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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RCP』은 RCP 프로젝트를 이끄는 3명의 리더가 이클립스 3.5로 GUI를 빠르게 개발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이클립스 3.5에서 새로 향상된 부분을 소개하며, 전체 기능을 구현하고 브랜딩한 RCP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절차를 자세히 다룬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프로토타입 빌드, 개선, 피팩토링, UI 개선, 도움말과 소프트웨어 관리 형상 추가, 최종 소프트웨어 빌드, 브랜드 부여, 테스트, 배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개발자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실제 코드 예제를 제공한다.

요약
이클립스를 기반으로 데스크탑이나 PDA, 키오스크 등에서 동작하는 리치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위한 참고서다. 이클립스와 관련된 개념과 메커니즘, 이클립스의 기반이 되는 OSGi 기본 개념,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하이퍼볼라라는 메신저의 개발 튜토리얼을 통해 이러한 요소들을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초판 이후 이클립스 3.5 버전을 출시하면서 변경된 소프트웨어 설치와 업데이트 관련 메커니즘과 그 외 새로운 부분도 설명한다. 더불어 탄탄하고 유연한 OSGi 기반의 이클립스 컴포넌트 아키텍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이며,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실행 가능한 리치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소개

이클립스 리치 클라이언트 개발의 완벽 지침서

[(개정판) 이클립스 RCP]에서는 RCP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3명의 리더가 이클립스 3.5(갈릴레오)를 통해 풍부하고, 이클립스 고유의 GUI를 빠르게 개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서 이클립스의 강력함을 최대한 나타내고, 이클립스 3.5에서 새로 향상된 부분을 소개한다. 또 윈도우, 리눅스, 맥 그리고 핸드헬드 장치와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전체 기능을 포함한 RCP를 개발하는 절차를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빌드, 개선, 리팩토링하면서 UI를 개선하고, 도움말과 소프트웨어 관리 형상을 추가하며, 최종 소프트웨어를 빌드, 브랜드 부여, 테스트, 배포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한다. 저자들은 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조립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법과 서드파티 코드 라이브러리의 사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패키징 등 여러 가지에 대한 최선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이 책은 모든 수준의 자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 p2, 커맨드, 데이터바인딩 등 새롭고 중요한 RCP 형태 소개
- 이퀴낙스, SWT, JFace, OSGi 등 RCP와 관련된 핵심 기술
- 효과적인 브랜딩과 RCP 애플리케이션의 룩앤필 조정
- SWTBot으로 하는 RCP 애플리케이션 UI 테스트
- RCP와 일반 플러그인 개발의 유사점과 차이점 논의

이 책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해볼 수 있고 실용적이며 종합적인 풍부한 실제 코드 예제를 충분히 제공하고,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을 자세히 다룬다.

이 책의 대상 독자

이 책은 몇 가지 유형의 자바 개발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다. 자바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있다고 가정하므로, 따로 자바의 개념과 문법은 설명하지 않는다.

이클립스 RCP가 처음인 개발자를 위해 플랫폼의 기원과 이클립스 IDE 사용법, 처음으로 RCP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클립스 사용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처음이라도 문제는 없다.

이클립스 플러그인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 대상으로는, 플러그인 개발과 RCP 개발의 차이점도 다룬다. 예를 들면 RCP 애플리케이션에서 추가해야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요소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릴리스 공학 프로세스의 일부로서 플러그인 빌드, 배포, 설치 등 RCP 애플리케이션만의 고유한 특징을 설명한다.

이클립스 RCP 개발 경험자에게는 이클립스 3.5에서 추가된 새로운 RCP 피처와 기능, 그리고 이전보다 쉬워진 RCP 애플리케이션 설계, 코딩, 패키징을 지원하는 새로운 도구를 소개한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1부와 2부에서 다루는 RCP에 대한 부분으로, RCP 애플리케이션 작성법을 설명하기 위해 튜토리얼 형태로 기술했다. 튜토리얼에서는 메신저 기능을 추가하고 도움말과 업데이트, 그 밖의 고급 기능을 완전히 갖춘 브랜드가 적용된 채팅 클라이언트로 하이퍼볼라를 점차 개발해나간다. 예제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독자 옆에 함께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자유로운 형태로 튜토리얼을 작성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튜토리얼을 작성하는 동안 경험한 문제점과 작은 생각도 공유했다.

