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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약의 독자이자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진정한 성도가 되는 길!

『구약성경, 왜 읽어야 하나?』는 구약 사랑의 길로 인도하는 진정한 구약 입문서이다. 구약은 나와 상관없는 고리타분한 옛이야기 책이 아니다. 구약은 신약의 가르침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책은 어렵고 지루하고 복잡한 구약의 미로에서 헤매던 성도들에게 구약성경이 가진 참된 가치와 의미를 알려주며, 구약을 사랑하는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구약 사랑의 길로 인도하는 진정한 구약 입문서!
구약은 나와 상관없는 고리타분한 옛이야기 책이 아니다. 구약은 신약의 가르침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책은 어렵고 지루하고 복잡한 구약의 미로에서 헤매던 성도들에게 구약성경이 가진 참된 가치와 의미를 알려주며, 구약을 사랑하는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구약과 신약은 하나로 된 하나님의 이야기다
One Book, One God, One Story!
예수님은 어떤 모습의 성경을 알고 계셨을까? 바로 구약이다. 구약성경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고 전하고 살았던 유일한 ‘성경’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증거’하는 계시의 책이다. 또한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라는 분리된 책이 아니라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책이다. 구약과 신약 전체가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어느 한 부분도 간과되는 일 없이 구약과 신약을 골고루 살펴야 한다.
구약성경은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완벽한 렌즈며, 신약을 이해하는 토대를 제공한다. 구약이 있어야 예수님을 제대로 알 수 있다. 구약을 알고 연구하고 이해해야만 참된 신약의 독자이자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진정한 성도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구약성경에 대한 많은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말씀에 숨은 풍성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이를 위해 구약의 핵심 역사, 구조, 주요한 단어와 개념, 예언서와 시편의 실제적인 문제 등 구약성경의 기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내용과 실천 사항을 14개의 챕터를 통해 꼼꼼히 짚어준다.

김희석(총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구약성경에 구약성경에 대한 오해를 벗고 구약과 신약이 동일한 말씀임을 이해하도록 이 책을 구약 입문서로 적극 추천한다.
이 책에는 오랜 기간 구약성경에 천착해온 탁월한 구약학자의 평생 연구가 녹아 있다. 이 한 권의 독서를 통해 구약에 대한 바른 이해, 넓은 공부, 그리고 깊은 신앙의 기초를 모두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하경택(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구약성경에 대한 많은 오해를 깨뜨린다. 구약성경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고 전하고 살았던 유일한 ‘성경’이었을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증거’하는 계시의 책이다. 이 책은 구약성경의 진수와 의미를 깨닫게 함과 동시에 구약성경 각 부분에 있는 말씀의 풍성함을 누리게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독자들이 구약성경을 사랑하게 만든다.

이규현(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알렉 모티어 박사는 구약성경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썼다. 그는 … 구약의 숨겨진 보고를 발굴해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비경을 보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구약과 신약의 환상적인 조합을 통해 성경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한분의 원저자가 지은 책이라는 사실을 실감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수작을 만나게 되어 기쁨으로 추천하고 싶다.

팀 켈러(뉴욕 리디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통해 모티어 박사는, 신실한 신자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시 92:14)하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다. 왜 그런가? 바로 그런 신자를 통해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시 92:15)될 것이기 때문이다.

리처드 뷰스(런던 랭햄플레이스올소울스 교회)
만약 세상이 백 년 뒤에도 여전히 그대로 존재한다면, 이 책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 사이에서 귀중한 보물 대접을 받을 것이다.

D.A. 카슨(트리니티신학교 신약학 교수)
지금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이 책의 저자를 추천하는 일은 내게 엄청난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좀더 솔직히 말하면, 그분의 작품은 그 자체로 더 이상 내 설명이나 보증이 필요 없을 만큼 훌륭하다.

J.I. 패커(리젠트신학교 명예교수)
알렉 모티어 박사는, 예수님이 사랑하신 성경에 대한 애정과 통찰력을 나누기 위해 자신의 모든 관용과 따뜻함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책이야말로 당신이 다른 사람과 제일 먼저 나눠보아야 할 책이다.

추천의 글
서문 _ 팀 켈러
들어가며 _ 알렉 모티어

1. 여기서부터 시~작!
2.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구약성경
3. 예수님, 그리고 우문현답
4. 예수님을 위한 준비
5. 성경의 단어들은 성경적인 의미를 갖는다!
6. 하나님을 아는 것
7. 역사의 일직선을 따라가라!
8. 위대한 묶음: 하나의 책, 하나의 언약
9. 위대한 묶음: 한 분이신 하나님
10. 위대한 묶음: 구원으로 가는 한 길
11. 위대한 묶음: 하나의 이야기, 한 분이신 메시아
12. 실제적인 문제들: 예언서와 시편
13. 구약과 신약을 이어주는 다리
14. 맡은 사명에 전념하라!

후기 _ D.A. 카슨

구약성경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무엇보다 가장 먼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지금 이 구약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우리를 준비시키려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 만일 구약성경이 없었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것이다.
_4 예수님을 위한 준비(p.50)

구약은 신약을 설명한다. 이는 구약이 없으면 신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신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핵심적인 계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토대를 바로 구약이 제공한다.
_5 성경의 단어들은 성경적인 의미를 갖는다!(p.58)

역사(History)는 그분의 이야기(His Story)다. 그분의 손을 벗어나서 벌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 하나님의 주권을 최대한, 아니 그 이상 찬양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 그분의 주권이야말로 우리가 편안하게 머리를 기댈 수 있는 베개와 같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안전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 세상이 그분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_6 하나님을 아는 것(p.77)

말라기에서 마태복음으로 곧장 이어지는 ‘일직선’이 함축하는 의미는, 구약이라 부르는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뜻이다.
이제 구약은 우리의 책이다. 구약은 곧장 신약으로 이어지며, 이것은 곧 주 예수님과 그분에게 속한 사람들에게로 이어진다. 따라서 우리의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덩어리로 합쳐진 한 권의 책이다. … 이제 더 이상 구약은 유대인들의 소유가 아니다. 구약은 우리의 책이며, 구약에서 벌어진 모든 일은 당신과 나, 바로 우리 선조들의 역사다. 우리가 예수님께 속해 있기 때문이다.
_7 역사의 일직선을 따라가라!(p.86)

역사의 흐름이 종종 우리 눈에는 무의미한 범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역사에 등장하는 배우들과 활동 그리고 각종 움직임과 분쟁은 모두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철저히 준비된 무대다. 여호와는 그런 흐름 속에 계시면서 각각의 사건이 정확한 시간에 맞춰 제 역할을 하게 하시며,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맞춰 완벽하게 통합되게 하시므로, 그 거룩한 계획이 지연되거나 방향이 틀어지도록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_13 구약과 신약을 이어주는 다리(p.184~185)

당신의 아침 시간이 정신없이 바쁘다면 약간만 조정해도 성경을 읽을 수 있는 10분을 마련할 수 있다. … 이른 아침 시간이야말로 여유 있게 그리고 오랫동안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실천하라. 업무처럼 행하라. 현실을 직시하라.
_14 맡은 사명에 전념하라(p.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