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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배심원 : 연쇄살인마는________배심원석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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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직도 피땀 흘려 노력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10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마이클 코넬리, 리 차일드, 루스 웨어, 이언 랜킨, 사라 핀보로 등
전 세계 스릴러 거장들이 먼저 읽고 추천한 화제의 걸작!


존 그리샴, 마이클 코넬리의 뒤를 잇는 법정 스릴러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브 캐버나의 장편소설 《열세 번째 배심원》이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2015년 데뷔작 《The Defence》로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의 최종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작가는 이후 《The Plea》, 《The Liar》, 《Twisted》 등의 신작을 꾸준히 선보이며 아마존의 떠오르는 신인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 북아일랜드 예술위원회에서 수여하는 ACES 상 수상, 프랑스 프리폴라 최고의 해외문학상 수상,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CWA 골드대거 상 수상 등 세계 유수의 문학상을 다수 거머쥐며 작가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매번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법조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묘사, 진화를 거듭하는 놀라운 상상력과 뛰어난 구성력을 선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 스티브 캐버나의 신작 《열세 번째 배심원》은 출간 전부터 전 세계 스릴러 거장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여 화제가 되었다.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법조계에서의 경험과 굉장히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전문가답게 엮어낸 작가의 최고작. 이렇게 기발한 책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라 대찬사를 보냈고, 작가 리 차일드는 “탁월하다! 몹시 흥미로운 전제, 눈을 뗄 수 없도록 긴박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극적인 절정. 저자 스티브 캐버나는 진짜 물건이다”라며 찬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밖에도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베스트셀러 작가 클레어 맥킨토시, 루스 웨어, 이언 랜킨, 사라 핀보로 등이 한목소리로 극찬한 이 작품은 영미권에서 출간과 동시에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오르며 독자들의 작가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증명해 보였다.

“사기꾼 출신 변호사와 천재 연쇄살인마의 불꽃 튀는 진검승부!”
존 그리샴, 마이클 코넬리의 뒤를 잇는 법정 스릴러계의 다크호스
스티브 캐버나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스릴러 걸작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커플 로버트 솔로몬과 아리엘라 블룸이 어느 날 신문 연예란이 아닌 전면에 대대적으로 기사가 실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로버트의 아내 아리엘라와 그의 경호실장 칼이 나체 상태로 침실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것. 불륜을 목격한 로버트가 이성을 잃고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본 경찰 당국은 곧바로 사건 용의자로 로버트 솔로몬을 지목하고, 관련 기사가 연일 신문과 방송에 보도되며 재판에 대한 관심도 고조된다. 범인이 남긴 흉기와 표식에서도 로버트의 지문과 DNA가 발견되면서 그가 유죄 판결을 받으리라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되는데…….

“에디, 이 도시의 모든 변호사가 이 재판의 변호인 자리를 위해서라면 살인이라도 할 겁니다. 당신도 잘 알겠죠. 돈 때문인가? 문제가 뭐예요?”
“난 바보가 아닙니다. 네, 맞아요. 변호사들 대부분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살인이라도 할 겁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대부분의 변호사들과 달라요. 신문과 텔레비전에서 본 내용으로 미루어 나는 로버트 솔로몬이 그들을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자가 나다니는 것을 돕지 않을 겁니다.” ―본문 중에서

