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4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0,8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2,1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2,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문명은 어떻게 미술이 되었을까? : 그림으로 읽는 한 점의 인문학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523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공주형
  • 출판사 : 탐출판사
  • 발행 : 2016년 03월 04일
  • 쪽수 : 24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64962961
정가

15,000원

  • 13,500 (10%할인)

    7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6)

    • 사은품(4)

    책소개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 문명의 서사를 살피다

    권력과 욕망, 불안과 공포 등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들추어내며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의 문명사를 살펴나가는 책. 저자는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주목했다. 시대에 따라 미술에 주어진 과제는 달랐고, 이것을 살펴보는 것이 미술가의 이름과 미술 사조를 암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롭게 미술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미술이 처음부터 '감상'의 대상이었던 것은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미술'을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감상하는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미술이 처음부터 감상을 위해 탄생한 것은 아니다. 굶주림으로 고통 받던 선사 시대에 미술은 풍요를 기원하는 수단이었고, 불멸을 믿은 이집트에서 미술은 죽음 이후의 삶으로 가기 위한 주문이었다. 사물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자 미술은 인간의 본질을 담고자 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처음으로 꽃미남이 아닌 뱃살이 축 늘어진 추남이 작품이 되었다. 중세에 흑사병이 창궐하자 사람들은 교회에 가기 두려워 '성 세바스티안'이 그려진 미술품을 집안에 걸어 놓고 혼자 기도를 했다. 그러면서 미술은 개인의 소유물이 되었다. 전쟁이 휩쓸고 간 시대에 탄생한 미술과 풍요롭고 평화로운 시대에 탄생한 미술은 완전히 다르다. 이 책의 저자는 이 같은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주목했다. 시대에 따라 미술에 주어진 과제는 달랐고, 이것을 살펴보는 것이 미술가의 이름과 미술 사조를 암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롭게 미술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 문명의 서사를 살피다

    이 책은 권력과 욕망, 불안과 공포 등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들추어내며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의 문명사를 살펴나간다. 17세기 성당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로크 미술은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고자 한 가톨릭교도의 열망이었고, 절대 왕정 시기에 벨라스케스가 그린 궁중 미술은 왕족의 위엄과 안녕을 과시하는 기록이었음을 밝힌다. 시민의 권한이 높아진 시대에 그려진 튤립은 돈이 넘쳐나는 시대에 분출된 비정상적인 욕망이었고, 1783년의 '노예선' 사건 등 충격적인 장면을 복기한 낭만주의 미술은 인간의 내면에 도사린 두려움이었다. 저자는 독자들을 특정 미술품이 탄생한 시대의 현장으로 안내하며, 그 시대를 지배한 정신과 문화, 자본과 권력이 주도한 역사적 흐름이 미술에 미친 영향 등에 관하여 두루 이야기한다. 저자의 이야기에 이끌려 이 책에 수록된 그림을 보면, 캔버스 너머에 넘실대는 그때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감정과 표정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저자가 바라보는 '미술'은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박제된 유물이 아닌, 그 당시의 시대상과 그때를 살아간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서양 미술사와 서양 문명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읽자

    그렇다고 미술을 통해 문명에 관한 이야기만 펼치는 것은 아니다. 미술가 개인의 인생관이나 태도나 인식 등도 함께 다루며, 작품의 탄생 배경을 이해하는 데 보다 입체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들라크루아의 대표작인 [민중을 이끄는 자유]는 프랑스 혁명의 현장을 그린 작품이지만, 들라크루아 자신이 혁명을 지지한 화가는 아니었음을 저자는 놓치지 않는다. 혁명에 동조하는 마음과 비판적 태도 사이를 오락가락한 그의 심리를 묘사하며 '혁명을 그리는 일과 혁명을 찬성하는 것은 전혀 다름'을 이야기한다. [생 아자르 역]은 먼 곳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모네의 우정이 만들어낸 미술이고, [까마귀 있는 밀밭]은 고흐의 외로움과 두려움의 감정 상태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저자는 한 점의 미술품이 탄생하기까지, 그 얽히고설킨 사적이고 공적인 서사들을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간명하게 직조해낸다. 미술에서 사회, 사회에서 미술가 개인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맥락을 통해 서양 미술사와 서양 문명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미술은 시대와 어떻게 관계 맺어왔을까?

    선사 미술
    불안과 공포에 맞서 미술이 시작되다

    이집트 미술
    영원불멸의 세계, 미술에 담다

    그리스·로마 미술
    변화무쌍한 현실을 미술로 표현하다

    중세 미술
    초월적 세계, 미술로 설명하다

    르네상스 미술
    합리적 세계관, 미술에 깃들다

    종교적 바로크 미술
    가톨릭의 권위, 미술로 회복하다

    궁정적 바로크 미술
    절대 군주, 미술을 독점하다

    시민적 바로크 미술
    우뚝 선 시민, 미술의 주체가 되다

    로코코 미술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신고전주의 미술
    이상적 가치를 표현한 혁명의 미술

    낭만주의 미술
    무한상상 지대, 미술에 자유를 허하라!

    사실주의 미술
    기필코, 진실만을 그리리라

    인상주의 미술
    그것 참 인상적이군!

    후기 인상주의 미술
    고독과 방황으로 단단해지다

    본문중에서

    프랑스 정부는 동굴 벽화의 훼손을 막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쇼베 동굴 전문가이기도 한 배피어는 벽면의 손도장을 토대로 제작자의 동선과 움직임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람 한 명이 몸을 웅크렸다가 높이 뛰어올라 손도장을 찍었다는 것이죠. 손도장을 통해 제작자의 신장이 180센티미터 가까이 되고, 새끼손가락이 살짝 굽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선사 미술 : 불안과 공포에 맞서 미술이 시작되다' 중에서)

    뼈와 힘줄은 어떤 구조를 이루고 있을까. 손가락의 마디는 어떻게 생겼을까. 근육은 무슨 원리로 수축하고 또 팽창할까. 그는 고대 조각을 보며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충분치 않았지요. 그는 직접 인체를 관찰하고,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스케치하고, 사체를 해부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런 노고를 통해 얻은 해부학적 지식으로 그는 능수능란하게 인체를 표현하였습니다.
    (/ '르네상스 미술 : 합리적 세계관, 미술에 깃들다' 중에서)

    터너나 제리코와 같은 낭만주의자들은 세상의 겉모습을 그대로 그리는 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신 인간의 마음을 미술로 포착해내고 싶어 했어요. 특히 인간 내면에 도사리는 불안과 공포에 관심이 많았지요. 인간의 삶에서 폭력과 공포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과거의 미술은 인간을 평화롭고 균형적인 시각을 가진 개체로 묘사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성장에는 어떤 계기가 필요하듯이, 어둡고 부정적인 감정이 한 개인을 파괴하기도 하지만 성장의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 '낭만주의 미술 : 무한상상 지대, 미술에 자유를 허하라!' 중에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1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수근론'으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고재 갤러리 큐레이터로 10년간 활동하였고, 2001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
    청소년기를 맞이하는 딸을 보면서, 문득 '키가 자라는 만큼 마음도 자라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중학 독서평설]에 '사춘기 아이들에게 미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글'을 2년 간 연재하게 되었다. 청소년이 이 책을 읽고 진짜 '나'를 찾고 '남'과 만나 더 큰 '우리'가 되어 함께할 '세상'에 대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기 바란다.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탐 사고뭉치 시리즈(총 17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7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5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3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