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1~1/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9,4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9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9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나의 형 이야기 [양장]

원제 : My Brother’s Story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1,000원

  • 9,900 (10%할인)

    5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7)

  • 상품권

AD

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의 생애 마지막 작품!

모리스 샌닥이 세상을 떠나며 남긴 아름다운 고별작

모리스 샌닥은 그림책 역사에서 현대 그림책의 시대를 연 작가이자,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그림책은 세계 수십여 개 국에서 수천만 부 이상 발행되었으며, 대표작인 《깊은 밤 부엌에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우리나라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로부터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오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전 세계 그림책 독자가 한마음으로 애도했다.

그리고 모리스 샌닥이 세상을 떠난 지 일 년이 되던 2013년 5월 《나의 형 이야기》 출간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그림책 독자들은 다시 한 번 샌닥에 대한 그리움과 관심으로 들썩였다. 샌닥이 세상을 떠나기 나흘 전까지 병상에서 최종 원고를 검토했다고 알려진 유작에 대한 기대감은 그만큼 높았다. 《나의 형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수 주에 걸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독자와 평론가 들의 찬사를 받았다.

모리스 샌닥의 작품을 처음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알린 시공주니어를 통해 그 유작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모리스 샌닥의 많은 그림책들 가운데 최후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꼽힐 《나의 형 이야기》는 삶과 죽음,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비장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출판사 서평

▶ 어른 독자들까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 _뉴욕타임스
▶ 모리스 샌닥은 예술에 있어서 기교를 부리거나, 겉치레하거나 계산하지 않은 유일한 예술가였다.
_크리스 반 알스버그(《압둘가사지의 정원》 작가)
▶ 어린이책은 어떤 책이며,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다시 정의한 감각적인 작가, 모리스 샌닥.
_쥴스 파이퍼(《짖어 봐, 조지야》 작가)

[줄거리]
어느 겨울 밤 눈부시게 빛나는 별이 지구에 떨어진다. 순간 지구는 둘로 갈라진다. 그 바람에 잭은 차디찬 얼음 대륙에 박히고, 가이는 보헤미아 땅에 있는 곰의 굴속에 떨어진다. 곰에게 잡아먹힐 뻔한 가이는 수수께끼를 내어 위기를 넘긴다. 가이의 수수께끼를 맞히지 못한 곰은 하늘로 올라가 큰곰자리가 되고, 가이는 곰의 입을 통과해 잭이 잠든 지하 세계로 내려간다. 가이가 도착하자 어두운 지하 세계는 금빛 햇살로 씻기며 환한 봄이 된다. 가이가 잭의 코를 깨물자 얼어붙어 있던 잭은 눈을 뜨고, 둘은 부둥켜안은 채 편안하게 잠든다.

● 사랑하는 형과의 이별을 슬퍼하며 지은 이야기
으스스한 겨울밤, 눈부신 별이 지구와 부딪혀 단단한 지구를 두 동강 낸다. 그 바람에 형은 차가운 얼음 대륙에 갇혀 꽁꽁 얼어붙고, 동생은 보헤미아 땅에 떨어지게 된다. 동생은 형을 다시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주인공 ‘가이’와 형 ‘잭’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과정은 마치 옛이야기처럼 친근하고, 신화처럼 신비롭다. 그런데 이 책의 도입부에는 한 가지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어 있다.
모리스 샌닥은 어린 시절 병약하고 예민한 아이였다. 그런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된 인물은 바로 다섯 살 위인 형 잭 샌닥이었다. 1995년 잭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모리스 샌닥은 깊은 슬픔에 빠져 형을 기리는 시를 썼다. 5년 뒤 그 시를 바탕으로 쓴 그림책 원고가 이 책 《나의 형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 ‘가이’는 모리스 샌닥 자신을, ‘잭’은 형 잭 샌닥을 의미한다.
이 책 곳곳에서 느껴지는 안타깝고 진실한 형제애가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은 작품에 감동을 더한다. 모리스 샌닥에게 형을 잃은 슬픔은 ‘지구가 두 동강 나는’ 것과 같았으며, 그는 지하 세계로 찾아가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형을 그리워한 것이다. 거기에 모리스 샌닥은 《나의 형 이야기》 곳곳에 자신과 형의 이야기를 암시해 놓았다. 이를 테면 가이가 곰에게 낸 수수께끼에서 ‘2월에 오리라/ 내 눈 유령의 기일이’는 잭 샌닥이 세상을 떠난 때를 의미하고, 잭이 ‘차디찬 영원 속에서 5년을’ 보냈다는 구절은 모리스 샌닥이 처음 형을 위한 시를 쓰고 5년 뒤에 그림책으로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붙여졌다. 《나의 형 이야기》의 한국판에서는 독자들이 ‘가이’의 머나먼 여정에 숨겨진 의미를 곱씹을 수 있도록 번역가이자 그림책 평론가인 서남희 선생의 작품 해설을 덧붙였다.

