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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와 일반 대중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근대계몽기 수신·역사 교과서를 해제, 번역하고 원문을 영인한 『근대 역사 교과서』제4권 <초등대한역사>. 세 종의 교과서 <초등대한역사>, <초등대한력사>, <초등본국역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당대사를 진실로 기록하며 다양한 민족운동에 대한 기사와 일본에 관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 근대 교과서를 통해 우리 근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다
이 책은 학계와 일반 대중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근대계몽기 수신·역사 교과서를 해제, 번역하고 원문을 영인한 것이다. 이는 자료의 학문적 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다. 또한 최근 들어 높아지고 있는 근대에 대한 학계의 높은 관심과 학제간적 연구 경향에 비추어 볼 때, 역사적 가치가 높은 근대 교과서를 해제하고 번역한 이 책은 학계와 일반의 큰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근대계몽기 교과서 연구는 교육학, 국어교육학, 국어학, 국문학, 역사학 등의 모든 분야에 걸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교과서의 지식과 언어는 규범적인 성격을 지니므로 그 교과서가 제작된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가장 정확하게 드러내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이 작업은 이 시기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실증적인 작업이 될 것이다.
근대 수신 교과서가 보여주는 특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적인 ‘소학’ 중심의 덕목과 함께 서구 근대사상에 기반한 덕목과 가치를 중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대 수신 교과서 1권에 수록된 유근의 『초등소학수신서』나 안종화의 『초등윤리학교과서』가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둘째, 개화기에서 대한제국으로 넘어간 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식민 지배를 받게 되는 당시의 상황이 교과서 내용 구성 원칙의 중요한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당대의 지식인이었던 수신 교과서 저자들은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흔들리고 있음을 수용했고, 그러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으로 교육을 택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내용들을 수신교과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셋째, 근대 수신서가 보여주고 있는 통합적 성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근대 수신서는 기본적으로 사범학교나 소학교 등의 교과목으로 설정된 수신교과(修身敎科) 교과서로 편찬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근대 수신교과서는 유교문화권 특유의 도덕 교과서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그러나 3권에 수록된 『윤리학교과서』와 같이 경제교과서나 법 교과서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도 있다.
넷째, 남녀차별적 전제를 여전히 떨치지 못한 채 교과서 내용을 구성하고 있는 점이다. 여성을 위한 수신서를 따로 편찬할 정도로 강한 차별 하에서 교과서가 개발되었고, 그렇게 개발된 교과서의 내용도 여성의 역할을 가정 안에 한정시키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신 교과서 저자들이 유교적 덕목과 민주주의적 가치를 조화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있었지만, 성리학적 교육 전통 속에서 성장했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수신 교과서와 함께 번역·해제된 9종의 역사 교과서(전6권)는 구한말 각 시기의 역사인식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역사 교과서이다. 이 책은 개화기와 근대의 교육 내용과 목표, 성격 등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우리 교육계에 참신한 연구와 교육의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바람직한 대응 방법을 찾아가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1권인 『보통교과 동국역사』는 1899년 현채에 의해 집필된 소학교용 국사교과서이다. 본문 중 「역대일람」과 「역대왕도표」는 1895년 이후 학부에서 편찬한 역사 교과서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연기(年紀) 표시는 이전의 교과서가 조선 태조의 개국 기원(紀元)을 사용한 것과 달리 국왕의 재위 연대 아래에 작은 글자 2줄로 중국 연호와 일본 연호, 서기를 함께 표기하는 방식을 썼다. 이는 당시 국제 관계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증대하고 있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이 쓰여진 1899년은 열강의 각축이 심화되는 가운데 조선왕조가 대한제국으로 바뀐 지 2년이 된 때이며 국왕의 칭호를 황제로 격상시켜 대외적으로는 열강과 대등한 자주독립국임을 널리 선언하고 대내적으로는 군주권을 강화하여 황제 주도로 개혁을 시도하고 있던 시기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중국이나 일본 등 주변국가와의 전쟁과 교섭 등 대외관계의 변화를 국내 정치의 변동만큼 중요하게 취급하고 역동적으로 서술했다.