책의 다른 한 부분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현실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프로토타입과 제품을 배포하기 위한 전혀 새로운 것을 작성하는 일이 그 하나다. 하지만 프로토타입에서 그치지 않고, 3부와 4부에서는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상세 내용까지 다룬다. 다시 말해, 먼저 프로토타입을 정련하고 리팩토링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고 제품을 빌드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부분은 일부 참조용으로 작성했지만 드문드문 단계적 예제와 코드 예제를 제공하며, 커뮤니티에 보고되고 전문 제품 개발에서 발견된 주요 문제점 대부분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마지막 5부는 순수하게 참조용으로 작성했다. 이클립스의 기본 실행 프레임워크인 OSGi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이 책의 앞부분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이클립스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이클립스를 기반으로 데스크탑이나 PDA, 키오스크 등에서 동작하는 리치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위한 참고서다. 이클립스와 관련된 개념과 메커니즘, 이클립스의 기반이 되는 OSGi 기본 개념,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하이퍼볼라라는 메신저의 개발 튜토리얼을 통해 이러한 요소들을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초판 이후 이클립스 3.5 버전을 출시하면서 변경된 소프트웨어 설치와 업데이트 관련 메커니즘과 그 외 새로운 부분도 설명한다. 더불어 탄탄하고 유연한 OSGi 기반의 이클립스 컴포넌트 아키텍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이며,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실행 가능한 리치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이클립스 리치 클라이언트 개발의 완벽 지침서

『(개정판) 이클립스 RCP』에서는 RCP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3명의 리더가 이클립스 3.5(갈릴레오)를 통해 풍부하고, 이클립스 고유의 GUI를 빠르게 개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서 이클립스의 강력함을 최대한 나타내고, 이클립스 3.5에서 새로 향상된 부분을 소개한다. 또 윈도우, 리눅스, 맥 그리고 핸드헬드 장치와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전체 기능을 포함한 RCP를 개발하는 절차를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빌드, 개선, 리팩토링하면서 UI를 개선하고, 도움말과 소프트웨어 관리 형상을 추가하며, 최종 소프트웨어를 빌드, 브랜드 부여, 테스트, 배포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한다. 저자들은 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조립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법과 서드파티 코드 라이브러리의 사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패키징 등 여러 가지에 대한 최선의 사례를 소개한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이 책은 모든 수준의 자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 p2, 커맨드, 데이터바인딩 등 새롭고 중요한 RCP 형태 소개
■ 이퀴낙스, SWT, JFace, OSGi 등 RCP와 관련된 핵심 기술
■ 효과적인 브랜딩과 RCP 애플리케이션의 룩앤필 조정
■ SWTBot으로 하는 RCP 애플리케이션 UI 테스트
■ RCP와 일반 플러그인 개발의 유사점과 차이점 논의

이 책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해볼 수 있고 실용적이며 종합적인 풍부한 실제 코드 예제를 충분히 제공하고,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을 자세히 다룬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은 몇 가지 유형의 자바 개발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다. 자바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있다고 가정하므로, 따로 자바의 개념과 문법은 설명하지 않는다.

이클립스 RCP가 처음인 개발자를 위해 플랫폼의 기원과 이클립스 IDE 사용법, 처음으로 RCP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클립스 사용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처음이라도 문제는 없다.

이클립스 플러그인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 대상으로는, 플러그인 개발과 RCP 개발의 차이점도 다룬다. 예를 들면 RCP 애플리케이션에서 추가해야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요소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릴리스 공학 프로세스의 일부로서 플러그인 빌드, 배포, 설치 등 RCP 애플리케이션만의 고유한 특징을 설명한다.

이클립스 RCP 개발 경험자에게는 이클립스 3.5에서 추가된 새로운 RCP 피처와 기능, 그리고 이전보다 쉬워진 RCP 애플리케이션 설계, 코딩, 패키징을 지원하는 새로운 도구를 소개한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1부와 2부에서 다루는 RCP에 대한 부분으로, RCP 애플리케이션 작성법을 설명하기 위해 튜토리얼 형태로 기술했다. 튜토리얼에서는 메신저 기능을 추가하고 도움말과 업데이트, 그 밖의 고급 기능을 완전히 갖춘 브랜드가 적용된 채팅 클라이언트로 하이퍼볼라
를 점차 개발해나간다. 예제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독자 옆에 함께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자유로운 형태로 튜토리얼을 작성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튜토리얼을 작성하는 동안 경험한 문제점과 작은 생각도 공유했다.

