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는 권위를 자랑하는 달라스 신학교의 교수진들이 직접 편집한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를 원문 그대로 옮긴 성경 주석서이다. 성경 전체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관찰하고 있는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강해설교와 QT의 핵심을 짚어 주고 뼈대를 잡아 주는 현대인의 주석서로 손색이 없다. 성경을 가까이하고 보다 깊이 있게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지난 30여년 간 수많은 독자들이 애용한
두란노 BKC 강해주석!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와 ‘넓이’를 더한다!
강해설교와 QT를 더욱 효과 있게!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권위를 자랑하는 달라스 신학교의 교수진들이 직접 편집한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를 원문 그대로 옮긴 성경 주석서이다. 성경 전체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관찰하고 있는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강해설교와 QT의 핵심을 짚어 주고 뼈대를 잡아 주는 현대인의 주석서로 손색이 없다. 성경을 가까이하고 보다 깊이 있게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타깃 독자]

- 목회자, 신학생
- 성경공부 리더, 교사
-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원하는 평신도

[책속으로 추가]

[스가랴]

문체와 문학 장르
스가랴서의 문체는 축약과 상당히 상징적인 문장으로 구성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스가랴는 그의 전임자들에게 많이 의존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들의 예언적 주제들을 많이 요약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성령이 그에게 보여 주신 거룩한 계시의 기록을 주도하실 때는 사상과 표현의 창조적인 독특성을 드러냈다.
스가랴의 예언서는 여러 유형의 문학 장르를 내포하고 있다. 서두의 권면에 이어(회개를 촉구함, 1:2~6), 스가랴는 그가 어느 날 밤에 보았던 8개의 예언적 꿈과 환상을 보여 주었다(1:7~6:8). 이 환상들은 묵시(계시) 문학의 형태로 기록되었는데, 종말론적 권면을 고도로 상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9~14장은 2개의 예언적 신탁(oracles)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참조, 9:1주해), 이스라엘의 미래적 구원에 대한 약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말라기]

메시지
말라기서의 메시지는 다른 선지서들의 메시지와 유사하다. 계약의 축복은 계약에 성실한 태도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각 세대의 백성이 모세 계약의 요구 사항에 순종함으로 그들은 무조건적인 아브라함 계약에 기초한 축복에 참여했다. 율법에 대한 순종은 약속의 땅에서의 축복으로 보상되었다. 반면에 불순종은 백성에게 저주를 가져왔고, 결국 포로 생활에 이르게 했다. 이러한 계약은 구약시대에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규정했다.
말라기서의 메시지는 포로 후기의 문제들에 모세의 계약을 적용시켰다(태만의 문제, 편의주의, 노골적인 불순종 등). 이러한 문제들의 근저에는 하나님이 언약에 충실하시다는 사실을 제대로 전망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왕국이 수립되리라는 소망이 결여된 것이 깔려 있다. 이러한 무지와 불신은 전체적인 불신앙을 가져왔고, 백성의 성전 예배와 가정에서의 결혼 관계에 영향을 끼쳤다. 말라기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루셨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지적함으로, 그들의 전망을 새롭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소망을 다시 갖게 하고, 그들도 언약에 충실한 백성으로 만들고자 했다.

데이빗 제러마이어(박사)
드디어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주석서가 나왔다. 설교자, 교사, 성경공부 리더는 물론이고 많은 성도가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Shadow Mountain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워런 위어스비(박사)
일관된 해석 방법, 최신 학문,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성경 연구를 통해 탁월한 주석이 탄생했다. 피상적인 해설이나 일관성 없는 해석 때문에 다른 주석서들에 실망한 사람에게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적극 추천한다.