하지만 진짜 살인범은 로버트의 법정 배심원석에 앉아 있었다. 그는 태연하게 재판이 진행되는 전 과정을 지켜보며 로버트의 유죄 선고를 끌어내기 위해 천재적인 두뇌를 이용하여 계획을 하나둘 실행에 옮겨나간다. 한편 재능 있는 배우의 연기력을 의심하면서도 본능적으로 그의 결백을 믿는 사기꾼 출신 변호사 에디 플린은 관련 자료를 훑어보던 중 이상한 점 하나를 발견하는데……. 분노에 의한 충동적 살인이 아닌 연쇄살인범의 기괴한 살인 행각이라 확신한 그는 로버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법조계의 사기꾼 에디 플린과 천재 연쇄살인마 조슈아 케인이 법정이라는 한공간에서 만났다! 놀라울 정도로 치밀하고 영리한 연쇄살인마의 준비 과정과 다른 배심원들을 선동하는 과정이 거듭되며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살인마를 잡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변호사 에디 플린의 활약!
살인 사건 수사와 법정 공방 사이를 오가는 뛰어난 하이브리드 스릴러 수작으로 평가받는 《열세 번째 배심원》은 법정 안팎에서 펼쳐지는 살인범과 변호사의 불꽃 튀는 진검승부로, 이제껏 봐왔던 그 어떤 장르와도 차별화된 상상력과 독창적인 스토리라인을 선보인다. 살인마 조슈아 케인은 어떻게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정되는 배심원단에, 그것도 자신이 누명을 뒤집어 씌운 로버트의 생사가 결정될 재판의 배심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까? 왜 그는 로버트를 직접 처단하는 대신 법의 심판으로 유죄를 선고받게 하려고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위험을 감수했을까? 과연 로버트는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그리고 변호사 에디 플린은 조슈아 케인을 알아보고 그의 실체를 세상에 드러낼 수 있을까?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도 모자라 엉뚱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기 위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기괴한 살인마와 남다른 추리 감각을 소유한 사기꾼 출신 변호사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은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통쾌한 지적 유희를 안겨주며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추천사

“굉장히 영리한 함정으로 아주 재치 있게 시선을 사로잡는 책. 《열세 번째 배심원》은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반전과 인물들이 조화된 최고의 법정 드라마이다. 스티브 캐버나는 차세대 존 그리샴이다. 멋지고, 긴장감 넘치고, 독창적인 《열세 번째 배심원》은 내게 올해의 책이다.”
- 사라 핀보로

“탁월하다! 몹시 흥미로운 전제, 눈을 뗄 수 없도록 긴박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극적인 절정. 저자 스티브 캐버나는 진짜 물건이다. 나를 믿어라.”
- 리 차일드

“굉장한 함정. 굉장한 플롯. 굉장한 책. 《열세 번째 배심원》은 정말 재미있는 소설로, 손에서 내려놓고 싶지 않을 정도다.”
- 사이먼 커닉

“멋지게 예상을 뒤엎는 독창적인 구성의 퍼즐. 스티브 캐버나는 작가로서 부러운 전제를 멋지게 끌어낸다.”
- 루스 웨어

“요 몇 년 동안 스티브 캐버나의 책을 다 읽어왔는데, 《열세 번째 배심원》은 법조계에서의 경험과 굉장히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전문가답게 엮어낸 그의 최고작이자 강렬한 작품이다. 이렇게 기발한 책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
- 마이클 코넬리

“훌륭한 함정, 그리고 그 기대치에 부응하는 책!”
- 이언 랜킨

“간단히 말해 대성공을 거둘 수밖에 없는 책이다.”
- 마크 빌링엄

“해가 지고 동이 틀 무렵까지 순식간에 완독했다. 요즘 잘나가는 상위 법률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브 캐버나의 완벽한 5성급 기가 막힌 책. 하이콘셉트 함정 이상의 명품 책이다.”
- 크레이그 시스터슨

“와우! 이 책은 정말 멋지다! 완전히 몰입해서 읽었다.”
- 엠마 캐버나

“환상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책. 유죄로 기소할 만하다.”
- 안젤라 클라크

“완벽하고 정말이지 기가 막힌 책.”
- 수시 홀리데이

“전율과 반전, 탁월하게 독자를 조종하는 이 책은…… 유죄!”
- 메이슨 크로스

“완전히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다. 흥미진진하다.”
- 카스 그린

“존 그리샴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
-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존 그리샴과 리 차일드의 팬이라면 이 책을 좋아할 것이다.”
- 《인디펜던트》

“이 엄청나게 노련한 소설은 그야말로 별 다섯 개를 받을 만하다. 이 책을 놓치는 건 범죄다.”
- 《더 선》

“당신이 앞으로 10년간 읽을 책들 중 가장 무자비하게 흥미진진한 스릴러 중 한 권.”
- 크리스 브룩마이어

“정말 대단한 책! 정말 좋았다.”
- 피오나 커민스

“예상 밖의 전환, 뛰어난 재치, 최고의 찬사를 받을 만한 아주 잘 쓰인 책. 10점 만점에 13점짜리다.”
- 사이먼 토인

“빠르게 진행되는 최고의 법률 스릴러. 아주 잘 짜인 플롯(법정과 배심원 부분이 정말 좋았다)과 리 차일드 못지 않은 솜씨. 훌륭하다!”
- 윌 딘

