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정은숙 시집 [붉은 안개의 유혹]. 《너의 곁, 너의 순간에》, 《생의 한가운데》, 《봄날의 하루는 시가 되어》, 《배반의 계절》, 《스스로 옷을 벗는 나무》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1부 기억 저편의 강

거미집 ― 16
기억 저편의 밤 ― 17
모래시계 ― 18
늪 탈출기 ― 19
성장통 ― 20
붉은 안개의 유혹 ― 21
과속 ― 22
시계 불량(視界 不良) ― 24
경계 ― 26
망각의 시간 ― 27
열병의 꽃 ― 28
해빙 ― 29
새벽 강 ― 30

제2부 그리움의 닻을 내리고

연(緣)의 이야기 ― 32
구름의 서정 ― 33
그리움의 형벌 ― 34
낚시 ― 35
파도 ― 36
날개옷 ― 37
너의 곁, 너의 순간에 ― 38
침묵 속의 빛 ― 39
나, 구름이려나 ― 40
프리즘 ― 41
선유도 연가 ― 42
마지막 찻잔 ― 44

제3부 달빛 눈망울의 위로

꽃길 ― 46
나의 하루는 너의 하루가 되어 ― 47
위로 ― 48
행간의 만남 ― 49
그루터기 ― 50
비상 ― 52
염원 ― 53
등대의 하루 ― 54
너에게 가는 길 ― 55
뿌리의 이야기 ― 56

제4부 크레바스에 쌓인 이야기

세월 ― 58
어머니 ― 59
크레바스 ― 60
생의 한가운데 ― 62
빛바랜 이야기 ― 64
낙화 ― 65
시간 저금통 ― 66
백년의 약속 ― 67
붉은 이야기 ― 68
허공에 기대어 ― 69
흔적 ― 70

제5부 구겨진 날개를 펴며

망각의 꽃 ― 72
꼭두각시 ― 73
도심의 달 ― 74
얼굴 찾기 ― 76
바람에 기대어 ― 77
외출 ― 78
산야초 ― 79
벼랑 끝 독백 ― 80
꿈 ― 82

제6부 봄날의 하루는 시가 되어

처음-달력을 바꾸며 ― 84
봄날의 하루는 시가 되어 ― 85
목련 ― 86
고목의 서설 ― 88
양귀비꽃 ― 89
중년의 밭 ― 90
4월의 아우성 ― 92
청혼 ― 94
꽃신 ― 95
개망초꽃 ― 96
새순의 서정 ― 97
나, 들꽃이려나 ― 98

제7부 청록 빛살에 익어가는 시간

여름 바닷길 ― 100
해바라기 ― 101
배반의 계절 ― 102
장미 ― 103
빈사(濱死)의 하루 ― 104
열병 ― 105
숙명 ― 106
혼자 내리는 비 ― 108
빈 거리에서 ― 110

제8부 서늘한 손짓에 몸을 맡기고

가을의 전설 ― 112
타전 ― 113
두근두근 ― 114
걸음을 멈추니 ― 116
도심의 가을 ― 117
갈대 ― 118
전송 ― 119
풍장(風葬) ― 120
석양의 코스모스 ― 121
바스락바스락 ― 122

제9부 긴 어둠의 파수꾼

어둠의 파수꾼 ― 124
스스로 옷을 벗는 나무 ― 125
세밑가지 ― 126
겨울 참새 ― 127
토렴 ― 128
동면 ― 129
눈 속에 핀 홍시 ― 130
동백 ― 131
순백의 전언 ― 132
눈사람 이야기 ― 133
얼음새꽃의 사랑 ― 134

● 해설 순결하고 심오한 시혼(詩魂)으로 직조한 심미적 영상의 모티프 / 최병영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