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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무역영어 매뉴얼!

『실전 무역영어 길라잡이』는 무역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자부터 막상 영문 비즈니스 레터를 작성하려면 머뭇거리게 되는 실무자들을 위해 실전에서 꼭 필요한 무역실무 영어를 알려준다. 저자는 곧바로 수출 및 수입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무역실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영문 비즈니스 레터를 수출입거래 단계별로 제시한다.

본문은 무역실무 및 무역통신문에 대한 기초 지식과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한 각종 고급 무역영어를 적절히 조합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다. 먼저 초보자도 무역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다음, 영문 비즈니스 레터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봉투는 어떻게 기재하는지, 용지는 어떻게 접는지 등 무역영어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그리고 거래개설에 관한 설명과 무역통신문, 매매계약에 관한 이해와 무역통신문, 신용장·선적·해상보험·대금결제와 클레임에 관한 무역통신문과 기타 무역관련 통신문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활용예문 및 자주 쓰는 무역용어를 소개하여 무역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다. (개정판) [양장본]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수출입 각 단계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무역영어 샘플을 나열하고 상세히 해설한 책으로 필요에 따라 매뉴얼처럼 꺼내 볼 수 있다.

무역영어가 어렵게만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지침서!
누구나 한번쯤은 무역업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특히 직장인들은 직장 생활이 힘들거나 상사와 마찰이 생기면 회사를 그만두고 오퍼상이나 무역이나 해볼까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려면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영어 때문일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17년이나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과 만나면 말 한마디 하기 어려운 것이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현실이다. 이처럼 일상 생활영어도 어려운데 하물며 무역영어는 얼마나 난해할까 하고 지레 겁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만국 비즈니스 언어'라고 할 수 있는 무역영어는 명확한 의사전달이 필수요건이다. 그러나 무역초보자는 물론 현업 종사자도 막상 영문 비즈니스 레터를 작성하려면 머뭇거리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무역실무영어 지침서이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영문 비즈니스 레터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봉투는 어떻게 쓰고 보내는지 등 무역서신 작성의 기본 지식을 다룬다. 제2장은 거래선 알선의뢰, 신용조사, 거래제의, 거래수락 및 거절 등 거래개설에 관한 설명과 무역통신문을 소개한다.
제3장은 총괄계약서 및 일반거래조건 협정서, 상품 및 가격조회에 대한 무역통신문, 오퍼 및 오퍼에 대한 응답 통신문, 주문 및 주문 수락에 관한 무역통신문 등 매매계약에 관한 이해와 무역통신문을 안내한다. 제4장은 신용장, 선적, 해상보험에 관련된 무역통신문을 소개하고, 제5장은 대금결제, 클레임에 관한 무역통신문과 기타 무역관련 통신문을 소개한다.
끝으로 부록에서는 자주 쓰는 무역용어를 풀이하고 있다.

제1장 초보자도 가능한 무역영어
1. 무역영어는 초보자도 가능한가
2. 무역통신문은 어떨게 작성하나
3. 봉투 기재방법과 용지 접는 방법은

제2장 거래개설에 관한 무역통신문
1. 거래선 알선의뢰에 관한 무역통신문
2. 신용조사에 관한 무역통신문
3. 거래제의에 관한 무역통신문
4. 거래수락 및 거절에 관한 무역통신문

제3장 매매계약에 관한 무역통신문
1. 총괄계약서/일반거래조건협정서
2. 상품 및 가격조회에 관한 무역통신문
3. 오퍼에 관한 무역통신문
4. 오퍼에 관한 응답 통신문
5. 주문에 관한 무역통신문
6. 주문 수락에 관한 무역통신문

제4장 신용장, 선적, 보험에 관한 무역통신문
1. 신용장에 관한 무역통신문
2. 선적에 관한 무역통신문
3. 해상보험에 관한 무역통신문

제5장 대금결제, 클레임, 기타 무역 관련 통신문
1. 대금결제에 관한 무역통신문
2. 클레임 제기에 관한 무역통신문
3. 클레임 해결에 관한 무역통신문
4. 기타 무역 관련 통신문

부록 : 자주 쓰는 무역용어

영어는 전세계 어느 국가에서나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만국 공통어라고도 한다. 국제무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수많은 다양한 언어를 가진 국가간에 각국의 언어가 사용될 경우 의사소통 및 해석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야기된다. 따라서 국제무역은 거의 대부분 영어로 이루어진다.
무역영어란 국제간의 상거래인 무역을 하는데 사용되는 영어로서 거래제의 서신, 물품매도확약서, 매매계약서, 신용장, 선하증권, 보험증권, 상업송장, 환어음 등 무역거래의 전반에 수반되는 무역통신문(무역서신)과 거래상대방과의 거래교섭에 수반되는 무역영어 회화를 총칭한다. 〈본문 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