길버트 비어즈(박사)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성경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추구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주석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체 덕분에 이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책장에 꽂힌 책들 중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하박국]

서론
개요
주해

Ⅰ. 하나님과의 대화: 하박국은 하나님이 유다를 치리하심을 미리 보았다(1장)
A. 하박국의 고민(1:1~4)
B. 하나님의 계시(1:5~11)
C. 하박국의 의혹(1:12~17)

Ⅱ. 하나님의 심판 선언: 하박국은 하나님이 바벨론을 멸하실 것을 선언했다(2장)
A. 하박국의 기대: “기다리리라”(2:1)
B. 하나님의 훈계: “기록하라”(2:2~5)
C. 하박국의 저주 선언(2:6~20)

Ⅲ. 하나님을 찬송함: 하박국은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을 찬송했다(3장)
A. 자비를 구하는 하박국의 기도(3:1~2)
B. 하나님의 엄위를 드러냄(3:3~15)
C. 하박국의 평온한 사역(3:16~19)

참고문헌


[스바냐]

서론
개요
주해

Ⅰ. 서론(1:1)

Ⅱ. 여호와의 심판의 날(1:2~3:8)
A. 온 땅에 대한 심판(1:2~3)
B.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1:4~2:3)
C. 주변 국가들에 대한 심판(2:4~15)
D.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3:1~7)
E. 온 땅에 대한 심판(3:8)

Ⅲ. 여호와의 회복의 날(3:9~20)
A. 열방의 회복(3:9~10)
B. 이스라엘의 회복(3:11~20)

참고문헌


[학개]

서론
개요
주해

Ⅰ. 첫째 메시지: 성전을 재건하라는 부르심(1장)
A. 표제(1:1)
B. 게으름을 책망함(1:2~6)
C. 성전을 재건하라는 권면(1:7~8)
D. 백성의 궁핍함을 묘사(1:9~11)
E. 예언적 메시지에 대한 지도자들과 백성의 반응(1:12~15)

Ⅱ. 둘째 메시지: 성전의 미래적 영광에 대한 예언적 약속(2:1~9)
A. 표제(2:1~2)
B. 성전 재건을 격려하기 위한 하나님의 임재의 약속(2:3~5)
C. 성전의 미래적 영광을 선포함(2:6~9)

Ⅲ. 셋째 메시지: 순종의 현재적 축복을 드러냄(2:10~19)
A. 표제(2:10)
B. 부패한 죄의 결과를 보여 주는 의식적 비유(2:11~14)
C. 과거의 징계와 비교되는 현재적 축복의 약속(2:15~19)

Ⅳ. 넷째 메시지: 스룹바벨에 관한 메시아적 예언(2:20~23)
A. 표제(2:20~21상)
B. 장차 이방의 왕국들을 전복시키실 것을 선언함(2:21하~22)
C. 다윗 왕국의 회복을 선언함(2:23)

참고문헌


[스가랴]

서론
개요
주해

Ⅰ. 8개의 상징적 환상(1~6장)
A. 환상에 대한 서론(1:1~6)
B. 환상의 전달(1:7~6:8)
C. 환상을 종결짓는 상징적인 행동(6:9~15)

Ⅱ. 4개의 해설적인 메시지(7~8장)
A. 금식의 질문에 요구된 메시지(7:1~3)
B. 여호와의 응답으로 선포된 메시지(7:4~8:23)

Ⅲ. 2개의 계시적 신탁(9~14장)
A. 기름 부음 받은 왕이 배척됨(9~11장)
B. 배척된 왕이 보좌에 오름(12~14장)

참고문헌


[말라기]

서론
개요
주해

Ⅰ. 서론: 말라기의 계시(1:1)
Ⅱ. 첫째 계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라(1:2~5)
A.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1:2상)
B. 사랑을 의심하는 이스라엘(1:2중)
C.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심(1:2하~5)

Ⅲ. 둘째 계시: 하나님을 공경하라(1:6~2:9)
A. 불경죄를 책망하심(1:6상)
B. 이스라엘의 반문(1:6하)
C. 하나님의 책망에 대한 증거(1:7~14)
D. 제사장들에 대한 경고(2:1~9)

