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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 : 선진국들의 성장 신화 속에 숨겨진 은밀한 역사!

원제 : KICKING AWAY THE LAD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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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장하준
  • 역 : 형성백
  • 출판사 : 부키
  • 발행 : 2004년 05월 10일
  • 쪽수 : 32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898598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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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위선적인 선진국의 행태를 생생하게 고발!
    선진국들은 자신들이 경제 발전을 도모하던 시기에는 보호관세와 정부 보조금을 통해 산업을 발전시켜 놓고 정작 지금에 와서는 후진국들에게 자유무역을 채택하고 보조금을 철폐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그 뿐인가. 과거 자신들은 여성·빈민·유색 인종에 대해서는 투표권조차 주지 않았으면서 지금은 후진국들에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면 경제 발전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자신들은 다른 나라의 특허권과 상표권을 밥 먹듯 침해했으면서도 이제는 후진국들에게 지적재산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보호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

    저자 장하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선진국들이 현재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들에게 강요하는 정책과 제도가 과거 자신들의 경제 발전 과정에서 채택했던 정책이나 제도와는 얼마나 거리가 먼 것인지, 따라서 후진국들에 대한 그들의 설교가 얼마나 위선적인지를 보여준다.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던 경제학적 통념에 도전!
    선진국들의 위선적 행태를 저자는 전혀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오직 역사적인 사실과 구체적인 통계 자료만을 근거로 차분하게 지적한다. 이 책은 선진국들의 경제 성장 신화 뒤편에 감춰진 비밀의 역사를 만천하에 공개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경제학적으로 통념 내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과감하게 매스를 들이댄다. 즉 재산권 보호가 경제 발전에 있어서 과연 대전제에 해당하는지, 적극적 산업진흥책이 경제 발전에 진정 마이너스 요인인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가 실제로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그 결과 이 책은 선진국들은 실제로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알려 주는 동시에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에 대한 맹목적 찬사가 자칫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생생하게 드러내고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 모색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7개 국어로 출간된, 2003년 뮈르달상 수상작!
    이 책을 주목한 학자들이 그 평가를 한결같이 '도발적(provocative)'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도이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도 생생한 역사적 사실과 구체적 통계 자료를 통해 드러나는 선진국의 위선 자체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오늘날 세계의 지배적 흐름이라 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적 경향을 재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내비친다. 지난 1년간 출간된 경제학 도서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는 뮈르달상 수상의 영광이 이 책이 돌아간 것도 바로 이런 평가 때문이다.

    IMF 사태 이후 우리 경제는 정체성 위기에 빠져 있다. 우리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공감대가 전혀 형성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런 속에서 이 책은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 시절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보호무역을 비롯해 핵심 기계 밀수에 기술 인력 빼내오기까지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것도 정부 차원에서 별도 행정기관까지 설치해 가면서. 과연 그러한 사실은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 줄까? 이것이 이 책이 지금의 우리 경제에 시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추천사

    이 책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주류 경제학자들의 설교가 결국 "내가 행한 대로가 아닌, 내가 말하는 대로 하라"는 것으로 귀결됨을 보여 주는, 통렬한 비판이다. 주목해야 할 책이다.
    (킨들버거 Charles Kindleberger, 미국 MIT 대학 경제학과 명예 교수)

    이 책은 독창적이면서도 도발적이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그가 이야기하는 내용의 대부분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워낙 풍성한 자료가 설득력 있게 제시되는 만큼 논거 자체를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에반스 Peter Evans, 미국 버클리 대학 사회학과 교수)

    풍부한 역사적 자료를 독창적인 측면에서 생기 넘치게 기술한 이 책은, 선진국들이 과거 사용했던 적극적인 산업진흥책을 후진국들에게는 쓰지 말라고 한다는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경제 발전사를 오늘날 자유화를 두고 벌어지는 논쟁의 핵심 주제로 부각시켰다.
    (토이 John Toye, 영국 옥스퍼드 대학 경제학과 교수)

    목차

    1부 경제 정책과 경제 발전 - 역사적 관점에서의 정책

    개발도상국 시절 선진국들의 따라잡기 전략

    선진국의 앞서가기 전략과 신흥 산업국가들의 대응

    경제 개발 정책에 대한 몇 가지 통념과 실제



    2부 제도와 경제 발전 - 역사적 관점에서의 바람직한 관리 체제

    선진국에 있어서의 제도 발전의 역사

    개발도상국들의 제도 발전의 역사



    3부 선진국의 경제 발전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의 재인식

    경제 발전을 위한 제도의 재인식

    제기 가능한 반론들에 대하여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중에서

    영국이 자유 무역 체제로 전환할 수 있었던 것은 선진화된 기술력을 지녔기 때문이며, 이런 기술력 뒤에는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된 높은 관세 장벽’이 있었다는 사실은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다. 19세기 중반에 발생한 영국 경제의 전반적인 자유화(무역 자유화는 그 일부임)는 자유방임주의에 의해 이룩된 것이 아니라 정부의 감독 아래 진행된 고도의 관제管制 사건임에도 역시 주목해야 한다. 영국의 경우 또한 “매우 점진적으로 자유 무역 체제를 도입했다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한다. ≪국부론Wealth of Nations≫의 발간에서 1860년의 글래드스톤 예산까지는 84년이 소요되었고, 워털루Waterloo 전쟁에서 1846년의 승리까지는 31년이 소요되었다.

    저자소개

    장하준(Ha-Joon Cha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3.10.0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21종
    판매수 132,439권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래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정치 평론지 [PROSPECT]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사상가 50인' 중 9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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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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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미네소타 주립대학 경제학과를 거쳐 뉴욕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발표 논문으로는 [Credit cards and consumption behavio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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