2권인 『중등교과 동국사략』의 가장 큰 특징은 국한문 혼용체로 서술된 신사체(新史體) 통사(通史)이며 전통적 편년체(編年體)에서 탈피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역사적 사실을 발전적 인과관계로 파악하고 서술하기 시작한 것이며 전통적 왕조중심의 연대기적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근대적 역사 서술 체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사학사적 가치를 갖는다. 또한 고대사의 영역을 확대하고 생활사적 측면까지 분류사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종래 중국 중심의 역사관과 차별화를 시도하였다는 점에서도 부각된다.
3권인 『대동역사략』은 1906년 의무교육이 시행되면서 여성교육, 보통교육이 강조되던 상황에서 보통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교과서의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됨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주었다는 점에서 시대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위만조선, 한사군을 배제시킨 점, 임나일본부설을 따르지 않은 점, 삼한정통론, 특히 마한－신라정통설을 취하고 있어 고대사 서술에서 주체성을 견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권은 세 종의 교과서(『초등대한역사』, 『초등대한력?』, 『초등본국역사』)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대한역사』는 초등학생용 역사 교과서이며 중등의 역사교육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되 어린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편찬하였다는 것이 그 취지이다. 이런 취지에 따라 편찬된 이 책은 다른 초등국사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인물에 대한 삽화나 지도, 그리고 각종 풍습에 대한 내용을 많이 수록하고 있다. 『초등대한력?』는 1908년 9월에 조종만이 조종만이 유근의 『초등본국역사』를 한 자도 빠뜨리지 않고 순국문으로 쉽게 풀어쓴 초등용 국사교과서이다. 과거의 정치와 풍속의 옳고 그름을 알게 하는 데 편찬 의의를 두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국문으로 옮긴 것이다. 자국문자로 책을 출판하는 것은 독립의 기본이며 자주국과 자유민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한글을 사용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자주국임을 주장한 것과 같다. 이 책은 이러한 국문운동 정신을 담고 있으며 우리말로 된 국사 교육이 자주독립과 문명 발전의 지름길임을 보여준다. 『초등본국역사』는 전통적인 서술 방법을 탈피하여 역사의 주체를 왕조로부터 민족이나 민중으로 전환시키려 시도한 점과, 사회·문화의 내용을 독자적으로 분류하여 서술한 것이 장점이다.
5권인 『동양사 교과서』는 최초의 ‘근대적 동양사 교과서’의 형태를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왕조사에 그치지 않고 동양사를 상고사, 중고사, 근고사, 근세사라는 시기로 나누어 구분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이는 종래에 없던 새로운 시기 구분이다. 전통적 지식인이 알고 있던 동양에 대한 지식은 중국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교과서에서는 중국 이외에 일본, 동남아, 북아시아, 남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서아시아까지 취급하고 있다. 이 부분은 전통적 지식인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운 새로운 역사세계였고 이 책은 학교 교육을 통한 동양 전반에 대한 역사지식을 확산시키는 데 일정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종래 전통적 중국 역사서에서 접하던 정치사, 제도사만이 아니라 대외관계사, 학술사, 종교사까지 서술하여 역사적 인식의 폭을 확대시켰다.
6권인 『정선만국사』는 중국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인식의 대상을 확대해 유럽의 문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서술내용도 유럽 발달의 원인을 찾는 것이 큰 흐름을 차지한다. 또한 인명이나 지명 등 많은 외래어를 일본이나 중국에서 사용하는 한자어를 이용해 표현하거나 당시 사용하던 한글자모로 쓰는 등 다양한 용례로 표기하고 있어 국어학적 가치도 크다. 따라서 당시 외래어의 수용 실태를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번역은 직역을 원칙으로 하면서 현재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재구성하는 노력도 함께 기울였다. 현재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쳤으므로 단순한 역사적 자료로 과거 교과서를 확인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우리 역사 교육의 좌표와 지향점을 찾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번역자 개인의 문투를 존중하면서도 전문가들이 주관하는 치밀한 감수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가독력이나 완성도 측면에서도 일정한 완결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이번 번역본의 장점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역사 교육의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는 좋은 수업 자료로 평가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발간사 3
서문 5
근대계몽기 교과서 해제 7
근대 역사 교과서 해제 16

