상력은 어둡고 속박당하는 시대를 살았지만 그 안에서도 낭만과 서정을 찾는 법을 알던 시인 윤동주로 시작을 알린다. 도詩선집 시리즈의 첫 번째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이러한 윤동주 시의 특성을 살려 낭만의 도시 ‘파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책과 함께 파리의 거리를 거닐며 윤동주의 시를 감상하는 상상을 하면, 그 시의 특색이 한층 더 감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내용적인 면에서도 충실한 이 책은, 1955년 발간된 증보판을 따라 1~4부를 구성하였으며, 1979년 발간된 증보판에서 추가된 시들을 5부에 담았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그 이후’에는 기존 윤동주 시집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들을 추가해, 그가 세상에 남긴 총 119편의 시를 고스란히 엮었다. 또한 원고 한 편 한 편마다 꼼꼼하게 남긴 시작일(詩作日)을 그대로 옮겨, 그가 인생의 어떤 풍랑을 겪고 있을 때 어떤 마음으로 무슨 시를 썼는지 독자가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더욱 큰 울림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을 벅차게 하는 시!
    이국적 풍경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를 만나다

    윤동주의 첫 시집이자 유고집이 되어 버린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는 하늘을, 바람을, 별을 사랑한 한 청년의 마음과, 고향을 그리워하며 암울한 시대를 슬퍼한 한 시인의 고뇌가 담겨 있다. 적극적으로 거리에 나서거나 큰 목소리를 내며 독립운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펜을 통해 시대에 저항했다. 그럼에도 그의 모든 시는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다. 이 부분이 현재까지 윤동주의 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도詩선집 첫 번째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시인이 파리 어딘가에서 현대의 독자들을 초대하는 도詩선집 시리즈 윤동주 시집은, 현대에 읽어도 마음에 울림이 있는 윤동주의 시를 프랑스 파리의 풍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시에 담긴 낭만과 파리의 낭만이 함께 어우러져 읽는 이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또한 시인 본인이 일기를 쓰듯 함께 써둔 시를 쓴 날짜, 혹은 연도 역시 똑같이 옮겼다. 그를 따라 윤동주의 인생 어떤 굴곡에서 어떤 시를 썼는지 독자도 온전하게 상상하며 공감할 수 있다. 그동안 월북으로 인해 빠졌던 시인 정지용의 서문도 그대로 배치하였으며, 현재까지 발표된 총 119편의 시를 빠짐없이 담아 윤동주의 시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한껏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序) _ 정지용
    서시

    1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씌어진 시


    3
    참회록

    위로
    팔복
    못 자는 밤
    달같이
    고추 밭
    아우의 인상화
    사랑의 전당
    이적
    비오는 밤
    산골물
    유언

    바다
    비로봉
    산협의 오후
    명상
    소낙비
    한난계
    풍경
    달밤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꿈은 깨어지고
    산림
    이런 날
    산상
    양지쪽

    가슴 1
    가슴 3
    비둘기
    황혼
    남쪽 하늘
    창공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뜨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디불
    둘 다
    거짓부리

    참새
    버선본
    편지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5
    식권
    종달새
    이별
    모란봉에서
    오후의 구장
    곡간
    그 여자
    비애
    코스모스
    장미 병들어
    공상
    내일은 없다
    호주머니

    고향집
    가을밤
    비행기
    나무
    사과


    할아버지
    만돌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그 이후
    가슴 2
    창구멍
    개 2
    울적
    야행
    비ㅅ뒤
    어머니
    가로수

    저자소개

    생년월일 1917.12.30~1945.02.16
    출생지 북간도
    출간도서 169종
    판매수 58,884권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고 대학시절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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