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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서정시선』 제3권. 서정윤, 안현미, 오세영, 유안진 시인의 초대시와 김우종 수필가의 초대수필, 그리고 곽기영, 김재기, 민기준, 변순화, 서영복, 안진훈, 윤정한, 이순자, 차영미, 홍만희 등 시인들의 서정시와 동시, 도현세, 이루다, 이명렬, 주해숙 등의 작가들의 서정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초대시ㆍ수필
서정윤｜ 어미 돼지에게｜옥수수 밭의 저녁｜나는 고민한다
안현미｜ 개기월식｜사티와｜합체
오세영｜ 생이란｜원시(遠視)｜자화상
유안진｜ 아이러니의 아이러니｜필요충분조건으로｜어른의 할아버지
김우종｜ 그 여름 베짱이의 마지막 연주

서정시ㆍ동시
곽기영｜ 아카시아 꽃 숲속 편지｜담쟁이 사랑｜담쟁이가 그린 벽화
곽민곤｜ 바람에 낙엽지니｜봄비｜가을 默想
김관식｜ 박주가리의 꿈｜해바라기｜밤꽃
김길언｜ 그리움｜아이의 미소｜2008년 섣달그믐
김성덕｜ 부부｜내 생각의 두물머리 이야기｜가족의 울타리
김성희｜ 불신｜하늘로 날려보낸 꿈｜함박눈
김재기｜ 가을 산속에서｜황혼길｜그리운 산하
김현희｜ 새벽 편지｜주름｜천연색 영상
김혜은｜ 도시 탈출｜사악한 기운｜소울 음악
김희｜ 미백도(美白桃)｜꽃은 부서진다｜백조
민기준｜ 기다림을 퍼내는 소리｜마지막 남겨둔 발자국｜환삼덩굴
박성순｜ 엘살바도르의 커피｜오구에(Ogue) 아침｜하루 일당
박일소｜ 난 울었다｜하얀 오후의 사랑｜태종대의 밤 바다
변순화｜ 시름하는 여인｜마지막 연가｜그 맛
서영복｜ 엄니 새 옷｜달빛 띄운 한잔 술에｜기도
성숙옥｜ 선운사｜엄마의 동그라미｜램프를 닦다
송기만｜ 날개｜두엄｜숲의 향기
신홍승｜ 오늘도 그녀를 볼까｜이대로 널 느끼고 싶어｜너를 이제야 봤다
안진훈｜ 술 안주｜시월｜낚시
연선화｜ 어머니｜새벽 발걸음｜머물듯 머물지 않는 시간들
오양임｜ 몸살｜밥｜서리꽃 피는 겨울
옥혜민｜ 나무｜노트｜풍선
유선희｜ 시체놀이｜소꿉놀이｜천상지인
유성녀｜ 짧은 여유가 준 행복｜첫 눈｜배추, 복 받을꺼여
유제근｜ 미처 몰랐습니다｜삽짝문｜저녁
윤 섭｜ 나의 슬픔을 누가 알리요｜우리에겐 달빛마저 없었다｜서리꽃
윤정한｜ 가을날｜세월 앞에｜그대 생각
이복규｜ 포도가 붉은 이유｜돌의 노래｜유기견
이순자｜ 아름다운 상상｜주(酒)여!｜눈떡
이재희｜ 섬진강｜박하 향 열린 숲｜그 남자의 ocd
이지언｜ 바람의 길목｜낙엽이 쌓인 거리를 걸으며｜계단을 밟으며
정승연｜ 헌화가(獻花歌)｜미래로부터의 사랑｜소렌토
차영미｜ 길을 잃다｜가면｜백일몽
최주식｜ 부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났더니｜막걸리 심부름｜웃음꽃 피우기
최현정｜ 절골 마당에는｜외출｜오랜 이별 짧은 만남몽
허선주｜ 겨울나무｜묵언정진(默言精進)｜동대문역 9번 출구
홍기현｜ 밤새 내린 빗줄기는｜니 엉덩이는 복숭아 엉덩이｜오, 비너스
홍만희｜ 천일염｜원통리 이성복 선생｜왕숙천

서정수필
도현세｜ 가을속으로
박응보｜ 따라가는 습관
윤송석｜ 바카에 대한 재해석
이루다｜ 아버지의 나무
이명렬｜ 그리운 내 고향
이율리｜ 삼거리 떡집
주해숙｜ 청송에서 날아온 한 통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