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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조선의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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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멋을 냈을까?"
    "조선 시대에는 어떤 멋쟁이가 진짜 멋쟁이였을까?"
    멋 내기 비법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요!


    체면과 예절을 중시했던 조선 시대의 양반들도 멋을 냈을까요?
    물론입니다. 선비와 도령, 아가씨와 혼인한 여인까지
    멋을 내지 않은 사람은 없었답니다.
    유행을 따라하는 적극적인 멋쟁이들도 아주 많았지요.
    하지만 진짜 멋쟁이는 따로 있었어요.
    조선 시대에는 어떤 멋쟁이가 진짜 멋쟁이였을까요?

    이 책은......
    요란하게 치장하고 뽐내는 걸 좋아하는 나 선비, 얼굴이 곱지 못하다고 끙끙 앓는 향이 아가씨, 뻐드렁니에 여드름까지 잔뜩 난 강 도령, 유행을 따르지 않는 허씨 부인 이렇게 네 명의 양반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들은 각자 자기 방식대로 멋을 내지요. 격식과 체면, 학문과 솜씨를 중요하게 여겼던 조선 사회의 양반들은 어떤 멋쟁이가 진짜 멋쟁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내가 진짜 조선의 멋쟁이]는 주인공들의 의생활과 멋내기 비법도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우리 조상의 지혜도 살펴볼 수 있는 진짜 멋쟁이 책이랍니다.

    옛날 멋쟁이는 어떤 멋을 냈을까?

    에헴 에헴 격식과 체면 차리기 좋아하는 선비들이 귀고리를 했다고요? 공자 왈 맹자 왈 글공부를 하던 도령들이 부채로 멋을 냈다고요? 집 열 채 값과 맞먹는 가짜 머리채를 머리에 이고 다닌 여인이 있었다고요? 피부가 뽀얀 이유가 쌀가루 세수에 있다고요? 일곱 겹의 속옷을 껴입으면 몸매가 산다고요?
    네, 네, 네! 모두 사실이에요. 옛날에도 오늘날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멋을 냈어요. 멋 내기의 기본은 유행을 따르는 것이었고요. 영조 임금 때는 나라에서 ‘가체 금지령’을 내릴 정도로 양반 부녀자 사이에 가체를 쓰는 게 일대 유행이었대요. 집 열 채 값과 맞먹는 값을 주고 가체를 머리에 얹었다니 대단하지요? 또 멋내기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을 것 같은 선비들도 제주도산 말꼬리 털로 만든 갓을 사려고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대요.
    하지만 멋을 내면서도 품위와 도리를 잃지 않으려는 사람도 많았어요. 격식에 맞는 옷차림을 하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을 귀하게 여겼어요. 외모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나 학문과 글 솜씨 등을 더 중하게 여겼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진짜 멋쟁이라고 여겼지요.
    요즈음은 누구나 멋내기에 관심이 많아요. 외모를 가꾸는 것은 물론이고 옷차림이며 장신구까지 유행이 넘쳐나지요. 하지만 너무 유행을 따르다 보니 개개인의 개성과 품성이 무시되기 일쑤예요. [내가 진짜 조선의 멋쟁이]에서 개성 넘치는 진짜 멋쟁이를 만나 보면 나만의 멋내기 비법이 생길 거예요.

    옷차림과 멋내기 풍속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그림책

    얼굴이 거무스름할 때는? 쌀가루 세수나 분꽃씨 가루 세수를 한다.
    머리카락이 풍성해 보이려면? 부분 가발 다리를 넣고 땋아 빙빙 돌려 말아 올린다.
    여러 사람 중에서 돋보이고 싶으면? 유행을 따르지 않고 기본 차림을 충실히 한다.
    옷맵시가 잘 나지 않을 때는? 저고리 안에 속적삼, 속저고리를 입고 치마 안에도 다리속곳, 속속곳, 고쟁이, 단속곳, 너른바지, 무지기를 입어서 잔뜩 부풀린다.
    바느질 솜씨를 발휘하고 싶다면? 바늘갑 노리개를 항상 차고 다닌다.
    [내가 진짜 조선의 멋쟁이]에는 조선 시대 양반들의 옷차림과 함께 멋을 내는 아주 다양한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하나 방법을 들여다보며 책을 읽다 보면 낸 듯 안낸 듯 자연스럽게 멋을 내고, 무작정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기본을 중시하고 은은한 멋을 즐겼던 우리 조상의 지혜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전통 옷차림과 장신구를 볼 수 있어요

    [내가 진짜 조선의 멋쟁이] 부록에서는 양반 남자들과 양반 여자들의 옷차림과 그에 담긴 멋 내기 방법을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양반 남자들은 치렁치렁 도포와 높고 큰 갓으로 멋을 냈는데, 그 외에도 술띠나 부채, 주머니 등의 장신구로 멋을 더했지요. 양반 여자들은 머리채를 크게 만들고 짧은 저고리와 풍성한 치마를 입어 멋을 냈어요. 거기에 노리개, 뒤꽂이, 반지 등의 장신구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했지요. 양반 남자들의 은근슬쩍 멋 내기와 양반 여자들의 은은하면서도 또 화려한 멋 내기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 공부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달·마루]는 웅진주니어만의 역사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을,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달·마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달·마루]는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시리즈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아침 해가 뜨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의 하루, 이틀, 사흘이 쌓여 4천 년이 넘는 긴 역사가 되었지요. 그 역사 속으로 숑숑 노래를 부르면서 시간 여행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고,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을 기획하며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야기 박물관 시리즈'와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 [모두 우리나라야!], [내가 진짜 조선의 멋쟁이],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왜 왜 왜 김치가 좋을까?], [사회는 쉽다! 3 : 모두 우리나라야!] 등의 책에 글을 썼습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게임 및 의류업체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여러 분야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선주의 하우쏭]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서적, 학습지의 일러스트를 작업했으며 KB은행, 키자니아, OK캐쉬백 등의 광고 일러스트레이션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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