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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와 유망주, 우울증 무기력증 초조감 없이 잘 운동하고 성과 내는 법』은 이란과 한국의 교역을 돕는 교육 컨텐츠 제공 및 컨설팅 서비스를 하기 위해 설립된 테헤란씨씨에서 출간한 책이다.

테헤란씨씨 (www.tehrancc.com)

테헤란씨씨는 이란과 한국의 교역을 돕는 교육 컨텐츠 제공 및 컨설팅 서비스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란 교역과 관련된 컨설팅 이외에도 기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 및 개인에게 필요한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Contents Curator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머리말 1

Part 1. 우울증에 대한 정의 내리기
1. 이 책에서의 정의가 의학적 견해와는 맞지 않을 수 있다 5
2. 나름의 우울증 성격 규명 8
3. 슬픔을 먼저 이해하자 9

Part 2. 우울증의 원인
1. 우울증의 원인 11
2. 우울증의 종류 15
3. 우울증에 잘 걸리는 성격 19

Part 3. 예술가와 우울증
1. 우울증에 걸렸던 예술가 22
2. 예술가와 우울증의 상관관계 25

Part 4.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증상
1. 날씨 29
2. 우울증 증상 30
3. 우울증 증상의 세부적 묘사 33
4. 우울증의 특징 34
5.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인가 감기가 아닌가 35

Part 5. 우울증의 진단과 현재 현황
1. 진단 38
2. 사회적·역사적·문화적 현황 39

Part 6.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게 해야 한다
1. 오히려 회복기도 문제이다 42
2. 징후가 보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42
3. 나만 괴롭다고 생각한다 43

Part 7. 일반적인 치료의 모습
1. 일반적인 치료 45
2. 심지어 종교도 아주 직접적인 치료나 쾌유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46

Part 8. 극복의 실마리
1. 정말로 극복이 될까? 48
2. 생각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48
3. 정리되면 머리가 맑아진다 50
4. 바쁘면 덜 우울하다 51
5. 빈둥지증후군 51
6. 인생은 숙제를 가지고 살아야 덜 우울하다 53
7. 바빠도 우울할 수 있다 55
8. 생각이 정리되고 바쁘다 보면 우울해지지 않게 된다 56

Part 9. 결국 치료는 글쓰기 책 쓰기다
1. 마음의 병은 마음가짐으로만은 치료가 안 된다 58
2. 글쓰기, 책 쓰기가 우울증에 좋은 이유 59
3. 잔걱정을 글쓰기로 날리자 60
4. 반드시 글쓰기, 책 쓰기를 해야 한다 62
5. 마구 쓰다보면 정리하고픈 마음이 든다 63

Part 10. 글쓰기, 책 쓰기의 핵심 방법
1. 글쓰기의 기본자세 66
2. 글쓰기 책 쓰기를 통해서 우울증이 치료되는 메커니즘 규명 68
3. 과감하게 안 써질 때 과감하게 쓰게 하는 방법 69

Part 11. 또 다른 우울증의 극복수단 - 외국어 공부
1. 지성인의 상징 외국어 72
2. 똑똑해서 걸리는 게 우울증이라면 치료도 똑똑하게 73

Part 12. 기타 효험 있는 치료법
1. 백약이 무효하다고 해도 이겨내자 75
2. 주변에서 도와주기 75
3. 위험 관리 76
4. 예방관리 77
5. 몸을 써야 치료가 된다 78

Part 13. 경제적 우울과 기타 특수 우울에 대해서
1. 경제적 우울이란 무엇인가? 80
2. 경제적 우울의 해결법 81
3. 노인 우울증 82
4. 비만이나 다이어트와 관련한 우울증 83

Part 14. 우울증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제시
1. 논픽션 85
2. 픽션 87

Part 15. Q & A 90

Part 16. 우울증에 대한 명언 94

Part 17. 우울증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
1. 소확행과 우울증 97
2. 인생은 투자 97
3. 우울증을 겪은 것도 하나의 자산 98
4. 화려할수록 우울은 온다 98

[머리말]
경쟁이 치열하다

박세리 선수가 처음 세계여자프로선수의 영역을 넓히고 도전을 했을 때의 마음이 낯설음과 두려움이었다면 이제는 그런 낯설음보다는 아는 사람들끼리의 대결에서 오는 괴로움이 더 많은 영역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런 경쟁의 치열은 결국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야’라는 아주 단순한 진리를 깨달을 때에 성숙과 치료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함이 따라온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아니면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지피지기라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 아마도 더 중점이 되는 것은 지피 즉 남을 아는 게 아니라 나를 아는 게 더 포인트가 될듯하다. 그런 부분들은 이 책은 강조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자아의 폭과 질이 더 넓어지고 더 개선되어 질 것이다. 모르면 무식하고 용감하다는 옛말이 있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것이다. 늘 나를 알고 적을 알고 상황을 파악하고 깨달아야 한다.

의사도 우울할 수 있다

의사 특히 정신과 의사도 우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신도 심약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우울증은 극복하기 힘든 병이다. 환자를 상담하며 이런 거 고민하다보면 자신도 미친다. 그 말은 내과의사도 위암에 걸릴 수 있다는 말과는 좀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본다. 그래도 필자는 대안 극복에서 찾는다.

우울증 원인의 규명보다는 치료를

이 책은 우울증 원인의 규명보다는 치료를 원하는 입장에서 서술해나갔다. 즉 규명도 신경을 썼지만, 그것을 “어떻게 치료하는가?”의 관점도 크게 신경을 많이 썼다. 이 책은 소재집에도 불구하고 사회를 위해서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을 가장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