Ⅳ. 셋째 계시: 하나님의 계약 백성으로서 진실하라(2:10~16)
A. 불성실에 대한 책망(2:10)
B. 첫째 증거: 불법한 결혼(2:11~12)
C. 둘째 증거: 이혼(2:13~16상)
D. 성실을 촉구하심(2:16하)

Ⅴ. 넷째 계시: 하나님을 소망하라(2:17~3:6)
A. 낙망의 말을 책망하심(2:17상)
B. 이스라엘의 반문(2:17중)
C. 책망의 내용: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지 않음(2:17하)
D. 하나님의 경고(3:1~5)
E. 하나님에 대한 소망의 근거(3:6)

Ⅵ. 다섯째 계시: 하나님을 순종하라(3:7~12)
A. 불순종을 책망함(3:7상)
B. 이스라엘의 반문(3:7하)
C. 책망의 내용: 도둑질(3:8상)
D.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질문(3:8중)
E. 책망의 증명(3:8하~9)
F. 축복의 약속(3:10~12)

Ⅶ. 여섯째 계시: 하나님을 경외하라(3:13~4:3)
A. 완악한 말을 책망하심(3:13상)
B. 이스라엘의 반문(3:13하)
C. 책망의 증명: 악을 정당시함(3:14~15)
D. 믿는 자들의 반응(3:16)
E. 하나님의 경고와 약속(3:17~4:3)

Ⅷ. 결론: 하나님의 오심을 준비하라(4:4~6)
A. 현재적 준비(4:4)
B. 미래적 준비(4:5~6)

참고문헌

[하박국]

메시지
바벨론 유수(幽囚)를 눈앞에 둔 여호야김의 어두운 치세에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드물게 보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증거하고 있다. 죄가 만연할 때 의심과 혼란이 지배하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은 그런 의심을 헌신으로, 모든 혼동을 확신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하박국서는 하나님과의 질문으로 시작하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중보의 기도로 끝난다. 염려는 예배로 변화된다. 두려움은 신앙으로 바뀐다. 공포는 신뢰가 된다. 자포자기는 희망으로 치료된다. 번민은 찬양 속으로 사라진다. 물음표(?)로 시작되었던 것이 느낌표(!)로 끝난다. “어찌하여?”라는 하박국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 자신”이었다. “모든 갈등이 왜 존재하는가?”라는 혼돈에 대한 응답은 ‘누가 만사를 통치하고 있는가?’를 이해함으로 해결된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스바냐]

주제
구약성경의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예언서에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의 주제는 유다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이다. 스바냐와 다른 선지자들에게 있어 심판이 의도하는 당연한 결과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긍휼에 의해 진실된 ‘남은 자들’의 보존이다. 비록 심판은 확실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그분의 약속들을 성취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은 견고하고 영원하다. 이 책의 주제는 스바냐 1장 7절에 담겨 있다: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학개]

중요성
학개서는 구약성경에서 오바댜서를 제외하고 가장 짧은 책이다. 학개서의 문학적 스타일은 단순하고 직설적이다. 이 책의 내용은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포로 후기의 선지자 학개에 의한 4개의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의 사역 기간은 몹시 짧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 재건을 격려하는 학개의 메시지와 역할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진실을 말하자면, 학개처럼 깊이 있는 영적 진리를 그처럼 간명하게 증거하는 데 성공한 선지자들이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다”(Frank E. Gaebelein, Four Minor Prophets: Obadiah, Jonah, Habakkuk, and Haggai, p. 199).
학개의 사역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그의 메시지의 신적 기원에 대한 자각이다. 총 2장으로 된 짧은 책에서 그는 25회 이상이나 자신의 메시지의 신적 권위를 확증했다. 그는 설교를 시작할 때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라는 말로 시작했고, 설교를 끝낼 때도 같은 말(“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을 사용했다. 그의 메시지 도처에 이와 같은 표현이 깔려 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사신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