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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은 장중단교회 설립 70주년, 담임목사 부인 10주년, 회갑을 기념한 박순영의 수필집이다. 세상과 사물을 사랑의 눈으로 깊이 들여다 보는 저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자서·엠마오로 가는 길 / 3

1. 내 이럴 줄 알았지
한 주간의 기도 / 14
내 이럴 줄 알았지 / 17
설날에 생각해 보는 만두(饅頭) / 21
차카게 살자(?) / 24
닭의 해(乙酉年)입니다 / 27
개의 해(丙戌年)에 부쳐서 / 30
마답비연(馬踏飛燕) / 33
양(羊)의 해입니다 / 37
양(量)이 아니라 양(羊)입니다 / 40
한가위 명절, 조기에 관한 묵상 / 43
성탄절 십계명 / 47
거북이가 속이 뒤집어진 이유 / 50
방은 많은데 / 53
모두 소중한 사람들 / 56
감사하는 마음 / 59
다이아몬드처럼 / 62

2.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안면도를 향하며 / 66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 69
종묘에 너구리가 살고 있답니다 / 74
실로암 막국수 / 77
무지개를 보여주소서 / 80
난(蘭)꽃이 피었습니다 / 83
난향천리(蘭香千里) / 86
향기와 꿀이 있는 곳에 / 89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 92
봄(春)은 봄(見)입니다 / 95
인생의 바다에서 / 98
일편단심 민들레 / 101
가을에는 / 104

3. 역설적 은혜
아버지 + 아들 = 돌 / 108
어머니의 마음 / 111
헤어지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 114
순종이 먼저입니다 / 117
서역의 머나먼 곳에 있는 당신 / 120
역설적인 은혜 / 124
우리의 대화 / 127
아이들에게서 배웁니다 / 130
은혼의 날에 / 133
진주를 본다 / 137

4. 면류관을 벗어서
면류관을 벗어서 / 142
올림픽 양궁의 금메달 획득 까닭은 / 146
월드컵 유치에 얽힌 비화－믿거나 말거나 / 149
좋은 어시스트(assist)를 기대하면서 / 153
사랑은 믿어주는 것입니다 / 156
겨울이 오기 전에 / 159
이태리 유감(有感) / 163
마이웨이(MY WAY) / 166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람 / 169

5. 되다 만 목사
한 번 주인이면…… / 174
되다 만 목사 / 177
프로테스탄트의 로만칼라 / 180
교회의 적과 도둑 그리고 원수 / 183
개떡도 찰떡같이 / 186
‘곤란한 일’이 아니라‘ 안 될 일’입니다 / 189
가장 위대한 덕 / 194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 197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 200
큰 교회를 이루고 싶습니다 / 203
나도 부목사였습니다 / 206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 212
박사와 목자 / 215
거룩한 기억, 이기적인 기억 / 218
이런 하나님 / 221

6. 조계종 신도는 아닙니까?
엘리야 증후군(症候群)과‘ 먹·자·또 요법(療法)’/ 22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230
조계종(曹溪宗) 신도는 아닙니까? / 233
프로 크리스천(Pro christian) / 237
긴 기도와 짧은 기도 / 242
실패도 감사할 일입니다 / 246
전액 투자로 얻은 것 / 249
이력서를 찢으라 / 252
역지사지(易地思之) / 255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 260
오해 / 264

7. 물레방아 인생
세상에서 제일 큰 만두는? / 268
돈의 힘 / 271
윤회(輪廻) - 돌고(rolling) 도는(crazy) 인생 / 274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277
주는 자의 복 / 281
헌금(offering)과 기부금(donation) / 284
믿는 자여 어이할꼬 / 287
샴쌍둥이 / 290
코스모스와 프라우스 /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