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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영화를 위한 크로마키 촬영과 이미지합성』은 그린(블루)스크린을 이용하는 기술, 합성 작업을 훌륭히 해내는 데 필요한 정보에 대해 아마추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책이다. 그린(블루)스크린 만들기부터 배경 요소를 일치시켜 촬영하기와 조명에 이르기까지 그린(블루)스크린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예산으로 멋진 특수효과를 연출하는 비법…
인디 영화인은 물론 아마추어도 따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도구의 발달로 표현의 한계가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편리해진 환경 속에서 감각과 상상력이 점차 빛을 잃고
손쉬운 자기 복제의 길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의 능력은 척박한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 속에 발전한다.
스스로 한계를 부여하고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영상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예산이 부족해서 멋진 특수효과, 시각효과를 제작할 수 없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저예산으로도 고액을 투자한 영화 못지않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영화 시대에는 수많은 영상을 그린(블루)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을 한다. 특수효과 분야에서 그린(블루)스크린은 매우 오랫동안 가장 비밀스럽고 중요한 기술이었다.
이 책은 그린(블루)스크린을 이용하는 기술, 합성 작업을 훌륭히 해내는 데 필요한 정보에 대해 아마추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린(블루)스크린 만들기부터 배경 요소를 일치시켜 촬영하기와 조명에 이르기까지, 그린(블루)스크린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를 참고하여 실행해 본다면 초보자도 합성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대 뒷편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하고 실감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후반 작업자는 물론이고 작가, 감독, 배우, 제작자 등 영화 및 TV 프로그램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영화와 TV 프로그램 제작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몇 가지 간단한 내용을 실제로 작업에 적용해 본다면 이 책의 실용성을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영화인들의 추천!
“그린스크린이라는 설명하기 어려운 주제를 자세하고 유익하게 전달하는 이 책의 요령과 기술을 참고한다면 누구라도 합성 작업을 할 수 있다. 합성 공간 속의 피사체에 실제감을 부여하려면 작업을 업그레이드하는 타사 플러그인에 대한 뛰어난 리뷰와 좀 더 좋은 키를 추출하기 위한 총체적인 접근 방법을 반드시 읽어 봐야 한다.”
-아론 라비노비츠(All Bets Are Off Production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말 놀라운 책이다! 필독 목록에 추가하고 스투 마슈비츠의 『DV Rebel’s Guide』옆에 나란히 꽂아 두어야 한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떻게 촬영하고 조명하며 완벽하게 키를 추출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해 질문의 여지나 의문을 남기지 않는다. 자주 논란의 대상이 되는 내용이나 주제를 이렇게 제대로 다룬 책은 흔치 않을 것이다.”
-세스 핸콕(WXIN-TV의 제작 책임자)

“최근에 거의 모든 장면을 그린스크린에서 촬영한 TV 시리즈 각본을 끝냈다. 작품을 시작할 때에는 로토스코핑이나 마스크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다.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단번에 알 수 있었을 텐데……. 이 책의 저자들은 그린스크린이라는 어려운 기술과 위압적인 세계를 나처럼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문외한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쉽게 설명했다. 실제로 After Effects를 사용하는 후반 작업자든 작가, 감독, 배우, 제작자든 프로젝트의 반대편 무대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채드 거비치(TV 작가 겸 제작자, 『Small Screen』,
『Big Picture: A Writer’s Guide to the TV Business』의 저자)

“총괄적이고 눈에 쉽게 들어오는 내용은 초보자뿐 아니라 그린스크린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방법을 찾아 수년 동안 고군분투해 온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도 직결된다. 영화와 TV 제작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몇 가지 간단한 내용을 실제로 작업에 적용해 보았는데 놀라올 정도로 유용했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독립 영화 관계자, 후반 작업자라면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마크 크루민(TV 프로덕션 전문가, 새들백대학)

“Swiss Army 나이프와 같은 이 책을 『DV Rebel’s Guide』옆에 꽂아 두었다. 어떤 작업에도 필요한 톱과 드라이버 같은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의를 집중하여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동시에 최고의 정보와 기술을 알려 준다.”
-제이슨 다이아몬드(MBS Productions의 공동 창업자 겸 소유주)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영화 시대에는 수많은 뮤직비디오와 영상을 그린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Final Cut Pro에서 녹색을 추출한다. 전에 영상을 만들기 전에 이 책을 알았더라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스콧 에스먼(VISIONARY CINEMA)

“이 책은 빈틈없이 검증된 자료를 분명한 이미지로 전달하여 저예산으로도 고액을 투자한 프로덕션 못지않은 영화를 만들게 해 준다. 매 페이지마다 영화 제작에 필요한 내용이 적혀 있다.”
-제롬 올리비에(Missing Pages의 작가, 감독, 프로듀서)

“촬영에서 후반 작업까지 그린스크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품에 확실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다.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이나 제작자, 애니메이션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드루 느겟([쿵푸 팬더], [트레이터], [매드 머니]를 제작한 Shine의 디자이너 겸 애니메이터)

“이 책을 읽으면 저예산 크로마키 촬영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4장 ‘그린스크린 만들기’는 인디 영화인과 같은 DIY족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며, 6장과 7장의 조명에 관한 내용은 지금까지 본 책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장편 영화를 만들기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수백 시간에 걸친 자료 조사와 현장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후반 작업의 악몽을 겪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라이언 그레엄(37.5 Studios의 작가, [라이블리후드]의 감독)

“이 책은 인디 영화 제작에 매우 중요한 지침서로, 최소 예산을 가진 아마추어도 따라 할 수 있다. 영화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이런 내용을 알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를 만드는 지금도 이 책이 있어서 좋다.”
-마이크 플래너건(영화감독, Mike Flanagan Films의 대표,
[오큘러스]·[해밀턴 거리의 유령]·[스틸 라이프]로 수상했음)

“저예산으로 시각효과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보통 작업자를 위한 책이다. 예산에 맞는 카메라와 그린스크린 장비에 대한 정보부터 ADOBE After Effects의 풍부한 기술까지 실용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을 뿐 아니라 조명, 카메라, 그린스크린 합성에 대한 내용도 있다.”
-던 로젠(특수효과 감독, Evil Eye Pictures의 대표, 대표작은 [매트릭스]·
[캐리비안의 해적 2, 3]·[스파이더맨 3]·[스피드 레이서]·[오스트레일리아] 등)

1장_ 크로마키란 무엇인가?
2장_ 그린스크린의 구입과 제작
3장_ 그린스크린 구매 시의 선택 사양
4장_ 그린스크린 만들기
5장_ 배경의 주변 상태 확보하기
6장_ 키 추출의 단순화를 위한 매트 조명
7장_ 최적의 합성을 위한 배우의 조명과 위치
8장_ 깨끗한 키를 추출하는 카메라 테크닉
9장_ 그린스크린을 활용한 프로덕션 아이디어
10장_ 프로덕션 원칙
11장_ 키 추출의 핵심 요소
12장_ 영상 준비하기
13장_ 키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14장_ 타사 플러그인에 대한 검토
15장_ 키 추출 기술 완성하기
16장_ 문제 해결
17장_ 실제 같은 합성 장면
18장_ 비법과 영감
19장_ <씬시티>의 과제 : 키를 추출한 영상과 3D 배경의 블렌딩
20장_ 저예산 키잉의 미래
결론
자료 목록
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