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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복음의 능력[양장]

원제 : Renaiss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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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르네상스』의 저자 오스 기니스는 복음의 진리가 삶으로 실천되기만 하면 개인에게든 사회 전체에든 복음이야말로 사상 최고의 능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동안 기독교 신앙은 많은 문화와 문명을 변화시키며 예술과 문학, 과학과 의학, 철학과 사회 정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과 진리를 예증했고, 그 중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다시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변증가, 오스 기니스의 신작
“21세기 그리스도인의 시대정신이 될 걸작이다!”
― 강영안, 박영선, 신국원, 손희영, 양희송, 팀 켈러 추천

과연 오늘날 우리 사회에 구속(救贖)과 개혁의 희망이 있는가?
현대 기독교 신앙은 소생하고 회복될 수 있는가?


이 책 『르네상스』의 저자 오스 기니스는 힘주어 그렇다고 선언한다. 무엇보다 그는, 복음의 진리가 삶으로 실천되기만 하면 개인에게든 사회 전체에든 복음이야말로 사상 최고의 능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동안 기독교 신앙은 많은 문화와 문명을 변화시키며 예술과 문학, 과학과 의학, 철학과 사회 정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과 진리를 예증했고, 그 중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다시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는, 시대정신에 휩쓸리지 말고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의 소명에 응답하여 그리스도의 소망으로 세속화의 깊은 침투에 맞설 것을 주장한다.

신앙의 종말을 고하는 이 시대에,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를 선언하다!

날카로운 문화 분석과 폭넓은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 교회를 향해 내놓는 저자의 소명은, 오늘날 기독교의 문화적 우상숭배에 대한 생생한 고발이면서, 복음서와 사도들의 증언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절박한 부름이다. 이 책 말미에 소개되는 ‘복음주의 선언’은 복음적 원리와 사명이 기독교 신앙에서 지니는 근본적 중요성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재천명하는 동시에, 오스 기니스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무수한 꽃이 피어나게 하라!”는 윌리엄 윌버포스의 선언이 암시하듯,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의 비전은 바로 지금 우리 시대에 긴박한 현실로 다가온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깥으로 나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소명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결과는 그분께 맡겨야 한다.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에 참여하는 일은 결코 헛수고가 아니다. 진리 가운데 살아가면 반드시 불가항력의 결과와 변화가 따르게 되어 있다. 우리의 이런 능동적 순종 덕분에 놀라운 영적 르네상스가 이루어질까, 아니면 지상 교회의 다음 세대는 새로운 암흑기를 충실하게 견뎌 내야 할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 중간 어디쯤에 해당하는 시기를 지나게 될까? ‘오 주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특징
- 우리 시대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변증가, 오스 기니스(『소명』 저자)의 신작
- 날카로운 문화 분석과 폭넓은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의 비전을 제시한다.
- 각 장별 그룹 토의를 위한 질문과 적용 및 실천을 위한 기도 수록.

독자 대상
- 사회와 문화, 학문을 보는 기독교적 관점과 기독교적 사회참여의 방법을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 우리 시대에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해결책에 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및 신학생
- 오스 기니스를 읽어 온 독자

추천사

강영안(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오스 기니스는 뛰어난 문화비평가이면서 동시에 기독교 변증가다. 그의 초기작 『죽음의 먼지』(The Dust of Death)에서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역사와 사회와 신앙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촘촘하게 서로 연관된 하나의 텍스트를 짜낼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저자 가운데 한 사람임을 기니스는 자신의 저작을 통해 스스로 입증하였다. 이 책 『르네상스』에도 그의 탁월함이 유감없이 드러난다. 서구 기독교에 대한 그의 분석과 진단은 한국교회가 반드시 귀담아듣고 배워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과 기독교 신앙의 근본 의미를 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박영선(남포교회 설교목사)
우리는 현대성이 인류의 발전과 완성에 대한 증거라고 주장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인류의 운명과 진정한 가치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 문제는 세상이 그렇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이 위협에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거짓과 진리는 생명과 사망처럼 혼동될 수도 없고 타협될 수도 없는 것이다. 신앙은 위대한 것이고, 그렇기에 담대한 믿음을 필요로 한다. 오스 기니스의 『르네상스』는 그런 면에서 한국교회를 위해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신국원(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서구 교회의 영광은 지나간 꿈처럼 느껴진다. 저자는 그 속에서 에스겔 해골 골짜기의 환상을 본다. 역사적 반전의 비전! 그것은 지금 우리에게도 너무나 절실하다.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를 꿈꾸는 오스 기니스의 사회문화를 읽는 눈은 남다르다. 이 책은 믿음의 눈으로 기독교 진리의 빛이 다시 한 번 세상을 밝힐 것을 꿈꾸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큰 소망과 격려를 가져다줄 것이다.