“밤을 홀딱 지새울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이며 눈을 뗄 수 없는, 기막힌 반전까지 갖춘 기발한 스릴러 걸작.”
- 리즈 뉴전트

목차

프롤로그
6주 후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살을 에는 12월의 오후 5시 10분, 조슈아 케인은 맨해튼의 형사법원 밖에서 골판지 침대에 누워 한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냥 아무나가 아니었다. 특정한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케인이 이따금 지하철 승객이나 행인들을 보면서 우연히 시야에 걸려든 이름 모를 뉴요커를 죽이는 상상을 하는 건 사실이었다. 뉴욕의 지하철에서 로맨스 소설을 읽고 있는 금발의 비서가 될 수도 있고, 한푼 달라는 그의 간청을 우산을 휘두르며 무시하는 월스트리트 은행가가 될 수도 있고, 심지어 엄마 손을 잡고 길을 건너는 아이가 될 수도 있었다.
그들을 죽이면 어떤 느낌일까? 숨이 끊어지는 마지막 순간에 그들은 무슨 말을 할까? 이 세상을 떠나가는 순간 눈빛이 바뀔까? 그런 탐색을 하다 보면 케인은 기쁨이 퍼져나가며 온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 p.9)

“난 바보가 아닙니다, 루디. 맞아요. 변호사들 대부분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살인이라도 할 겁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대부분의 변호사들과 달라요. 신문과 텔레비전에서 본 내용으로 미루어 나는 바비(aka. 로버트) 솔로몬이 그들을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자가 나다니는 것을 돕지 않을 겁니다. 그가 얼마나 유명한지 아니면 돈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는 상관없어요. 미안합니다. 내 대답은 ‘싫습니다’입니다.”
루디는 여전히 5천 달러짜리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나를 곁눈질하며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에디.” 루디가 말했다. “25만 달러면 어떻겠습니까?”
“돈 문제가 아닙니다. 난 죄인을 위해 일하지 않아요. 오래전에 그런 상황을 경험해본 적이 있어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대가가 비쌌죠.” 내가 말했다.
깨달음의 표정이 루디의 얼굴에 퍼져나갔고, 잠시 미소가 걷혔다. “오, 음, 그런 거라면 문제없어요. 봐요, 바비는 결백하니까. 뉴욕 경찰이 그에게 살인범의 누명을 씌운 겁니다.” 루디가 말했다.
“정말입니까? 증명할 수 있어요?” 내가 물었다.
루디는 잠시 말을 멈췄다. “아뇨. 하지만 내 생각에는 당신이 증명할 수 있을 거예요.”
(/ pp.43~44)

무고한 사람들이 범죄로 기소되는 것은 슬픈 사실이다. 우리의 사법 시스템은 그것에 기초하고 있다. 빌어먹게도 그런 일은 매일 일어난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무고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에 사람들이 진실을 말할 때와 거짓을 말할 때를 알아볼 수 있었다. 거짓말쟁이들은 갖지 못하는 표정이 있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상실과 고통이 있다. 하지만 다른 것도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분노와 두려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극도로 부당하다는 느낌. 나는 이런 사건들을 아주 많이 겪어왔기에 그것이 눈 한구석에 드러난 불꽃처럼 춤추는 것을 거의 알아볼 수 있었다. 누군가 당신의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살해하였고 그 살인자가 자유로운 데 반해 당신은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 p.63)

