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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비밀의 열쇠,
'하나님을 경외함'!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을 촉구하는 뛰어난 설교자 존 비비어의 『동행』.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을 상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저술된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우리에게 그분의 능력을 사용하는 비밀의 열쇠, '하나님을 경외함'을 일깨워준다. 아울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이끌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친밀하게 동행하고자 노력하도록 인도한다.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본 다음, 그분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고 있다.

특히 하나님을 경외함이 그리스도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경험하게 되는 영적인 깨달음뿐 아니라, 그분의 놀라운 사랑도 보여주고 있다. 입술만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러나와 그분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도전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친밀하게 동행하는
아름다운 영혼에게
무엇이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더 깊고 친밀하게 해줄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누릴 수 있고, 영적인 광야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존 비비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경외함과 순종의 방법을 쉽게 전달해줍니다.


◆ 추천의 글

《존 비비어의 동행》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가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를 갖춤으로써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향해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그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꿈꿀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성민 목사_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존 비비어의 동행》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묻는 사람들에게 답을 주고 있기에 사역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입니다. 특별히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한 사역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원 베네딕트 선교사_ 유스미션 대표

《존 비비어의 동행》은 마치 잃어버렸던 보물의 묵은 먼지를 조심스럽게 털어내고 그 찬란한 빛을 되찾아주듯이, 우리가 잃어버렸던 ‘경외감’이라는 값진 신앙의 보물을 다시 빛나게 해주는 귀한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경외감과 친밀감이라는 신앙의 두 날개로 하나님과의 깊고 풍성한 사귐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전영훈 목사_ 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 대표


◆ 독자 대상

-하나님을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을 경외함하고 친밀해지는 방법을 더 정확히 알고자 할 때
-그리스도인들을 인도하는 모든 목회자님들

추천의 글
Prologue
역자의 글

Chapter 1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 18
나는 나를 가까이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_레 10:3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교회 22 · 하나님의 임재를 구할 때 25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날 때 27

Chapter 2 왜곡된 권위자 상 32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_시 89:6-7
외면당한 구세주 35 · 여호와를 우상과 뒤바꾼 사람들 37
하나님을 착각하는 사람들 40 · 왜곡된 영광 42

Chapter 3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주의 노래 4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 _시 40:5
천사들이 외치는 찬양의 소리 50
우주를 재시는 하나님의 손가락 52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주의 세계 54
피조물을 감싼 하나님의 지혜 56
주의 손가락으로 그려진 세상 58

Chapter 4 경외심을 갖는 방법 60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_고후 4:6
거룩한 질서의 시작, 성막 66 · 더 밝은 빛, 하나님의 영광 69
거룩함을 평범함으로 다룬 나답과 아비후 77
온전히 완성된 여호와의 전 80

Chapter 5 회복된 마음의 성전 84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_고전 6:19-20
마음을 다지는 초기 작업 87
예수님의 헌신으로 열린 마음의 문 90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 92
기적과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영광 96

Chapter 6 하나님을 향한 미숙한 사랑 98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_벧전 1:15-16
기만의 대가를 받은 사람들 101
즉각적인 심판을 받은 어리석은 마음 116
하나님의 영광이 약해지는 시대 118
즉각적인 심판이 지연된 이유 121

Chapter 7 다가오는 영광 128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_학 2:9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134
참된 지도자는 어디에 있는가 138
이방인에게도 계시하시는 하나님 142
온 세계에 내릴 하나님의 영광 145

Chapter 8 늦은 비의 영광 150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_미 7:18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라 155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을 구하라 157
보배를 찾듯 하나님을 찾을 때 열리는 생명의 문 163
회복된 다윗의 장막 168

Chapter 9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방법 172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_신 5:29
가려진 하나님의 광채 176
무엇이 백성들의 눈을 멀게 했을까 181
시련의 불을 통해 드러나는 우리의 마음 185
하나님만을 사랑한 모세 188

Chapter 10 세상의 빛이 되기 19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_시 37:6
기만의 베일을 벗기다 201
우리의 시각이 우리를 만든다 204
요셉의 마음 212 · 우리 마음속에서 빛날 하나님의 영광 219

Chapter 11 하나님과 동행하기 222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_시 25:14
믿음의 문을 통과한 하나님의 친구 228
비밀을 드러내신 여호와 이레 하나님 230
거룩한 경외심을 회복하기 243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받는 축복 246

Epilogue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인간과 함께 거니실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락 후에 항상 마음에 두고 계셨던 하나님의 소원이었다. 하나님은 인간 안에 거하실 수 없었다. 그래서 모세에게 지시하셨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게 하라”(출 25:8). 이 성소를 성막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전에는 항상 하나님의 질서가 세워져야 한다.
- 〈4장 경외심을 갖는 방법〉 중에서

우리가 우리의 욕심, 계획, 자기 의를 버리지 않으면,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문제들이 결국 드러날 것이다. 마음속의 숨겨진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피상적으로 만든다. 물론 우리는 주님의 마음에 복종하지 않고도 주님을 뜻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기”(시 127:1)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과의 연합이 시작된다.
- 〈5장 회복된 마음의 성전〉 중에서

사랑의 교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오류가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도 똑같은 결과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롬 11:22). 균형을 잃으면 우리의 이성도 흐려져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불리하거나 불편할 때마다 아무 거리낌 없이 불순종하게 된다.
- 〈6장 하나님을 향한 미숙한 사랑〉 중에서

하나님은 항상 거룩하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더럽혀지거나 거룩하지 못한 성전에는 거하시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이 진리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과 언약을 맺어 주님의 영광 안에 거하기 위한 말씀들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구별되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하다.
- 〈11장 하나님과 동행하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