손희영(행복을 나누는 하나교회담임목사)
르네상스가 중세 교회의 오류로 말미암아 억압된 인간성과 문화를 되살려 놓았고, 뒤이어 자라난 계몽주의가 인간 이성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재단한 폐해를 낳긴 했지만 인류 역사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있음을 우리는 안다. 저자는 현대 기독교에 르네상스가 인간성과 문화에 끼쳤던 바와 같은 전혀 새로운 각성과 갱신과 부활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역사적 기독교의 족적과 이 시대에서 경험하는 헤
아릴 수 없는 취약함, 결함, 폐해, 절망들을 이처럼 집약적으로 기술해 놓은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라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원초적 믿음으로 인간과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책과 궁극적 소망을 제시하는 교회로 새롭게 드러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1세기 초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시대정신이 될 만한 걸작이라 믿는다.

양희송(청어람 ARMC 대표기획자)
‘르네상스’(Renaissance)는 ‘다시 살아남’이란 뜻을 갖고 있다. 오스 기니스는 서구 복음주의에 다시 한 번 되살아남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문화와 문명의 혁신에 실패하고, 시대의 물결에 뒤로 밀려나고, 사회의 형성과 해체에 거의 존재감이 없는 방식으로 퇴행하고 있는 현실을 기독교 신앙으로 맞대면해야 한다는 저자의 의지에 깊이 동감한다. 기독교를 실패로 규정하는 여러 사상과 시대사조에 대답
하는 문명론적 에세이로 읽히는 이 책은, 그의 독서 폭과 역사적 전망의 스케일로 인해 매력적이다. 읽는 내내 그에 값하는 한국 복음주의의 노력은 어디서 나타날 것인가, 하고 숨을 몰아쉬었다.

팀 켈러(뉴욕 리디머장로교회 담임목사)
지난 수십 년간 오스 기니스는 그리스도인들을 문화 참여로 부르는 가장 예리하고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에 찬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이 책 『르네상스』에서 가장 유익한 최신 논의를 요약하고, 자신이 평생 교회에 도전해 온 많은 내용을 갱신하며 많은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이번 최신작을 누구도 놓쳐서는 안 된다.

데이비드 라일 제프리(베일러 대학교 석좌교수)
오스 기니스가 또 하나의 명작을 내놓았다. 이 책은 서구 기독교의 문화적 우상숭배에 대한 생생한 고발이면서, 복음서와 사도들의 증언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절박한 부름이다. 거시적 안목의 읽기 쉬운 책으로 그룹 토의에 아주 적합하다. 특히 양심의 집단적 성찰을 촉구하기 때문이다. 예리한 구변과 명쾌한 산문, 재치가 번득이는 문체, 비평과 신학의 현실주의에 대한 열정 등이 지극히 기니스답다. 그가 촉구하는 진정한 기독교 르네상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어두운 시대에 소망의 의지를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바랄 것이다.

J. C. 레넉스(옥스퍼드 대학교 수학 교수)
오스 기니스는 다년간의 날카로운 문화 분석과 폭넓은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 교회를 향해 소명을 내놓는다. 시대정신에 휩쓸리지 말고 세속화의 깊은 침투에 맞서 싸우라는 것이다. 이 책의 권면대로 우리는 과거에서 배워 실수의 반복을 피하고, 흔히들 잊고 있지만 서구 문화에 미친 기독교의 영향을 인식하며, 성경의 진리와 더 깊이 씨름해야 한다. 또한 이 책의 논증대로 우리는 시대를 따를 게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되찾는 데에만 소망을 두어야 한다. 그런 확신이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이었고, 그들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가 곧 주님이시다’라는 근본적 신앙 고백으로 규정되었다.