● 초등대한역사
초등대한역사 해제 45
초등대한역사 서(序) 57
초등대한역사 목록(初等大韓歷史 目錄) 58

제1편 상고(上古) 60

제1장 단군조선(檀君朝鮮) 60
제1절 단군 탄생하다 60
제2절 단군 나라를 열다 61
제3절 단군 도읍을 정하다 61
제4절 기자(箕子)에게 왕위를 물려주다 62
제2장 기자 조선 62
제1절 기자 은(殷)나라 출신이다 62
제2절 기자 동쪽으로 오다 63
제3절 기자 교화를 베풀다 63
제4절 기준(箕準) 남쪽으로 피하다 63
제5절 위만 조선(衛滿 朝鮮) 64
제3장 삼한(三韓) 65
제1절 마한(馬韓) 65
제2절 마한 백제(百濟)에 병합되다 65
제3절 진한(辰韓) 65
제4절 변한(弁韓) 또는 변진(弁辰)이라 한다 67
제5절 삼한 결론 67

제2편 중고(中古) 삼국(三國) 69

제1장 신라(新羅) 69
제1절 박혁거세(朴赫居世) 69
제2절 박(朴),석(昔),김(金) 3성 69
제3절 연호(年號)를 비로소 세우다 70
제4절 박제상(朴堤上) 일본에 들어가다 70
제5절 계림(鷄林)의 신하다 70
제6절 벤 갈대 위를 걷게 하고 달군 쇠 위에 세우다[趨霞 立熱] 71
제7절 죽죽(竹竹) 절개를 지키며 죽다 71
제8절 김유신(金庾信) 백제를 공격하다 72
제9절 소정방(蘇定方) 사죄하다 72
제10절 신라 통일하다 73
제11절 국학(國學)을 세우고 공자(孔子)의 상(像)을 받들다 73
제12절 설총(薛聰)에게 색다른 소문을 청하다 74
제13절 꽃의 왕 당춘[花王 當春] 74
제14절 백두옹(白頭翁) 75
제15절 노성(老成)을 가까이하면 흥한다[近親老成] 75
제16절 처음 출신과(出身科)를 정하다 76
제17절 녹진(祿眞) 병을 치료하다 76
제18절 뇌물을 끊고 청탁을 거절하다 76
제19절 응렴(膺廉) 착한사람 3인을 만나다 77
제20절 최치원(崔致遠) 당으로 유학가다 78
제21절 격문을 보고 평상에서 떨어지다 78
제22절 산수(山水)에서 생을 마치다 79
제23절 신라 홀로 외롭고 위태롭다 79
제24절 송악(松嶽)에 성을 쌓다 80
제25절 보존되고 멸망함은 하늘의 명이다 80
제26절 신라 왕업을 이은 해[歷年] 81
제2장 고구려 81
제1절 동명왕(東明王) 81
제2절 고주몽 부여왕위를 이어받다 82
제3절 유리왕(瑠璃王) 비로소 고구려라 칭하다 82
제4절 광개토왕(廣開土王) 82
제5절 을지문덕(乙支文德) 82
제6절 반쯤 건너자 후방에서 공격하다 83
제7절 당나라 군 안시성(安市城)을 에워싸다 83
제8절 양만춘(楊萬春) 이세민을 쏘다 84
제9절 골품(骨品)으로 인재를 등용하니 계두(?頭)를 잃다 84
제10절 문벌로 인재 등용하니 인귀(仁貴)를 잃다 85
제11절 고구려왕 잡히다 85
제3장 백제 85
제1절 온조왕(溫祚王) 85
제2절 비류형제 남으로 피하다 86
제3절 십제(十濟) 백제(百濟)로 고쳐 부르다 86
제4절 마한을 습격해서 취하다 87
제5절 왕인(王仁) 학(學)을 일본에 전하다 87
제5절 불경(佛經)과 예학(藝學)을 일본에 보내다 88
제6절 신라를 공격해 40성을 취하다 88
제7절 연합해 신라를 공격하다 89
제8절 의자왕 당에 항복하다 89
제4장 5국(五國) 90
제1절 김수로(金首露) 가락(駕洛)을 건국하다 90
제2절 왕비를 맞아들여 아들을 낳다 90
제3절 처자를 거느리고 신라에 항복하다 91
제4절 뇌실주일(惱室朱日) 가야를 건국하다 91
제5절 대조영(大祚榮) 발해(渤海)를 건국하다 91
제6절 김궁예(金弓裔) 태봉(泰封)을 건국하다 92
제7절 견훤(甄萱) 후백제(後百濟)를 건국하다 92
제8절 외모가 비슷하여 왕을 대신하다 92
제9절 핍박(逼迫)받아 고려에 투항하다 93

