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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 지구 우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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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지구는 생명체가 살기 딱 좋은 곳이에요!
    태양과 알맞은 곳에 떨어져 있는 지구는 생명체가 살기 딱 좋은 곳입니다.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화산과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구를 버리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보아야 할까요? 태양 주변에는 지구 말고도 행성이 일곱 개나 더 있습니다. 비록 행성은 아닐지라도 수많은 천체가 태양 주위에 있습니다. 별들이 모여 있는 은하만 해도 우주에 1700억 개라고 하니 이중에 사람이 살만한 행성이 하나쯤 있지 않을까요?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그림책입니다. 이 의문은 우주를 탐색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태양계 행성들과 위성들을 살펴봅니다.

    태양계 행성과 위성들로 떠나는 우주여행

    박사님과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우리가 살만한 곳을 찾아 떠납니다. 수성은 너무 추워서 안 되고, 금성은 500도 정도나 되는 아주 뜨거운 곳이고, 화성은 먼지 폭풍이 불어 살기 어렵습니다. 목성에는 지구보다 훨씬 더 큰 태풍이 불고, 아름답게 보이는 토성의 고리는 총알보다도 더 빠르게 날아다니는 자동차만 한 암석 덩어리였습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기체도 꽁꽁 얼 정도로 추운 곳이었습니다. 우주여행을 통해 태양계 행성과 위성들의 특징을 알아갑니다. 다른 행성과 위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곳뿐입니다. 아직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은 오로지 지구밖에 없습니다. 해왕성 너머 천체보다 더 먼 우주 공간에는 태양과 같은 별이 아주아주 많으니까, 어딘가에는 지구 같은 별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 가운데 누군가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을 꿈을 꿀 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 주는 그림

    이 그림책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태양계의 행성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나온 태양계 가족을 다룬 수많은 책은 우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사실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독자들의 상상을 자극할 수 있는 우주의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눈앞으로 휙 다가오는 듯한 행성과 위성의 그림은 실제로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 듯한 환상적인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우리가 그 행성에 살 수 없는 이유를 강렬한 이미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행성에 살았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거야’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상상 속 표현들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식과 함께 위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림 작가는 한편의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연출하고 있습니다.

    본문중에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에서 살면 어떨까요?
    수성에는 물도 없고 공기도 없어요.
    수성은 하루가 아주 길어서 지구 시간으로 176일이에요.
    낮과 밤이 88일이나 계속되지요.
    그래서 낮은 너무 뜨겁고, 밤은 너무 추워요.
    끓었다 얼다가를 반복하는 수성에서는 아무것도 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수성 말고 금성으로 가요.
    (/ pp.6~7)

    금성은 노란 구름으로 덮여 금빛으로 빛나요.
    금성에서는 철판으로 만든 드럼통도 금세 찌부러지고,
    우리 몸도 오징어처럼 납작해져요.
    공기가 아주 무거워서 모든 것을 짓눌러 버리거든요.
    또 금성은 500도나 될 정도로 아주 뜨거워요.
    땅에 닿는 건 모두 타 버리는 금성에서는 아무것도 살 수 없어요.
    그렇다면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달에 가서 살아 볼까요?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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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어렸을 때 '우주는 빅뱅이라는 엄청난 폭발로부터 시작되었다.'는 한마디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한마디가 계기의 하나가 되어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이언스][뉴턴][과학 소년] [별과 우주] 같은 과학 월간지의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고 있습니다.
    [과학 오디세이][해리포터 사이언스][속담 속에 숨은 과학][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과학자는 세상을 이렇게 바꿨어요][태양계 여행안내서][호킹의 블랙홀] 등 여러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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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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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 0권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이 책을 그리는 동안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돋보기로 보면서 행성 하나하나에 얹혀진 빌딩과 자동차와 행성의 질감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뭐 하니?] [응가하자 끙끙] [내 짝꿍은 외계인] [좁쌀 한 톨로 장가가기] [단군신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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