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9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1,3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2,8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3,2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1,3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애서광들 : 책을 소유하려는 자, 책을 사랑하는 자, 책을 욕망하는 자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09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5,800원

  • 14,220 (10%할인)

    79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북카트 담기
    • 바로구매
    • 매장픽업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2)

    책소개

    국내 최초로 완역된, 애서가들의 영원한 고전!

    예전에 재미있게 혹은 감명 깊게 봤던 책이라 뒤늦게 구하고자 했는데, 이미 절판되어서 가격이 몇 배로 올라가 있는 걸 허탈하게 바라본 경험을 제법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 전자책, SNS 등 어느 때보다도 텍스트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지만, 종이에 인쇄되어 묶인 ‘책’이라는 것에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도 적지 않다. 잉크와 종이의 냄새, 손에 닿는 감촉, 페이지를 넘긴다는 행위의 낯익음, 실제로 뭔가를 소유하고 있다는 실감처럼, 책이라는 것이 주는 감성적인 효용이란 쉽게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책을 소유하고 사랑하고 욕망하는 이른바 애서광들을 위한 책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20세기가 오기도 전인 189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된 옥타브 위잔의 소설집 [애서광들]이 국내 최초로 완역되어 독자들을 찾아온 것. 저명한 애서광이자 저술가 옥타브 위잔이 지은 이야기가, 미래화가로 유명한 알베르 로비다의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애서광들]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빠져들 만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출판사 서평

    책에 미친 사람들과 그들을 미치게 만드는 책에 대한 이야기

    [애서광들]에는 책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11편이 담겨 있다. 책은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주기도 하고([뮤즈연감, 1789년]), 집착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시지스몽의 유산]), 욕망을 채워주기도 하고([케르아니 기사의 지옥]), 역사를 증언하기도 하고([나폴레옹 1세의 수첩]), 박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화약고와 도서관]). 이렇게 셀 수 없이 다양한 책의 면모가 1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전달된다. 뿐만 아니라 집착과 허무함을 끊임없이 오가는 수집가들의 심리묘사와 마치 팟캐스트와 유튜브의 시대를 예견이라도 한 듯한 혜안을 보여주는 대목([책의 종말])에 이르면, 왜 [애서광들]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알베르 로비다의 그림들은 [애서광들]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애서광들]이라는 책의 뿌리 깊은 인기는 알베르 로비다의 그림에도 많은 빚을 지고 있는데, 이야기에 신비함과 설득력을 더해주는 삽화들은 [애서광들]에 실린 이야기의 재미와 책의 소장가치를 몇 배로 증폭시킨다. 이전 세기들의 그림들을 교묘한 솜씨로 재현하고, 대담하게 미래의 생활상을 상상하기도 하면서 [애서광들]에 실린 다양한 이야기들을 일관성 있게 묶어주는 역할을 해낸다.
    [애서광들]은 의미뿐만 아니라 재미로도 고전이다. SF와 호러, 유머를 넘나들면서 책에 미친 사람들과 그들을 미치게 만드는 책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독자들은 [애서광들]에 실린 이야기를 보면서 때로는 어리석은 집착에 대해 공감하면서 웃고, 미래 예견에 감탄하고, 가끔은 공포에 오싹하기도 할 것이다. 19세기 사람들이 책을 어떻게 여겼는지에 대한 소설이자, 당시의 문화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창구이자,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의 모음집인 [애서광들]은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재에 자리 잡을 책으로 손색이 없다.

    목차

    위대한 삽화가, 알베르 로비다 씨에게 ...7
    1. [뮤즈 연감, 1789년] ...13
    2. 시지스몽의 유산 ...45
    3. 로테르담의 사서, 판 데르 부컨 ...81
    4. 프랑스계 일본인 무사의 이야기 ...109
    5. 알려지지 않은 낭만주의 작품들 ...143
    6. 나폴레옹 1세의 수첩 ...181
    7. 책의 종말 ...227
    8. 화약고와 도서관 ...263
    9. 케르아니 기사의 지옥 ...303
    10. 시인 스카롱의 새해 선물 ...341
    11. 미라 이야기 ...357
    옮긴이의 글 ...409

