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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는 나이고 싶다＞는 총5권으로 출간 예정이며 이번에 1권과 2권이 출간 된 것이다. 저자 한상기 박사는 가톨릭 신자로써 오랫동안 50 여 개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부인과 함께 새벽 미사에 나가, 기도 생활하면서 묵상하고 성찰하였다.
그러면서 저자는 나는 나이고 싶다 다시 말해서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자신이 되기를 간절히 애원하면서 기도하였다. 이때 떠오른 영적 체험을 이 책에 실었다. 다른 이들도 그렇게 신앙 체험하여 축복 받기를 기원한다.
이 책을 통하여 한상기박사의 영적 체험을 알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벽에 걸린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릎 꿇고 합장하고 기도하게 되고, 주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더 가까이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잠자고 있는 영혼을, 잃어버린 영혼을, 일그러진 영혼을 깨워 구할 수 있는 축복 받아 자유롭게 되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영광 누리게 될 것이다.

저자 한상기 박사는 1970년 서울대 농대(농생대) 교수로 있었을 때, 영국 케임브리지 식물육종학연구소에서 초청받았다. 때마침 아프리카 사람들의 식량안전을 위하여 나이지리아에 새로이 설립된 국제열대농학연구소에서도 식물육종학자로 인터뷰하러 오라 하여, 나이지리아 경유 영국 런던에 가는 비행기표를 사서, 우선 나이지리아 국제열대농학연구소에 갔다. 인터뷰한 다음 영국 케임브리지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와 가족을 설득하고 1971년 장녀는 한국에 떨어트리고, 아이들 셋만 데리고 부인과 함께 미지의 아프리카, 살기 힘들고 외로운 아프리카로 갔다.

1994년까지 23년간 하루도 결근 않고, 굶주리는 아프리카 가난한 사람들의 주식작물인 카사바 등 구근작물 개량하는 연구를 하였다. 내병다수성 카사바 등 구근작물과 식용바바나를 만들어, 아프리카 농민에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식량난을 해결하여주었다. 이 때문에, 한박사는 나이지리아 이키레읍의 추장이 되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한박사가 ‘까만 나라 노란 추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 생활의 길잡이 3학년 2학기 책(1980년대)과 최근에는 국어읽기 6학년 1학기 책에도 소개 되었다.

한상기 박사는 식물 유전육종학자로써 170편의 학술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기네스(Guinness) 과학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식물의 저 깊이 밑바닥에 숨어 있는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과 정신력을 길렀다. 세계 70여개 나라를 다니면서 동양, 아프리카, 구라파, 미주 사람들의 생활 전통 사상을 살펴 보았다.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170개 공책에 기록하고 컴퓨터에 입력하였다.

하느님과 성령과의 긴요한 교신
왜 하느님의 아들이라 37
나의 모습을 따지지 마 40
편하게 하라 43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고? 46
거기 가고 싶지 않아요 48
하느님의 정체 51
나도 모르는 주제에 53
생명이 나다 55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58
하느님 안에서 너를 잊어라 60
하느님 앞에 떳떳이 나아가게 62
하느님 위한 것이면 하라 64
하느님 품안에 있는데 66
하느님과 짝궁하면 68
하느님과 함께 하여 69
하느님께로 가는 길 71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모습 73
하느님께서 사랑하신대 76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78
하느님께서 저 이게 80
하느님께서 주시는 약속 81
하느님을 모셔 들여! 83
하느님을 알아 하느님께 85
하느님의 뜻이라면 88
하느님의 무리 91
하느님의 아들 93
하느님의 일이 내 일이야 95
하늘은 나의 편이야 97
나는 바로 나여! 98
없으면서 가득한 이가 나야 99
죽지 않는 나가 나다 102
주님 어찌하란 말이요! 104
주님의 스마트폰 106
나를 만나는 여정 109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110
삶은 문제를 안고 사는 것이다 112
육신의 삶과 영신의 삶에 필요한 것 115
존재이유 117
유심唯心과 방심放心 119
구름 실로 묶어 121
너희를 살리려고 왔다 122
너는 쑥맥이다! 123
네가 하는 일은 내가 하는 일 125
제 자리를 찾아 지켜야 128
하늘에 올라라! 130
조심해 조심해 또 조심해 132
창조적 변화 135
평가는 하느님께서 138
간절히 바라는 것 141
모르고 헤매었구나! 144
무엇이 문제냐? 146
무한한 고통을 넘어 147
오직 하느님뿐 149
합쳤습니다 150
확신하거든요! 152
욕심과 노력 153
나의 손을 잡아라 155
내가 하라는 대로 해 158
문을 잠가 버려 160
눈을 떠야지요 162
사랑의 선물 164
어떻게 잘 살 수가? 166
영광榮光의 문門 안으로 들어온거야 169
오너라 언제나 오너라 171
왜 이 세상에 왔나? 173
왜 저를 부르십니까? 175
잘 몰라요! 176
질병 없고 고통 없는 세상 178
참고 견뎌갑니다 180
훨훨 날려라! 182
아는 것은 자기 몫이다 183
자기에 도취陶醉되면 185
자신自身을 하느님께 내맡기면 186
지켜야 할 자리 188
유항유종有恒有終 190
잡탕 만들어서는 안 된다 193
어찌하면 잘 있는 것일까? 195
하나가 있기에 197
진정眞正으로는 199
약유어천주若留於天主 200
그게 무엇일까 203
성인과의 통공 206


하느님 뜻 받듦
하느님의 뜻 211
뜻이 없으면 213
하느님 뜻 따라 살라! 216
하느님의 뜻 받들라 219
하느님 뜻 받들려면 221
하느님 뜻에 맞는 일 224
하느님 뜻 이루는 것 226
완전하도록 노력해봐 228
최선最善의 것이란 230
더 바랄 게 있겠습니까 232
뜻을 받아 쓰라고 234
이걸 알아야 해 235
허락하시는 일이면 236


하느님과 함께 하나됨, 일치, 합일
우리는 하나 239
너와 나와는 하나 241
자비慈悲의 손길 242
평화와 일치 244
하나 되려면 246
하나 되는 길2 247
하나 되는 길1 249
무엇하러 여기 왔나? 250
다 모아 와 하나되게 252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254
하느님과 하나 됨을 증거 256
하느님과 함께 하였다는 표시 258
두려울 것 없다 260
사랑의 선물 261
완전完全 합일合一 262
하느님 안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264
하느님과 나와는 하나 265
하느님과 함께 하려면 266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 268
그렇게 좋을 수가 270
하느님 계신 세상에 272
함께 있다 하라 274
입을 맞춘다는 것 275
하느님 어찌하시렵니까? 277
너희와 동참하겠다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