책의 다른 한 부분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현실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프로토타입과 제품을 배포하기 위한 전혀 새로운 것을 작성하는 일이 그 하나다. 하지만 프로토타입에서 그치지 않고, 3부와 4부에서는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상세 내용까지 다룬다. 다시 말해, 먼저 프로토타입을 정련하고 리팩토링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고 제품을 빌드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부분은 일부 참조용으로 작성했지만 드문드문 단계적 예제와 코드 예제를 제공하며, 커뮤니티에 보고되고 전문 제품 개발에서 발견된 주요 문제점 대부분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마지막 5부는 순수하게 참조용으로 작성했다. 이클립스의 기본 실행 프레임워크인 OSGi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이 책의 앞부분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이클립스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 추천의 글 ★

이 책 초판에 실린 내 글에서, 이클립스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RCP, Rich Client Platform)은 나사(NASA)의 로봇을 우주로 보내는 거대한 로켓과 아주 유사하다고 묘사했다. 즉 로켓은 강력하고 정교한 기술로 이뤄졌고 아주 중요하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로봇을 목적지로 안전하게 운반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발사체다. 이후 4년 동안 RCP는 움직이고 날고 떠다니는 수많은 우주선과 로봇을 제어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의 발사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왔다. RCP는 컴포넌트 기반 개발을 위한 견고한 플랫폼이고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rich user interfaces)를 위한 유연한 프레임워크이며, 작은 단위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매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 팀이 만든 작은 코드 조각이 나사에서 이룬 일은 매우 자랑스러웠으나, 행성 간 우주 탐사 프로젝트의 성공은 우주선의 궤도를 설계하는 일에서부터 로봇 가장자리를 따라 촘촘하게 케이블을 연결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나사 안팎의 수많은 전문가가 모여 달성한 성과다. 물론 오래 전에 처음으로 로켓을 만들 때 화살촉에 화약으로 채워진 튜브를 묶는 일은 소수만이 가능했다. 그러나 화성 탐사로봇을 착륙시키고 움직이게 할 만큼 복잡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특성화와 협업의 엄청난 위업 덕분이다.

특성화와 협업의 놀랄 만한 조합은 다른 곳에서도 일어난다. 창고 같은 간단한 건물은 몇몇 인부들이 함께 모여 만들면 된다. 그러나 마천루는 설계자와 목수, 배관공, 전기기사, 석공 등 수많은 전문가의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최근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은 로켓 달린 화살보다는 우주 탐사로봇, 창고보다는 고층빌딩에 더 가깝다.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는 특성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클립스 RCP가 존재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이유다. 이 책을 통해 소개하는 플랫폼은 전 세계에 알려진 전문가 집단이 협력한 결과다. 이들은 어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쓸 수 있는, 무료이면서 확장성이 좋은 프레임워크 구현을 미션으로 몇 년 동안 협력해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는 건, 이클립스 RCP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엄청난 규모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합류했음을 의미한다.

우리 팀은 2005년부터 열린 이클립스 개발사와 사용자 모임인 이클립스컨(EclipseCon)에 매년 참석할 때마다 RCP로 개발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원자로 제어에서, 기차 스케줄링, 주식 거래, 데이터 센터 설계, 재고 관리, 테러 중지, 단백질 분석, 어선 모니터링, 파일 공유,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편집기까지 매우 다양한 RCP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목격했기 때
문이다. 이클립스컨에 몇 번 참석한 후, 나는 다른 우주국에서 RCP를 기반으로 임무 통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수도 없이 얘기했으니 아마 상상이 될 것이다). RCP의 다양성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애플리케이션 간의 유사성이다. 예를 들면 APC가 데이터 센터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에서 서버 랙을 배치할 때 사용한 그래픽 편집 프레임워크는 우리 팀이 우주선 운행 프로그램에서 화성의 이미지를 조작할 때 사용한 프레임워크와 동일하다. 우리 팀은 우주선 명령어 편집기를 만들 때 이클립스 프로그램 도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컴포넌트도 사용했다. 이 같은 유사성 덕분에 애플리케이션 간에 리소스를 조합하고 서로를 참조할 수 있으며, 결국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된 그룹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일은 다소 위험해서, 모든 기능을 한 곳에서 직접 개발하는 편이 더 쉽고 안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사의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로켓 엔진을 개발하거나, 배관 일밖에 해본 적 없는 고층건물 배관공이 건물의 기초를 다지는 일을 안전하게 해낼 수 있을까? 팀원이 리치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모든 영역에 전문가일 수는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일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체 프로젝트를 위험에 빠트리기 쉽다. 예를 들어 다음 해 동안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세 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팀을 꾸렸다고 해보자. 그리고 필요한 기능 중 하나가 진행 상황 사용자 알림 기능을 유지하고 오래 걸리는 작업을 수행하는 일이라고 가정하자. 물론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도 개발할 수 있지만, 이클립스 플랫폼 팀 멤버에게 작업 예상 시간을 물어보니, 탄탄하고 유연한 프레임워크 Jobs API를 개발하려면 거의 3년이 걸린다고 예측했다. 이클립스 RCP는 전문 영역이 아닌 분야에 투자되는 프로젝트 예산을 줄여준다.