    본문중에서

    기유마르는 후안무치하게 엘레오노르 양에게 상냥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덧붙여 말했다. "아가씨, 지난 20년, 아니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의 시적인 모습을 꿈에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30년 동안 밤이면 몰래 퐁투아즈를 찾아와, 당신의 창문 아래에서 한숨을 내쉬며 탄식했습니다."
    "저급한 거짓말쟁이! 내가 퐁투아즈에서 살기 시작한 건 겨우 6개월 전이에요. 그 전에는 샤토 티에리를 떠난 적이 없어요!"
    "아 참, 샤토 티에리를 말하려고 했던 겁니다. 나는 애수에 사로잡히고, 운명적이어서 이해할 수 없는 열정에 짓눌린 채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젊은 시절이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그때까지도 당신은 내 마음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끝났습니다. 모든 게 정리됐습니다. 당신이 내 청혼을 받아들였으니까요. 그 문제로 더는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공증인들에게 맡겨둡시다! 그런데 시지스몽의 서재를 둘러봐도 괜찮겠습니까?"
    엘레오노르가 소리쳤다. "이제야 모든 걸 알겠네요. 당신도 시지스몽의 친구로군요. 그 역겨운 책들을 보려고 온 것이고!"
    ('시지스몽의 유산' 중에서)

    "따라서 상당히 가까운 시일 내에 문인이 ‘글을 쓰는 작가’로 불리지 않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란 뜻에서 내레이터로 불릴 겁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문장과 문체의 맛이 점점 사라지겠지만, 낭송법이 상
    당한 중요성을 띠게 될 겁니다. 따라서 공감을 유도하는 능력과 재주, 가슴을 뜨겁게 자극하는 열정적인 목소리, 완벽한 발음과 억양 등을 갖춘 내레이터가 크게 인기를 끌 겁니다. 따라서 성공한 인기 작가에 대해 ‘그 작가의 문체를 좋아해!’라고 말하는 여성도 사라질겁니다. 한숨을 내쉬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 이 낭송자의 목소리는 가슴을 파고들어. 매력적이고 감동적이야. 중후한 음색이 너무 좋아. 애절한 사랑을 절규하는 외침은 정말 일품이야. 작품을 듣고 나면 내 가슴이 완전히 산산조각난 기분이야. 귀를 황홀하게 해주는 탁월한 낭송자야!’"
    ('책의 종말' 중에서)

    시민 피콜레가 말했다. "보입니다, 보여요. ‘관리국’이라고 쓰인 것 같은데요. 잠깐만요, 제기랄! 화약과 폭약 관리국! ......정말이군요! 흉악한 놈들, 파괴분자들! 어리석기 짝이 없는 놈들! 괘씸한......."
    "쉿! 목소리를 낮추십시오. 진정하십시오, 시민 피콜레. 누가 듣습니다."
    "그 고약한....... 예, 욕을 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이곳에 화약 공장을 세우겠다니! 도서관 옆에 화약고를 둔다고? 소중한 작품들, 인간 정신이 이룩해낸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유물들, 수많은 필사본, 역사가 기록된 연대기와 문서와 자료로 가득한 도서관 옆에 불을 뿜는 화산을 두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짓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폭발하고 말 겁니다, 푸아리에 님. 그래요, 폭발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안마당 곳곳에 버려진 파이프 담배를 좀 보세요! ......화약과 폭약을 만드는 곳에! ......끝났습니다. 폭발은 피할 수 없을 것 같군요."
    ('화약고와 도서관' 중에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옥타브 위잔느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프랑스의 편집자, 에세이스트, 애서가로 『부채』, 『양산』, 『왕비전하』, 『책의 종언』 등이 대표작이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삽화를 많이 넣은 호화본을 다수 출판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195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대와 건국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어와 불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강주헌의 영어 번역 테크닉』『현대 불어학 개론』『기획에는 국경도 없다』『번역은 내 운명(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명의 붕괴』『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내 인생을 바꾼 스무 살 여행』『가면-마음을 읽는 괴물, 헤라클레스 바르푸스의 복수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알베르 로비다(Albert Robida)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48-1926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프랑스 삽화가 겸 소설가. 프랑스의 풍자 신문 [카리카튀르]를 12년 동안 편집하고 발간했다. 1880년대에는 20세기의 모습을 예견한 유명한 삼부작 미래 소설을 썼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2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