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이 책의 궁극적 목표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전략으로서의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녹색경영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 데 있다. 서론의 녹색경영의 개관편에서 녹색성장의 의의, 녹색경영의 내용적 범위, 그리고 녹색경영의 접근방법을 신규로 소개하였다. 제1편의 녹색자원의 지속적 관리에서 도시광산을 자원리싸이클링으로 개편하였다. 제3편의 녹색인프라의 구축과 관리에서 녹색금융을 새로이 추가하였다. 또한 각 장마다 주요개념과 이슈에 대한 참고자료와 tip을 추가하였다.

서론　녹색경영의 개관

제1편　녹색자원
제1장　녹색에너지
제2장　수자원
제3장　산림자원
제4장　해양자원
제5장　자원리싸이클링

제2편　녹색공간
제1장　녹색국토
제2장　녹색도시
제3장　녹색건축
제4장　녹색농촌
제5장　생태하천

제3편　녹색인프라
제1장　녹색산업단지
제2장　녹색교통
제3장　녹색정보
제4장　녹색금융

제4편　녹색경제
제1장　녹색산업
제2장　녹색농업
제3장　녹색식품
제4장　녹색관광

결론　녹색경영의 전망 및 과제

머리말
녹색경영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실천수단으로 녹색관리와 동의어로 사용된다.
녹색경영의 성립배경은 크게 네 가지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영향이고, 둘째는 글로벌 신경제질서의 대두이며, 셋째는 국가별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과 녹색정책의 추진이다. 마지막으로 녹색성장은 국가간, 중앙과 지방간, 정부부문과 민간부문간에 협업체제로 추진되어야 하므로 녹색경영 개념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
녹색경영의 중요성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대응을 위해 녹색경영은 그 실효성이 크다. 둘째, 녹색성장 이니시어티브 전략에 녹색경영은 실천수단이 된다. 셋째, 글로벌 신경제질서에 부응하는 데 녹색경영이 적절하다. 넷째, 녹색성장사회의 녹색거버넌스 구축에 녹색경영이 효율적이다.
녹색경영에서 다루는 주요내용은 크게 녹색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 녹색공간의 체계적 관리, 녹색인프라의 구축과 관리, 그리고 녹색경제의 성장과 관리이다.
따라서 이 책의 구성은 크게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서론에서 녹색경영의 개관에 대해 논의한다. 제1편의 녹색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에서는 녹색에너지, 수자원, 산림자원, 해양자원, 자원리싸이클링을 중요하게 다룬다. 제2편의 녹색공간의 체계적 관리에서는 녹색국토, 녹색도시, 녹색건축, 녹색농촌, 생태하천으로 구성된다. 제3편의 녹색인프라의 구축과 관리에서는 녹색산업단지, 녹색교통, 녹색정보, 녹색금융을 다룬다. 제4편의 녹색경제의 성장과 관리에서는 녹색산업, 녹색농업, 녹색식품, 녹색관광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녹색경영의 추진체계와 전망 및 과제를 다룬다. 부록에서는 영문 서문과 목차를 수록하였다. 이는 저자가 몸담고 있는 대학의 학과가 교육부 주관 국제개발협력분야 대학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개발에 부합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 책은 최근 우리나라가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연수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어, 해외연수 참가자들에게 녹색경영에 관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궁극적 목표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전략으로서의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녹색경영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 데 있다. 지난번에 녹색성장과 지역경영이란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였으나 내용이 광범위하여 이번에 두 권으로 분권하였다. 이번에 발간하는 녹색경영론은 녹색성장의 부문편이다. 이 책에서는 녹색성장과 지역경영편의 내용이 대폭 수정·보완되었다. 서론의 녹색경영의 개관편에서 녹색성장의 의의, 녹색경영의 내용적 범위, 그리고 녹색경영의 접근방법을 신규로 소개하였다. 제1편의 녹색자원의 지속적 관리에서 도시광산을 자원리싸이클링으로 개편하였다. 제3편의 녹색인프라의 구축과 관리에서 녹색금융을 새로이 추가하였다. 또한 각 장마다 주요개념과 이슈에 대한 참고자료와 tip을 추가하였다.
이 책의 집필에는 기존의 대표저자인 이성근과 서경규, 안성조, 김종수 박사에 새로이 최영은, 오형은, 곽대종, 김규섭 박사가 참여하였다. 이성근은 녹색경영의 개관과 결론의 전망과 과제, 서경규는 수자원, 해양자원, 생태하천, 안성조는 녹색에너지, 자원리싸이클링, 녹색식품, 최영은은 녹색국토, 녹색도시, 녹색건축, 녹색산업단지, 오형은은 산림자원, 녹색농촌, 녹색농업, 녹색관광, 김종수는 녹색경영의 추진체계, 곽대종은 녹색산업, 김규섭은 녹색교통, 녹색정보, 녹색금융을 주로 담당하였다.
저자들은 이 책의 독자층이 다양하리라고 생각한다. 대학의 지역 및 국제개발, 정치·행정, 경제·경영, 도시·환경, 토목·건축, 산림·조경 등 학부생과 대학원생, 이 분야의 국가 및 지방공무원과 연구원, 녹색성장 관련 직업의 종사자, 기업의 CEO, 그리고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