그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바비는 그냥 넋이 나갔다. 그는 연극을 본 적이 없었다. 연극을, 그리고 연극의 힘을 몰랐다. 이상한 일이었다. 늘 영화를 좋아했으면서도,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배우가 어떻게 참여하는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여자 친구를 차에 태우고서 그는 연기에 관해 절박하게 질문을 퍼부어댔다. 그다음 주에 바비는 수업에 등록했고 6주 후에 지역 단체의 연극에서 첫맛을 보았다. 그 뒤로는 농장에 돌아갈 수 없었다.
“아버지는 저를 위해 아주 특별한 일을 하셨어요. 열일곱 살 되던 날, 소를 파셨고 제 손에 천 달러를 쥐여줬죠. 아니, 그때는 그게 세상의 돈 전부 같았어요. 그렇게 많은 돈을 본 적이 없었죠. 대부분 10달러와 5달러짜리 지폐였는데 얼룩지고 흙인가 뭔가로 파인 자국이 있었어요. 진짜 소 파는 사람의 돈이었죠.”
나는 바비가 백만장자, 아니 백만은 우습다. 아마 그 몇 배 이상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그에게 쥐여준 돈뭉치 이야기를 할 때 그의 두 눈동자가 빛났다.
“나는 그 돈을 정말 잘 접어서 반은 지갑에, 나머지 반은 주머니에 집어넣었죠. 그러고 나서 아버지는 뉴욕으로 가는 버스표를 사 왔다고 하셨어요. 세상에, 인생 최고의 날 같았어요. 그리고 최악의 날이었죠. 아버지가 나이 먹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아버지 혼자서는 농장을 관리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런 건 아버지에게 전혀 문제 되지 않았죠. 그저 제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려고 하신 거예요. 아시겠어요?”
(/ pp.65~66)

“뉴욕 경찰청 법의학팀이 바비의 DNA를 심은 거예요.”
“왜 그렇게 확신하죠?” 내가 물었다.
“그 검사에서 DNA 프로파일이 한 가지 이상 나왔습니다.”
“잠깐만요, 루디.” 나는 바로 법의학 파일을 열었다. 아니나 다를까, 달러에서 성공적으로 추출된 DNA 프로파일을 확인하는 보고서가 있었다. “유통되는 지폐에는 틀림없이 하나 이상의 DNA 흔적이 있을 겁니다. 그 지폐에서 DNA 프로파일을 스무 개 찾아내지 못한 게 놀랍네요. 그렇다고 뉴욕 경찰이 바비의 DNA를 심었다고 해석할 순 없죠.”
“아뇨, 그렇게 해석할 수 있어요. 리처드 페나와 일치하는 프로파일이야말로 연구실에서 DNA 오염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루디가 말했다.
“어떻게요?”
“리처드 페나에 관해 발견한 게 있어요. 그는 유죄 판결을 받은 연쇄살인범이었죠. 1998년에서 1999년 사이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여자 네 명을 죽였어요. 언론에선 그를 채플힐 교살자라고 불렀죠. 나중에 잡혀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항소들이 망한 뒤에 신속하게 2001년에 처형됐습니다.”
나는 곧바로 펼쳐져 있는 달러 사진을 불러왔다. 각 지폐에는 두 개의 서명이 있었다. 워싱턴 그림의 양옆에 하나씩. 첫 번째는 미국 재무부 출납국장의 서명, 그리고 다른 것은 재무장관의 서명이었다. 칼의 입속에서 찾아낸 지폐의 서명들은 출납국장 로사 구마타오토아 리오스와 재무장관 잭 루의 서명이었다. 그 일련번호는 루가 지명된 해인 2013년에 해당되었다.
“리처드 페나는 그 지폐를 만질 수 없었어요. 그 지폐가 인쇄될 때 페나는 이미 죽은 지 12년이나 됐었으니까.”
(/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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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캐버나(Steve Cavanagh)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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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스릴러의 거장 존 그리샴, 마이클 코넬리의 뒤를 잇는 법정 스릴러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사기꾼 출신 변호사 ‘에디 플린 시리즈’로 잘 알려졌으며, 출간하는 작품마다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문학상을 받거나 최종 후보에 오르고 있다. 2018년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CWA 골드대거 상을 수상했다.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8세에 더블린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이후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는 인권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10년 직장에서 인종차별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대표해, 북아일랜드 역사상 널리 기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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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번역에 뜻을 두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는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르네&카를로스] 시리즈, [올터니트 스티치 사전 200], [약혼 살인], [페닉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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