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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음 교재『고난도 청음』. 이 책은 현재 청음과목이 포함된 학교들의 입시 난이도에 맞춰 기존 교재들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개인레슨 외에 본인이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시에서 어렵게 출제되는 청음문제를 소화할 수 있도록 맞춰져 있으며 단성부와 2성부의 경우 복잡한 리듬예시로 기반을 다지고 이후에 단계별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작곡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청음 교재로 제작되었다.

이미 기본적인 청음 공부가 되어있는 학생들이 대학 혹은 예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책으로 단계별로 개인레슨 외에 본인이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의 핵심은 현재 청음과목이 포함되어있는 학교들의 입시 난이도에 맞춰진 것으로 기존 교재들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구성 되어있다.
단순하게 음을 듣는 것이 아닌 입시에서 어렵게 출제되는 청음문제를 소화할 수 있도록 맞춰져있으며 단성부와 2성부 경우 복잡한 리듬예시로 기반을 다지고 이후에 단계별로 훈련하여 다양한 음정과 음역대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리듬의 압박에서 벗어난 4성 청음에서는 구성음을 하나하나 정확히 듣는 청음능력과 이와 동시에 화음을 듣고 화음기호를 기입하는 방식의 두가지 모두를 충족해야할 학습이 필요하다.
각 부분이 3단계로 구성된 책으로 높은 난이도까지 접할 수 있으며 CD를 통해 반복적인 학습과 시창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입시청음에 맞춰 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 청음의 기본자세 009

제 1 장 리듬 청음 011
1. 리듬청음의 중요성 011
(1) 리듬 청음의 효율적인 방법 011
(2) 리듬 청음 훈련 방법 예시 012
2. 실습문제 013
(1) 기본 리듬 청음 013
(2) 간단한 음정을 포함한 리듬 청음 027

제 2 장 단성부 청음 034
1. 단성부 청음의 중요성 034
(1) 단성부 청음의 효율적인 방법 034
(2) 단성부 청음 훈련 방법 예시 035
(3) 단성부 청음 1단계, 2단계, 3단계 난이도 036
2. 실습문제 037
(1) 음정, 리듬, 음역의 난이도별 1단계 청음 037
(2) 음정, 리듬, 음역의 난이도별 2단계 청음 047
(3) 음정, 리듬, 음역의 난이도별 3단계 청음 069
(4) 낮은 음자리표 연습하기 085

제 3 장 2성부 청음 093
1. 2성부 청음의 중요성 093
(1) 2성부 청음의 효율적인 방법 093
(2) 2성부 청음 훈련 방법 예시 094
(3) 2성부 청음 1단계, 2단계, 3단계 난이도 094
2. 실습문제 095
(1) 음정, 리듬, 음역의 난이도별 1단계 청음 095
(2) 음정, 리듬, 음역의 난이도별 2단계 청음 115
(3) 음정, 리듬, 음역의 난이도별 3단계 청음 149

제 4 장 4성부 청음 174
1. 4성부 청음의 중요성 174
(1) 4성부 청음의 효율적인 방법 175
2) 4성부 화성청음의 전조 예시 176
3) 시험지 제출직전 180
2. 실습문제 181

제 5 장 코랄 청음 232
1. 코랄 청음의 중요성 232
1) 코랄청음의 효율적인 방법 232
2) 코랄 청음 전 선행학습 234
2. 실습문제 237
[ 부록 ] 257

음원 CD 포함

현재 시중의 다양한 책들은 음악의 기초를 잡아주며 청음의 기본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온·오프라인의 청음 문제는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 즉, 보다 난이도가 높은 청음 훈련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무언가 부족하다. 당장 입시를 치러야 하는 학생들이 꼭 들어야 할, 난이도에 따른 문제들이 극소수 인 것이다.
작곡과 입시 과목 중 가장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유일한 시험은 청음 이다. 때문에 100점이 가능한 시험이다.
그렇다면 레슨을 많이 받는다고 과연 청음 실력이 향상될까? 대답은 아니다.
각 개인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청음은 피아노 연습과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피아노 연습처럼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창·청음을 연습하는 것, 그것이 입시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창·청음의 기본을 다루는 것이 아닌 그 이후의 조금 더 깊이 훈련,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다루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책이라 하겠다. 또한 기본기가 없는, 처음 시창·청음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알린다. 기초 상태에서의 어려운 청음은 그저 듣기 싫은 소음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