제3편 근고(近古) 94

제1장 고려(高麗) 94
제1절 추대하여 왕위에 오르다 94
제2절 통일하고 도읍을 옮기다 94
제3절 과거(過擧)로 관리를 선발하다 95
제4절 공복(公服)을 정하다 95
제5절 강감찬(姜邯贊)이 매복시키다 96
제6절 소손녕(蕭遜寧)을 크게 쳐부수다 96
제7절 머리 위에 꽃을 꽂다 96
제8절 안색을 바르게 하고 조정에 나아가다 97
제9절 다섯 임금을 차례로 섬기다 98
제10절 가르침을 게을리하지 않다 98
제11절 오랑캐 나라가 와서 복종하다 99
제12절 돈을 주조하여 종묘(宗廟)에 알리다 99
제13절 글을 숭상하는 풍습이 점점 일어나다 99
제14절 사 형제 문학(文學) 100
제15절 효자가 호랑이를 베다 100
제16절 문신(文臣)을 많이 죽이다 101
제17절 4대에 걸쳐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다 102
제18절 흰 옷을 금지하다 102
제19절 은과 베로 학교를 돕다 103
제20절 대성전을 세우고 성인을 뵙다 103
제21절 언행을 지적하여 탓하는 것을 꺼리지 않다 104
제22절 자손이 본받다[服習] 104
제23절 옳지 못한 정치를 없애다 104
제24절 요사스러운 승려를 멀리하고 물리치라 상소하다 105
제25절 두렵고 놀라서 평상에서 내리다 106
제26절 성리학[理學]이 비로소 일어나다 106
제27절 수도[京師]에서 목 베어 매달다 106
제28절 모니노(牟尼奴)를 불러 들이다 107
제29절 아들을 바라다 죽임을 당하다 107
제30절 활 쏘아 적을 죽이다 107
제31절 장수와 병사가 감동하고 분발하다 108
제32절 투구를 쏘아 적을 죽이다 108
제33절 삼한(三韓)을 다시 만들다 109
제34절 사모단령(紗帽團領) 109
제35절 군사를 일으킴이 옳지 않은 것이 4가지다 110
제36절 이로움과 해로움을 온 힘을 다해 간하여 말하다 110
제37절 친히 화복(禍福)을 진술하다 110
제38절 군사를 돌이켜 강을 건너다 111
제39절 마주 보고 울며 최영을 유배 보내다 111
제40절 우(偶)를 추방하고 창(昌)을 세우다 112
제41절 의논하여 공양왕(恭讓王)을 세우다 112
제42절 대관이 한쪽 편듦을 논하다 112
제43절 어머니가 늙으시니 사직하고 돌아가다 112
제44절 충효의 큰 절개 113
제45절 죽교(竹橋)의 핏자국 113
제46절 천명(天命)이 속한 바 있다 114