로봇과 우주선을 조작하는 도구 개발이 전문인 이도 있을 테고 보건이나 청정 에너지와 관련된 도구 개발이 전문 영역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도구 개발을 쉽게 해주고 결국 우리가 각자의 전문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분야에서의 전문가다. RCP 기반 위에서 개발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다음 번 이클립스컨에서 자신의 작업을 지원하는 도구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보고, RCP 개선에 자신의 능력을 기여하는 방법도 찾아보기 바란다.

- 제프 노리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제트 분사 연구소
플래닝 소프트웨어 시스템즈 그룹 책임

★ 저자 서문 ★

여러모로 이 책은 이클립스 RCP의 설계 문서라 할 수 있다. 이클립스 3.1 개발팀의 일원으로 개발과 동시에 초판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기능은 구현되기 전에 작성되기도 했다. 이번 개정판은 이클립스 3.5를 개발하면서 작성했다.
RCP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설명하면서 이클립스 RCP를 구성하는 메커니즘과 개념을 사용해 개발할 때 개발자가 어떻게 느낄지 더 생생하게 이해하게 됐다. 항상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클립스 RCP 학습 과정을 개선할 좋은 기회였다.

설명하기 어렵거나 사용이 복잡한 부분을 만날 때마다, 한 걸음 물러서서 이클립스를 좀 더 쉽게 사용하도록 수정할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 실제로 직접 수정한 경우도 많았다(나뿐만 아니라, 이클립스 플랫폼 팀이 모두 참여했다). 10페이지 분량의 복잡하고 상세한 설명을 새로운 마법사나 다른 기능을 사용해 한 단락으로 바꿨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다른 한편으로는 기능을 명쾌하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사항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됐다. 이런 과정에서 발견된 오류를 수정하는 일은 집중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가치 있는 일이었다. 글을 쓰고 코딩하고 배우면서 동시에 삶을 즐기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RCP로서의 이클립스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얻게 됐으며, 이 책을 읽는 독자도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 옮긴이의 말 ★

내가 처음 개발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은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윈도우에서 동작하는 계산기 프로그램이었다. 당시에는 데스크탑 환경으로 거의 윈도우를 사용했으므로, 비주얼 C/C++나 VB 등을 사용해서 윈도우에서 동작하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주를 이뤘다. 그뿐 아니라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나 프레임워크 없이 모든 기능을 개발자가 직접 개발해야 했다.

이후, 자바라는 플랫폼 독립적이고 이식성이 뛰어난 프로그래밍 언어가 등장해 인기를 얻으면서 단일 플랫폼이 아닌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자바 진영에서는 AWT, 스윙 등으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화면 UI나 성능 등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쳐 사용자가 많이 쓰지는 않았다.

이러던 차에 IBM이 자신들의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통합개발환경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기증하면서 이클립스 RCP 기반으로 자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활발해졌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도 넷빈즈라는 통합개발환경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확장이 용이하도록 잘 구성된 컴포넌트 아키텍처와 글로벌한 개발자들의 참여로 새로운 기능과 기능 개선이 빠른 이클립스가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는 우연히 특정 프레임워크 기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 도구를 이클립스 플러그인으로 개발하면서 RCP를 경험하게 됐다. 주로 이클립스 플러그인, 즉 확장형 제품 개발을 주로 개발했으나, 독립형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큰 차이는 없으며 개발하는 내내 탄탄한 컴포넌트 아키텍처에 매우 감탄했다. 그뿐 아니라 이클립스 내부 설계 사상과 적용된 디자인 패턴을 이해하면서 플러그인 개발뿐만 아니라 OO/CBD 기반 개발에 대해서도 많이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이클립스 RCP 기반으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이클립스 3.5 갈릴레오(Galileo)를 개발하면서 작성했으나, 현재 최신 버전은 이클립스 3.7.1 인디고(Indigo)다. 새로운 버전의 PDE는 플러그인 간에 라이선스 공유 기능, UI 없이 애플리케이션 실행, 형상 관리 저장소로부터 소스 가져오기, p2 메타데이터 로딩에 소요되는 메모리 최적화 등의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됐지만 하위 호환을 지원하므로 책에서 제공하는 예제는 인디고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단, 인디고에서 작업하더라도 타깃 플랫폼을 갈릴레오로 해야 한다. 특히 설치나 업데이트와 관련된 실습은 RCP의 가장 기반이 되는 이퀴낙스와 p2 컴포넌트 영역의 피처나 패키지가 변경되고, 클래스와 메소드 시그니처가 변경됐기 때문에 인디고 환경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1판과 마찬가지로 개정판에서도 SWT/JFace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 SWT/JFace의 자세한 내용은 Eclipse.org 기술 문서나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SWT/JFace 인 액션』 등의 책과 SWT JFace Eclipse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이 책에서는 경험적으로 봤을 때 한글 메뉴보다는 영문 메뉴를 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뉴나 옵션 등은 최대한 영문으로 작성했으며, 의미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영문과 한글을 함께 표현했다.

