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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풀리지 않을 때 외국을 나가본다
필자는 여러분이 글을 잘 쓰게 하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이번에는 해외이다


아무리 자주 나가는 해외 출장이라고 해도,
그래도 해외에 나오면 가슴은 뜨거워지고 빠르게 뛴다

낯선 해외에서의 낯선 경험은 분명히 글쓰기에 큰 자극을 주지만
환경으로서의 외국도 글쓰기에 큰 도움을 준다
즉, 외국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생각하고
집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머리말 중에서 -

머리말 1

PART 1. 해외에서의 글쓰기 좋은 59 가지 이유 4
Section 1. 해외라서 생기는 동기부여 5
이유 1. 뭔가 풀리지 않는 것을 해결하고자 빨리 글이 써진다 5
이유 2.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에 해외에서는 빨리 글이 써진다 7
이유 3. 괜한 애국심 같은 것도 생겨서 시간을 아껴서 열심히 글쓴다 9
이유 4. 군데군데의 장소를 소중히 여겨서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10
이유 5. 어차피 버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커서 시간을 활용해 글쓴다 11
이유 6. 왠지 특히 시간 등과 관련해서 사명감 같은게 생긴다 12
이유 7. 원래부터의 일탈과 릴렉스가 해외여행이다 12
이유 8. 해외에서는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자유성 같은 것도 존재한다 13
이유 9. 비싼 해외 여행비의 본전 생각이 나서라도 14
이유 10. 이국적 풍경과 모습이 나의 뇌를 자극해서 글이 잘 써진다 15
이유 11. 머리가 단순해져서라도 글이 잘 써진다 15
이유 12. 스마트폰과의 결별이 글을 빨리 써지게 한다 16
이유 13. 육체적으로의 자유성도 창작욕을 자극한다 17
Section2. 해외에서의 이색숙소가 주는 동기 부여 19
이유 14. 아무래도 잠이 적어진다 19
이유 15. 내가 비즈니스로 왔다고 생각하면 가만히는 안 있게 된다 20
이유 16. 호텔 내의 다양한 글 쓰는 자리가 글 쓰는 의욕을 더 고취시킨다 21
이유 17. 호텔 조식이 주는 즐거움이 글을 더 쓰게 더 좋게 만든다 22
Section3. 장소가 바뀌어서 생기는 동기부여 25
이유 18. 뇌가 다르게 생각하기에 25
이유 19. 온천 등의 특별한 환경이 사색과 창조에 잠기게 해준다 26
이유 20. 장시간의 이동수단에서 나의 능력 실험을 해본다 26
Section4. 해외를 다녀오면 식견이 넓어져서 글쓰기에 도움 되고 속도가 나는 점 28
이유 21. 식견이 생겨서 도움이 된다 28
이유 22. 큰 전환, 해탈 그리고 씻김이 된다 28
이유 23. 해당 도시나 국가를 다녀오면 집필 시에 눈에 선해서 글이 더 잘 써진다 29
Section5. 비행기 안이 주는 동기 부여 30
이유 24. 비행기의 폐쇄적 환경이 글에 대한 생각만 하게 한다 30
이유 25.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익명성이 더 글을 열심히 쓰게 만든다 30
이유 26. 비행기 안에서의 아까운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열심히 글쓴다 31
이유 27. 남들은 다 노는데 나는 뭐라도 한다는 우월감이 글이 나오게 한다 32
이유 28. 착륙 한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등의 숨 조림이 글을 빨리 쓰게 만든다 32
이유 29. 비행기에서 내릴 때의 가슴 벅참을 위해서 33
이유 30.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더 맛나게 먹기 위해서라도 더 많이 글쓴다 33