제4편 현세(現世) 114

제1장 본조(本朝) 114
제1절 태조 나라를 세우다 114
제2절 종사(宗社)를 세우고 성과 궁궐을 건축하다 115
제3절 기사(耆社)에 들어가 잔치를 베풀다 115
제4절 여러 나라가 스스로 와서 복종하다 116
제5절 세자를 책봉하여 왕위를 전하다 116
제6절 조하(朝賀)에 그림을 바치다 117
제7절 절의를 아름답게 여겨 후한 예로 경의를 표하다 117
제8절 세제(世弟)에게 왕위를 물려주다 117
제9절 잘·잘못을 직언(直言)하다 118
제10절 신하의 절의를 장려하고 외척(外戚)을 징계하다 118
제11절 왕씨의 거주를 정하다 119
제12절 현명한 이로써 세자를 바꾸다 119
제13절 동방의 성인(聖人)이다 119
제14절 세자 입학하다 120
제15절 형(刑)을 줄이고 악(樂)을 정하다 120
제16절 음식을 개인이 준비함을 책망하다 121
제17절 김종서를 천거하여 재상을 삼았다 121
제18절 『삼강행실(三綱行實)』을 출판하여 널리 배포하다 122
제19절 간의(簡儀), 옥루(玉漏), 진(鎭)을 설치하고 공법(貢法)을 정하다 122
제20절 나라 글자를 찬정(撰定)하다 123
제21절 종이라도 천금(千金)처럼 중히 여기다 123
제22절 술을 내리고 아들을 부탁하다 124
제23절 보좌 협찬(輔佐 協贊)하다 124
제24절 단령 흉배(團領胸背) 124
제25절 보감(寶鑑)을 모아서 완성하다[撰成] 125
제26절 세자의 근검을 타일렀다 125
제27절 환구단을 쌓고 종을 달았다 126
제28절 거짓으로 미쳐서 방랑하다 126
제29절 반란을 일으킨 적(賊)을 쳐서 평정하다 127
제30절 덕종(德宗)으로 추숭(追崇)하다 127
제31절 어지러운 세상 다스림에 관심을 두다 127
제32절 음식을 살피고 약을 맛보다 128
제33절 좋은 땅은 유한하다 128
제34절 선악을 병풍에 베끼다 128
제35절 날을 바꾸어 시강(侍講)하다 129
제36절 태학(太學)에 전결[結]을 내리다 129
제37절 이름난 어진 선비를 죽이고 유배하다 130
제38절 종묘사직이 장차 위태롭다 130
제39절 억울함을 풀어주고 간신을 쫓아내다 131
제40절 어진 정치로 백성의 교화가 크게 행하여지다 131
제41절 재주에 따라 뽑아 쓰다 132
제42절 곡소리가 서로 전하다 132
제43절 발을 내리고 정치를 듣다[垂簾聽政] 132
제44절 다리를 활로 쏘고 불태우다 133
제45절 당파 처음 나뉘다 133
제46절 일본이 쳐들어오다 134
제47절 어가[大駕]타고 피난하다 135
제48절 사신을 보내 구원을 청하다 135
제49절 어가를 멈추고 의주에 머물다 135
제50절 3경(京)을 다시 찾다 136
제51절 훈련도감(訓練都監) 136
제52절 거북선을 창조하다 136
제53절 오전(?戰)하다 빗나간 탄환에 맞다 137
제54절 형상을 보고 크게 놀라다 137
제55절 죽음을 듣고 서로 축하하다 138
제56절 일본 장수를 안고 물로 떨어지다 138
제57절 홀로 말 타고[單騎]적을 쫓아내다 139
제58절 일본이 화친을 청하다 139
제59절 심하(深河)로 구원하러 가다 140
제60절 근심하고 분하게 여기다 죽다 140
제61절 여러 어진 선비의 벼슬을 빼앗고 귀양 보내다 140
제62절 아들이 어미를 원수로 삼는 일은 없다 141
제63절 의를 들어 반정(反正)하다 141
