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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인생과 경영의 지혜를 배운다!
마음을 다스리는 골프 수련 과정

『골프에서 길을 묻다』. 아마추어 골퍼, 투어 프로, 티칭 프로 등 골프를 치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를 위한 ‘골프 멘탈’ 책이다. 저자는 골프를 단순히 육체의 스포츠로 보지 않는다. 몸으로 익히는 기술인 골프를 자신의 마음으로 다스리는 수련 과정을 통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도록 제안한다.

골퍼들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원리를 다룬다. 무심이 되는 법, 평상심을 유지하는 법, 집중하는 법, 순간을 사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인 원리들을 프로 골퍼들의 실제 사례도 함께 실었다.

마음수련에 관련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할뿐더러 실제 라운드에서 적용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수련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수련 과정은 단순히 골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저자는 다른 스포츠에서는 물론 기업 경영에서나 자신의 삶 속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말한다. [양장본]

“골프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을 책”
골프는 몸으로 익히는 기술도 마음에서 비롯된다. 골퍼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골프에서 마음상태를 가다듬는 방법으로 ‘선의 수행’을 제안한다. 국제 골프 마스터 프로인 저자는 골프를 단지 육체의 스포츠로 보지 않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수련 과정으로 본다. 골퍼들이 겪는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인 원리들을 프로 골퍼들의 실제 사례와 선수행의 원리들을 통해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무심이 되는 법, 평상심을 유지하는 법, 집중하는 법, 순간을 사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과 더불어, 궁극적인 인생의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음수련에 관련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할뿐더러, 실제 라운드에 계속 적용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수련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아마추어 골퍼뿐만 아니라 프로 지망생, 투어 골퍼, 티칭 프로들 등 골프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권의 교과서이자 마음의 교본이 될 것이다.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정신의 스포츠이다!
핸디캡을 줄이는 것이 골퍼들의 가장 큰 목표이겠지만, 골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몸의 단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집중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키우고, 평상심을 배울 수 있는 마음수련의 한 수행방법이기도 하다. 정지해 있는 골프 공에 집중하여 목표 지점을 향해 스윙을 하는 동작 등 골프의 모든 과정은 몸이 익힌 기술만으로는 부족함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몸은 정신과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는 동양의 일원론적인 사고에 잘 부합하기 때문에 선의 수행 과정을 잘 따르면, 골퍼의 정신이 고양됨과 함께 최상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에 집중하고, 라운드 중에 평상심을 유지하는 훈련을 통해 골퍼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생활 속에서도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골프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흔히들 14개의 클럽을 잘 다룰 수 있고, 스윙 동작을 정확히 익히기만 하면 골퍼가 최상의 성적에 도달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골프에 대한 많은 기술 서적이 출간되는 것도 그러한 생각의 반영이다. 하지만 골프는 정신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마음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공을 치는 순간, 골퍼의 정신과 몸은 하나가 되어야 홀 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골퍼는 항상 마음에 불필요한 생각이 들어오지 않도록 마음 단속을 잘해야 한다. 경기에 집중하고 자신의 스윙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이러한 능력을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능력은 단지 정신의 문제를 기술을 연마하듯 분석하고 개선한다고 해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잘 단련된 마음도 한순간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의 연약함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마음의 상태를 그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의 상태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로 그가 주장하는 선의 수행을 통해 그러한 상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이 책은 골프 책이자 경영서이다. 테크닉 골프를 넘어 멘탈 골프의 경지에 올라 훌륭한 골퍼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자, 경영전선에서 목표를 잃고 표류하는 이 시대의 모든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가 말했듯이 당신의 마음속에는 이미 당신을 성공시킬 힘이 잠재되어 있다. 이 책은 당신만의 잠재력을 찾아내 당신이 속한 필드에서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 신동익 농심그룹 부회장,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대표이사

누군가에게 둔기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 이 책을 접하면서 처음 받은 느낌이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는 푸른 바닷가에 선 듯한 청량감을 느꼈으며, 마지막 장까지 다 읽고 난 후에는 눈앞을 번쩍 하고 밝히는 섬광을 느꼈다. 이 책에서 받은 느낌은 세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충격, 청량감, 그리고 섬광. “아, 바로 이것이야!” 나는 이 책으로 인해 골프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행간에 숨어 있는 저자가 지닌 혜안의 깊이와 넓이는 우리 골퍼들이 찾고 있는 길을 친절하게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 장활영 SBS 골프 전속 해설위원, 광운대학교 교수

추천의 글 I : 필드에서 ‘경영의 도’를 만나다
추천의 글 II : 골프에 대한 생각을 흔들어놓은 책

프롤로그 : 마음으로 골프 하라

제1장 골프와 마음의 법
1. 선의 마음, 골프의 기술
골프에서 왜 선을 이야기하는가
마음을 순간에 집중시켜라
자신감으로 목표를 공략하라
평상심으로 평온을 유지하라
마음을 비우고 무념무상하라

2. 생각과 감정 다스리기
마음을 비워야 길이 보인다
너의 정신에 최면을 걸어라
마음의 상을 그려라
조용히 마음을 관찰하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힘이 있다

3. 마음을 닦아 새로운 밭을 만들기
자신의 마음을 진단하라
명상을 하라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
고요하고 깊게 호흡하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영혼의 눈을 떠라
자기 자신을 지혜로 다루기

2장 필드에서 최상의 순간을 만나다
실전에서는 누구나 긴장한다
첫 티샷의 압박감 이겨내기
스윙 전에 모든 생각을 없애라
자신만의 템포와 리듬을 지켜라
좋은 루틴에서 좋은 스윙이 나온다
지나친 기대를 버려라
자기과신은 금물이다
욕심을 버려야 멀리 나간다
과거를 잊고 현재를 지켜라
불안은 그대로 받아들여라
실수에 대한 걱정이 화를 부른다
의도하기 전에 멈추고 집중하라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지 마라
완벽한 것은 없다
실망하면 희망을 잃는다

3장 뛰어넘어야 정상에 설 수 있다
골프에서는 운도 만들 수 있다
미스 샷과 10초 룰
프레셔는 필연이라고 생각하라
타성을 깨야 새로운 골프가 열린다
성패는 한 생각에 달려 있다
보이지 않는 벽을 무너뜨려라
승부철학을 마음에 심어라
이기는 전략
넘어지면 다시 그 땅을 짚고 일어나라
무상을 깨달으면 슬럼프는 없다
인내의 골프로 강한 골프를 만들라
골프의 홀론적 접근
지금이라는 순간에 충실하라
열정에 불을 붙여라
벼랑 끝에서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라

4장 골프에서 세상을 깨달아라
골프삼매의 경지에 도달하라
몸을 통해 골프를 수련하라
퍼팅은 정신으로 제어하라
골프의 인과응보
깨달은 자만이 골프에서 자유롭다
마음의 적을 물리쳐라
골프에서 필요한 것은 내면의 힘이다
무의식에 자신을 내맡겨라
기다림의 여유를 가져라
어디에도 머물러 있지 마라
자신을 알면 골프가 보인다
무엇이나 대충 하지 마라
매순간 깨어 있어라
결코 한 순간도 포기하지 마라
운명의 열쇠는 내 안에 있다
그러므로 골프는 도다

에필로그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