이유 31. 노트북 충전한 게 아까워서라도 34
이유 32. 공항 매점 안에서도 빨리 써진다 35
Section6. 미국 국내선 여행 또는 렌트카 여행이 주는 동기부여 36
이유 33. 차를 몰다가 군데군데 있는 휴식시설이 글쓰기를 자극한다 36
이유 34. 렌트카 여행보다는 국내선이 낫다는 생각에서 잘 써진다 37
이유 35. 편리한 모텔이 글쓰기를 자극한다 37
이유 36. 북적북적하고 편리하지 않기도 하지만 이색적인 공항이 나를 자극한다 38
이유 37. 유명하지 않는 해외 지방도시가 주는 즐거움이 나를 글쓰게 한다 39
Section7. 낯선 교통수단이 글쓰기에 자극을 주는 점 41
이유 38. 타국에서 타는 기차는 나를 흥분 시킨다 41
이유 39. 타국에서 타는 지하철은 나를 흥분 시킨다 41
Section8. 해외 카페와 가벼운 음식점에서 글쓰기 좋은 점 45
이유 40. 그냥 카페의 분위기가 좋아서 45
이유 41. 왠지 저 사람들에게 국제적으로 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쓴다 45
이유 42. 이국적 커피 맛이 좋아서 46
이유 43. 이국적 음식이 좋아서 46
Section9. 외국의 서점, 외국의 도서관을 가자 48
이유 44.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점의 분위기가 좋아서 48
이유 45. 북카페가 주는 낭만 49
이유 46. 고서점거리 같은 추억 돋는 장소가 좋다 49
Section10. 외국의 대학에서의 동기 부여 50
이유 47. 젊은 사람들과 부대낀다는 것만으로도 창작의 강한 의욕을 준다 50
이유 48. 저렴한 가격으로 누빈다는 것 50
이유 49. 그래도 어딜 가나 지성인을 만난다는 것 51
이유 50. 세계 최고의 사람들을 만나면 세계 최고가 된다는 기분이 들어서 51
Section11. 해외 마트와 편의점이 주는 동기부여 53
이유 51. 볼거리가 풍부한 마트 53
이유 52. 편의점은 또 다시 나를 흥분시킨다 54
Section12. 해외 박물관이 주는 동기 부여 55
이유 53. 박물관은 살아 있다 55
이유 54. 특이한 박물관이나 어트랙션이 글쓰기의 자극이 된다 56
Section13. 해외 책이 주는 동기 부여 57
이유 55. 해외 책이 나에게 영감을 주기에 해외 글쓰기는 좋다 57
이유 56. 별별 해외 책이 주는 신선함 58
이유 57. 베끼지 않고 창작하려는 마음이 좋은 책을 쓰게 한다 58
Section14. 색다른 신체활동이 주는 즐거움 61
이유 58. 마사지가 글 쓰는 나를 릴렉스 시킨다 61
이유 59. 해외 스포츠도 글 쓰는 나를 충분히 보상한다 61

PART 2. 비행기 안에서의 효율적 글쓰기를 위한 팁 62
I. 공항 팁 63
II. 효율적인 노트북을 마련하라 63
III. 비행기 등에서 노트북 보다는 종이로 쓰도록 한다 63
IV. 노트북은 언제 가동이 되는가? 64
V. 비행기 안에서 글 쓰다가 잘 안 써질 때의 전환 팁 64
VI. 탑승시 65
VII. 비행기 안 자리 확보 66
VIII. 기타 비행기와 관련 되는 팁 67
IX. 호텔 팁 70

PART 3. Q&A 와 단상 72
Ⅰ. Q&A 73
II. 외국 또는 국제관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는 여러 가지 모토들 75
III. 단상 80

PART 4. 결론 86

뭔가 풀리지 않을 때 외국을 나가본다
필자는 여러분이 글을 잘 쓰게 하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이번에는 해외이다


아무리 자주 나가는 해외 출장이라고 해도,
그래도 해외에 나오면 가슴은 뜨거워지고 빠르게 뛴다

낯선 해외에서의 낯선 경험은 분명히 글쓰기에 큰 자극을 주지만
환경으로서의 외국도 글쓰기에 큰 도움을 준다
즉, 외국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생각하고
집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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