제64절 원종으로 추숭(追崇)하다 142
제65절 난신(亂臣)을 죽여 없애다 142
제66절 옛 왕을 구별하여 새 왕을 훈계하다 142
제67절 공(功)을 믿고 반역하다 143
제68절 청나라 군대가 침략해 오다 143
제69절 화약(和約)이 마침내 맺어지다 144
제70절 강화를 반대하다가 해(害)를 만나다 144
제71절 과연 말을 몰아 쫓아오다[長驅] 145
제72절 비분하여 명나라로 도망하였다 145
제73절 모자를 취하여 돌려보내다 146
제74절 옛 신하를 불러서 등용하다 146
제75절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다 147
제76절 불러서 북벌(北伐)을 의논하다 147
제77절 어버이 곁에서 떨어지지 않다 148
제78절 동성혼(同姓昏)을 금(禁)하다 149
제79절 예절에 관한 학설로 옳고 그름을 논하다 149
제80절 종려(棕櫚)나무를 뽑아 버리다 149
제81절 노소(老少)가 또 나뉘다 150
제82절 상소하여 총우(寵遇)를 논하다 150
제83절 단종의 지위를 되돌리다 151
제84절 동, 서, 남, 북(당) 151
제85절 성을 쌓아 경계를 정하다 152
제86절 옛 신하에 특별히 지시하다 152
제87절 세제(世弟)를 책봉하다 153
제88절 감옥의 죄수를 친히 신문하다 153
제89절 우리나라를 지키다 154
제90절 옛 정승 반역행위를 고발하다 154
제91절 관직을 빼앗고 관직을 되돌리다 154
제92절 진종(眞宗)으로 추대하여 높이다 155
제93절 승통(承統)의 호(號)를 내리다 156
제94절 장조(莊祖)로 추대하여 높이다 156
제95절 형벌 도구를 고쳐서 바르게 하다 156
제96절 고아를 구휼하고 혼인을 돕다 157
제97절 남한(南漢)을 수비하여 막다 157
제98절 유구(琉球)사람 표류하다 다다르다 158
제99절 각(却)이 흰 꿩을 바치다 158
제100절 노비안(奴婢案)을 불태우다 159
제101절 바다 위에 책 읽는 소리 159
제102절 도적을 쳐서 평정하다 160
제103절 문조(文祖)로 추대하여 높이다 160
제104절 폐단을 금하고 역서(曆書)를 간행하다 161
제105절 성상(聖像)을 전봉(展奉)하다 161
제106절 토호(土豪)를 엄히 금하다 162
제107절 프랑스 함대가 침략해 오다 162
제108절 미국 함대가 침략해 오다 163
제109절 예전의 좋은 사이로 강화[講修]하다 163
제110절 훈련도감 병사가 난을 일으키다 164
제111절 포구 2곳에 항구를 열다 165
제112절 청나라 장군 안에서 돕다 165
제113절 공부(貢賦)를 실어 보내다 166
제114절 토문에 국경을 정하다 166
제115절 일청전쟁(日靑戰爭) 167
제116절 자주독립을 종묘사직에 맹세하며 고(告)하다 167
제117절 시모노세키[馬關] 일청조약 168
제118절 정월 초하루를 고쳐 연호를 세우다 169
제119절 황제위에 오르다 169
제120절 은행권과 의정서(議定書) 170
제121절 신조약이 성립하다 171
제122절 동포에게 경고하다 173
제123절 맑고 푸른 혈죽[靑靑 血竹] 173
제124절 선위(禪位)하다 175
제125절 협약(協約)이 또 이루어지다 175
제126절 황제의 자리를 물려받아 즉위하다 177
제127절 두 폐하가 마차를 함께 타다 177
제128절 황태자 유학(遊學)하다 178