● 거장의 마지막 인사에 담긴 인생의 진리
가이는 무시무시한 곰과 지혜를 겨뤄 이긴 뒤, 큰곰자리를 통과해 잭이 있는 지하 세계로 찾아간다. 가이가 도착하자, 지하 세계에 봄이 찾아온다. 꽁꽁 얼어붙었던 잭이 마침내 눈을 뜨고 형제는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이제 잭은 동생의 팔에 안겨 / 편안하게 잠들었어요.
가이는 속삭였어요, “잘 자, 우린 꿈속에서 보게 될 거야.” _본문 중에서

이 마지막 구절이야말로 《나의 형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자, 이 책을 모리스 샌닥 ‘최고의 작품’으로 꼽을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만약 영웅적인 주인공의 모험담이었다면 가이는 지하 세계에 잠든 잭을 다시 데려오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이는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 세계로 가, ‘얼어붙은’ 형에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편안하게 잠재운다. 형을 다시 만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지만, 그것은 슬프거나 고통스러운 ‘끝’이 아니라 먼저 떠난 형과의 ‘재회’이다.
이 책은 분명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에서 비롯되었고, 작가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쓴 작품이다. 그러나 샌닥이 그린 죽음은 상실과 아픔이 아니라, 누구나 거쳐야 할 과정이자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잠들어 있는 아름다운 세계이다.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 그것을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이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솜씨. 이 책은 평생 그림책만을 탐구해 온 거장만이 남길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 고전과 신화를 망라한 깊이 있는 글과 환상적인 그림의 조화
모리스 샌닥은 무척 다양하고 독특한 캐릭터와 화풍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 왔다. 《나의 형 이야기》에서는 샤갈이나 18세기 화가 블레이크 등을 연상시키는 강렬하지만 다채로운 색감으로 마치 고대 신화의 한 페이지를 보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냈다. 조금은 낯설고 상징적인 그림이지만 독자들은 ‘용감하고 순수한 주인공의 모험’이라는 친숙한 줄거리에 금세 몰입하게 된다. 이제껏 모리스 샌닥의 주인공들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늘 모험을 떠나, 시련을 극복한 뒤, 자기 세계로 돌아와 평화를 얻었다. 이런 고리는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인생의 고난에 맞서야 하는 어른들을 위로한다. 샌닥은 이 책에서도 그 고리를 충실히 밟아 가며, 그동안 추구해 온 작품 세계를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이 이야기에는 셰익스피어 희곡 <겨울 이야기>의 대사, 에밀리 디킨슨의 시 구절, 자신이 그린 그림책까지 녹아들어 있다. 가이가 잭을 찾아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모습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오르페우스를 떠올리게 한다. 신화와 시, 희곡을 넘나드는 글과 신비로운 그림은 읽을 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와,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를 사로잡는다.
셰익스피어 연구자이자 하버드 대학 교수인 스티븐 그린블래트의 서문과 퓰리처 상을 받은 극작가 토니 쿠쉬너의 서평, 한국의 그림책 평론가 서남희 선생의 작품 해설은 풍부한 상징과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 책을 독자들이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의 형 이야기》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의 마지막 작품으로 소장 가치가 충분하며, 어린이와 어른 독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이야기와 읽을수록 깊은 철학을 갖춘 뛰어난 작품이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모리스 샌닥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28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저자로 명성을 떨치는 모리스 샌닥. 그는 1928년에 뉴욕시 빈민가 브루클린에서 폴란드계 유태인 이민 3세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화려한 맨해튼을 동경하며 성장했다. 병약한 탓에 창밖으로 친구들이 뛰어노는 광경을 부러운 눈길로 지켜보거나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종이에 뭔가를 끄적거리는 고독하고 섬세한 소년으로 성장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 초라한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미키였다. 소년은 여섯 살 때에 미키를 정확히 모사하는 재능을 보였다. 그가 태어난 1928년 역시 디즈니가 미키마우스를 창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했다. 미국 The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취득했고, 미국 미시간 주에서 10여 년 살면서 Haslett Adult Education의 영어 클래스에서 보조교사, 이스트 랜싱에 있는 '한마음 한글학교'의 외국인반 교사를 했다. 어린이 영어 그림책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칼럼을 써왔고, 지은 책은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 영어그림책>><<신들이 만든 영단어책>>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기 물고기 하양이>>시리즈, <<크레용 없는 날>><<꿀벌나무>><<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악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모리스 샌닥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28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저자로 명성을 떨치는 모리스 샌닥. 그는 1928년에 뉴욕시 빈민가 브루클린에서 폴란드계 유태인 이민 3세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화려한 맨해튼을 동경하며 성장했다. 병약한 탓에 창밖으로 친구들이 뛰어노는 광경을 부러운 눈길로 지켜보거나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종이에 뭔가를 끄적거리는 고독하고 섬세한 소년으로 성장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 초라한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미키였다. 소년은 여섯 살 때에 미키를 정확히 모사하는 재능을 보였다. 그가 태어난 1928년 역시 디즈니가 미키마우스를 창조

펼쳐보기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