스카이 제서니(『리더십 저널』 책임편집자)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할지가 결정된다. 오스 기니스는 이 책에서 역사, 성경, 자신이 경험한 전 세계의 기독교를 바탕으로 우리의 현 상황을 바른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문화 변혁의 와중에 자초한 비극이 어째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지를 밝힌다. 그러면서도 우리 앞에 놓인 진정한 도전을 새삼 명쾌하고 진지하고 냉철하게 논의한다. 가장 유익한 것은 그가 우리의 시선을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그리스도께로 돌려놓는다는 것이다. 이 시대에 우리가 그분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용기와 자원은 그분 안에 있다. 이 책에 투자한 시간을 단 일 분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레베카 맨리 피퍼트(『희망의 이유』 저자)
아무리 어두운 시대에도 복음의 능력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심오하고 현실적이며 희망에 찬 책이다. 기니스는 서구 기독교를 향해 시대정신을 본받지 말고 세속화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한다. 하나님을 확신하고, 복음의 능력을 확신하고, 성경의 위대한 진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주변 세상에 참여하라는 것이다. 예리한 문화 분석과 깊은 역사 이해가 어우러져 이토록 풍부한 배경을 제시하는 작가는 내가 알기로 없다. 책을 덮는 순간 깊은 희망이 밀려왔다. 각 장 끝에 나오는 그의 절절한 기도도 그런 희망을 굳혀 주었다. 이 명저의 지혜를 귀담아듣는다면, 우리는 이 시대에 얼마든지 그리스도의 훌륭한 대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르네상스』는 우리의 문화적 상황이라는 위태로운 현실이 하나님의 지속적인 주권과 그분의 약속들에 기반한 소망으로써만 균형을 잡게 해준다.

목차

1. 아우구스티누스의 시대, 우리의 시대
2. 전 세계적인 대과업
3. 불필요하고 불가능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관계
4. 문화적 능력의 비결
5. 하나님 나라의 역동성
6. 아직 황금기가 남아 있다
결론적 후기: 다시 한 번 더

복음주의 선언 소개 및 복음주의 선언

인명 색인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발전된 현대 세계에서 예수를 따르는 우리는 똑같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내가 믿기로 그것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하나님과 복음을 신뢰하며 담대히 세상 속으로 나아가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를 위해 살고 일하며, 그리하여 기독교 신앙의 소망으로 어둠에 맞서되 결과가 당장 우리 눈에 보이거나 또는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모든 지평 너머에 있음을 믿는다.
왜 하필 “르네상스”인가? 흔히 15세기의 유명한 르네상스는 기껏해야 기독교보다는 고전과 연관되고, 최악의 경우 복음과 교회를 대놓고 대적한 것으로 간주되는데 말이다. 그러나 전체 그림을 보면 그런 경직된 묘사보다 한결 풍성하다. 르네상스는 고전 학문의 무미건조한 회복보다 훨씬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간의 개성과 창의력과 아름다움과 지혜와 본성 그리고 치국治國의 덕목을 풍성하게 재발견한 일이기도 하다.
_ ‘1장. 아우구스티누스의 시대, 우리의 시대’ 중에서

현대의 빠른 삶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시간관념을 바꾸어 놓는다. 또 우리의 사고를 과거에서 미래로, 특히 미래가 현재가 되는 그 고속의 순간으로 옮겨 놓는다. 그 순간을 놓치면 당신은 즉시 패자와 등외로 밀려난다. 그러나 그 요긴한 찰나적 순간을 잡으면 시의성과 권력과 성공을 여는 마법의 열쇠가 당신의 손안에 쥐어진다. 정치 운동을 출범할 때든, 제품을 출시할 때든, 메시지를 홍보할 때든,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전할 때든 다 마찬가지다. 이것이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의 은밀한 위력이며, “오늘을 붙잡으라”carpe diem는 말은 세계적 유행어가 되었다. 24시간 깨어 있는 의식과 시시각각 갱신되는 시의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엿한 인물이 되려면 누구든지 늘 최신 상태여야 하며, 시대에 뒤진 채로 낙오되는 것보다 더 큰 수치는 없다. 이런 사고방식에 매료되어 어떻게든 “역사의 변방”을 피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급한 일이 중요한 일을 삼키고, 무조건 최신이 최고이며, 새것일수록 진리가 된다. 적어도 말로는 늘 그렇다. 그러나 현대를 지배하는 이러한 집착에는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그것은 근시안, 유행 추구, 찰나성, 즉각적 쇠퇴 등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집착에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즉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방식이 아니다. 성경과 역사에 나오는 많은 회복과 쇄신의 장구한 이야기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보듯이, 교회는 항상 먼저 후퇴해야 가장 잘 전진한다.
_ '6장. 아직 황금기가 남아 있다' 중에서

저자소개

오스 기니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 비평가다.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로 영국에 남아 중국내지선교회를 후원한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의료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 전까지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와 문화를 분석하고 공공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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