● 초등대한력사

초등대한력사 해제 181
초등대한력사 서 187
대한역대전수도(大韓歷代傳授圖) 189
초등대한력사(大韓歷史) 목록 190

제1장 상고(上古) 191
제1절 단군(檀君) 191
제2절 기자(箕子) 191
제3절 위만(衛滿) 192
제4절 삼한(三韓) 193
제5절 봉건시대 193
제2장 중고(中古) 194
제1절 신라 1 194
제2절 신라 2 195
제3절 신라 3 195
제4절 고구려 1 196
제5절 고구려 2 197
제6절 백제 197
제7절 가락(駕洛) 198
제8절 발해(渤海) 199
제9절 태봉(泰封) 199
제10절 견훤(甄萱) 199
제3장 근고(近古) 200
제1절 고려(高麗) 1 200
제2절 고려 2 200
제3절 고려 3 201
제4절 고려 4 202
제5절 고려 5 202
제4장 국조(國朝) 203
제1절 본조 1 203
제2절 본조 2 203
제3절 본조 3 204
제4절 본조 4 204
제5절 본조 5 205
제6절 본조 6 206
제7절 본조 7 206
제8절 본조 8 207
제9절 본조 9 207
제10절 본조 10 208
제11절 본조 11 209
제12절 본조 12 209
제13절 본조 13 210
제14절 본조 14 211
제15절 본조 15 212
제16절 본조 16 213
제17절 본조 17 214
제18절 본조 18 215
제19절 본조 19 216
제20절 본조 20 216
제21절 본조 21 217
제22절 본조 22 218
제23절 본조 23 218
제24절 본조 24 219
제25절 본조 25 219

● 초등본국역사

초등본국역사 해제 225
초등본국역사 목록(初等本國歷史目錄) 231
본국역대도(本國歷代圖) 232

제1장 상고(上古) 233
제1절 단군(檀君) 233
제2절 기자(箕子) 234
제3절 위만(衛滿) 234
제4절 삼한(三韓) 235
제5절 부여(扶餘) 236
제6절 상고의 문화 236
제2장 중고(中古) 237
제1절 신라 1 237
제2절 신라 2 238
제3절 신라 3 238
제4절 고구려 1 239
제5절 고구려 2 240
제6절 백제 241
제7절 가락(駕洛) 242
제8절 발해(渤海) 242
제9절 태봉(泰封) 243
제10절 견훤(甄萱) 243
제11절 중고(中古)의 문화 244
제3장 근고(近古) 244
제1절 고려(高麗) 1 244
제2절 고려 2 245
제3절 고려 3 246
제4절 고려 4 247
제5절 고려 5 248
제6절 근고의 문화 248
제4장 국조(國朝) 249
제1절 본조(本朝) 1 249
제2절 본조 2 249
제3절 본조 3 250
제4절 본조 4 251
제5절 본조 5 251
제6절 본조 6 252
제7절 본조 7 252
제8절 본조 8 253
제9절 본조 9 254
제10절 본조 10 254
제11절 본조 11 255
제12절 본조 12 256
제13절 본조 13 256
제14절 본조 14 258
제15절 본조 15 258
제16절 본조 16 259
제17절 본조 17 260
제18절 본조 18 260
제19절 본조 19 261
제20절 본조 20 262
제21절 본조 21 263
제22절 본조 22 263
제23절 본조 23 264
제24절 본조 24 264
제25절 본조 25 265
제26절 근세의 문화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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