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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색깔 찾기 : 고흐 아저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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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윤재중 작가의 네 번째 동화!

    [고흐 아저씨와 함께 숨은 색깔 찾기]는 초등학교 선생님인 윤재중 작가의 네 번째 창작동화입니다. 색맹인 다은이가 화가의 꿈을 포기하려다가, 고흐 아저씨를 만나 마음의 색을 찾고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다은이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출판사 서평

    윤재중 작가의 네 번째 동화!
    초등학교 선생님인 윤재중 작가의 네 번째 창작동화가 나왔습니다. 처용 탈을 만드는 할아버지와 손자 석찬이의 이야기를 다룬 첫 번째 동화 에비 용을 깨우는 주문, 이름이 명탐정인 선생님에게서 배운 학생들도 모두 명탐정이라는 명탐정 교실, 청국장 냄새 때문에 친구들과 멀어졌다가 청국장 맛 때문에 친구들과 다시 친해진 연화의 이야기를 그린 청국장, 똥국장에 이은 네 번째 창작동화입니다. 숨은 색깔 찾기는 색맹인 다은이가 화가의 꿈을 포기하려다가, 고흐 아저씨를 만나 마음의 색을 찾고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왜 내가 색맹인가요?
    다은이는 색맹이 무엇인지, 자신이 색맹인지도 모른 채 학교를 다닙니다. 1학년 미술시간에 태극기를 그리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빨간 태극 무늬를 갈색으로 칠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 당황한 다은이는 엄마 손에 이끌려 안과에 가서 색맹검사를 받고는 색맹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름 하여 적록색맹!
    다은이는 색맹인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 '혼합색'에서 색맹에 대한 정보도 얻습니다.
    "색맹은 사람의 성염색체 중에서 X염색체에 색맹유전자가 있어서...... 원추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눈에는 원추세포라는 것이 있다. 원추세포는 색을 구별하게 만드는 세포인데,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이상이 있는 색맹유전자를 받게 되면 원추세포에 이상이 생겨 색맹이 된다."
    다은이는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남자는 100명 중 6명이, 여자는 1,000명 중 4명만이 색각이상자(색맹)이고, 게다가 여자가 색맹이 되는 건 부모 모두 색맹이거나 색맹인 아빠와, 동시에 엄마에게 색맹유전자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그런데 아빠와 다은이만 색각이상자이고, 엄마와 남동생은 정상입니다. 다은이는 엄마아빠가 밉습니다. 왜 하필 내가 색맹이 되었는지 자신의 눈 원추세포에 자리 잡고 있는 색맹유전자가 원망스럽습니다.

    갈색 태극기, 갈주노초파남보 무지개면 어때? 난 그림이 좋아... 하지만?
    그래도 다은이는 그림 그리기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자신이 색맹이라는 걸 알게 된 지 여러 해가 지나 반도 바뀌고 친구들도 바뀌었지만 색맹인 게 들통 날까 봐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도 잘하지 않고 특별히 예쁘지도 않고 뭐 잘하는 게 없는 그저 그런 친구였던 다은이는 담임선생님에게 그림 잘 그린다는 칭찬과 함께 미술대회에 참가하라는 권유를 받는답니다.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덥석 미술대회에 참가하겠다고 했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언제가 눈이 나쁜 혜리를 위로하느라 자신도 색맹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어 혜리는 다은이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그 또한 다은이의 걱정거리입니다. 혜리가 친구들에게 '다은이는 색맹'이라고 떠벌릴까 봐 말이에요.
    색맹인 다은이는 팔레트에 물감을 자기가 정해 놓은 순서대로 짜놓고 색을 칠합니다. 색을 칠할 때 빨간색을 제대로 칠하기 위해서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빨간 파프리카가 갈색 파프리카로 보이고,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가 갈주노초파남보 무지개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거기다 선생님과 친구들을 속이고 거짓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합니다.

    고흐 전시회에서 고흐 아저씨를 만나다
    미술시간, 다은이는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도화지를 찢어버리고 맙니다. 집에서도 동생과 그림을 그리다가 색깔 때문에 다툼을 벌이지요. 색맹은 그림 그려서는 안 된다는 엄마 아빠와 한바탕 전쟁을 치른 뒤 밖으로 뛰쳐나온 다은이는 갈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주머니에서 꼬깃거리는 '고흐 전시회' 티켓을 발견하고는 무엇엔가 이끌리듯 전시장으로 갑니다. 고흐 그림을 펼쳐보고 있을 때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아왔기 때문이지요. 전시장에서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다은이 앞에 고흐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고흐 아저씨는 다은이에게 [감자 먹는 사람들]을 그릴 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고흐의 방] 그림을 보다가 둘은 '고흐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다은이는 고흐의 방에서 아저씨와 같이 그림을 그리다가 자신이 색맹이라는 사실을 털어놓는데요, 고흐 아저씨는 다은이가 색감을 보는 눈이 좋다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색을 찾아보라고 귀띔을 하네요.

    마음으로 보는 색은 어떻게 찾았을까?
    고흐 아저씨를 만나고 온 다은이는 미술대회에 나갔을까? 다은이의 비밀을 알고 있는 혜리는 미술대회에서 만난 다은이에게 뭐라고 했을까? 다은이는 혜리에게 어떻게 대꾸했을까? '5월'이라는 미술대회 주제를 받고 다은이는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고흐를 다시 만난 다은이는 고흐 아저씨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다은이의 그림을 본 고흐 아저씨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을까? 다은이는 미술대회에서 상을 탔을까?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색맹 언니는 미술대학에 갔을까? 다은이는 어떻게 마음으로 보는 색을 찾았을까?

    세상 편견에 맞서 꿈을 잃지 않은 모든 다은이를 응원한다
    색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고 슬퍼하는 색각이상자들이 많답니다. 특히 직업을 고를 때 색각이상자라는 이유만으로 도전조차 하지 못하는 색각이상자들이 많지요. 색맹인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 특히 아이들이 색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숨은 색깔 찾기의 주인공 다은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색맹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도 당하고, 화가가 되려는 꿈도 포기하려 합니다. 색맹은 그림을 그릴 수 없을까? 다은이는 선생님과 가족, 그리고 전시회에서 만난 고흐 아저씨의 도움으로 마음의 색을 찾는 법을 스스로 찾고 다시 붓을 잡는답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다은이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목차

    나는 색맹이다
    왜 카페 이름이 혼합색인지 아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책
    갈색 우체통
    터져 버린 꿈의 풍선
    전시회 초대권
    전시회의 두 사람
    고흐 아저씨의 방
    고흐 아저씨의 비밀
    다시 부풀어 오르는 꿈의 풍선
    마음의 짐 덜어 내기
    꿈에도 색이 있다
    숨은 색깔 찾기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전기수(조선시대 때 이야기를 들려주던 사람)란 직업이 지금도 있었다면 전기수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기수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없어서 글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기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남아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교실 앞에 서서 자잘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욕심에 빠져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편동화 [에비, 용을 깨우는 주문], [명탐정 교실], [청국장, 똥국장], [숨은 색깔 찾기] 등을 썼습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만화예술학을 공부했으며,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의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그림에 대한 열정이 어린이 책 일러스트로 이어져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퍼즐을 완성해 가듯 새로운 도전을 하는 주노의 삶을 응원하며 이번 작품에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 『서찰을 전하는 아이』, 『무서운 호랑이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내 이름을 불러 줘』, 『나는 비단길로 간다』, 『동물원이 된 궁궐』, 『초록 눈 코끼리』, 『똑똑한 짜장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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