이 책 초판에 실린 내 글에서, 이클립스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RCP, Rich Client Platform)은 나사(NASA)의 로봇을 우주로 보내는 거대한 로켓과 아주 유사하다고 묘사했다. 즉 로켓은 강력하고 정교한 기술로 이뤄졌고 아주 중요하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로봇을 목적지로 안전하게 운반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발사체다. 이후 4년 동안 RCP는 움직이고 날고 떠다니는 수많은 우주선과 로봇을 제어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의 발사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왔다. RCP는 컴포넌트 기반 개발을 위한 견고한 플랫폼이고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rich user interfaces)를 위한 유연한 프레임워크이며, 작은 단위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매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 팀이 만든 작은 코드 조각이 나사에서 이룬 일은 매우 자랑스러웠으나, 행성 간 우주 탐사 프로젝트의 성공은 우주선의 궤도를 설계하는 일에서부터 로봇 가장자리를 따라 촘촘하게 케이블을 연결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나사 안팎의 수많은 전문가가 모여 달성한 성과다. 물론 오래 전에 처음으로 로켓을 만들 때 화살촉에 화약으로 채워진 튜브를 묶는 일은 소수만이 가능했다. 그러나 화성 탐사로봇을 착륙시키고 움직이게 할 만큼 복잡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특성화와 협업의 엄청난 위업 덕분이다.

특성화와 협업의 놀랄 만한 조합은 다른 곳에서도 일어난다. 창고 같은 간단한 건물은 몇몇 인부들이 함께 모여 만들면 된다. 그러나 마천루는 설계자와 목수, 배관공, 전기기사, 석공 등 수많은 전문가의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최근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은 로켓 달린 화살보다는 우주 탐사로봇, 창고보다는 고층빌딩에 더 가깝다.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는 특성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클립스 RCP가 존재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이유다. 이 책을 통해 소개하는 플랫폼은 전 세계에 알려진 전문가 집단이 협력한 결과다. 이들은 어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쓸 수 있는, 무료이면서 확장성이 좋은 프레임워크 구현을 미션으로 몇 년 동안 협력해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는 건, 이클립스 RCP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엄청난 규모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합류했음을 의미한다.

우리 팀은 2005년부터 열린 이클립스 개발사와 사용자 모임인 이클립스컨(EclipseCon)에 매년 참석할 때마다 RCP로 개발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원자로 제어에서, 기차 스케줄링, 주식 거래, 데이터 센터 설계, 재고 관리, 테러 중지, 단백질 분석, 어선 모니터링, 파일 공유,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편집기까지 매우 다양한 RCP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이클립스컨에 몇 번 참석한 후, 나는 다른 우주국에서 RCP를 기반으로 임무 통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수도 없이 얘기했으니 아마 상상이 될 것이다). RCP의 다양성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애플리케이션 간의 유사성이다. 예를 들면 APC가 데이터 센터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에서 서버 랙을 배치할 때 사용한 그래픽 편집 프레임워크는 우리 팀이 우주선 운행 프로그램에서 화성의 이미지를 조작할 때 사용한 프레임워크와 동일하다. 우리 팀은 우주선 명령어 편집기를 만들 때 이클립스 프로그램 도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컴포넌트도 사용했다. 이 같은 유사성 덕분에 애플리케이션 간에 리소스를 조합하고 서로를 참조할 수 있으며, 결국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된 그룹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일은 다소 위험해서, 모든 기능을 한 곳에서 직접 개발하는 편이 더 쉽고 안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사의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로켓 엔진을 개발하거나, 배관 일밖에 해본 적 없는 고층건물 배관공이 건물의 기초를 다지는 일을 안전하게 해낼 수 있을까? 팀원이 리치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모든 영역에 전문가일 수는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일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체 프로젝트를 위험에 빠트리기 쉽다. 예를 들어 다음 해 동안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세 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팀을 꾸렸다고 해보자. 그리고 필요한 기능 중 하나가 진행 상황 사용자 알림 기능을 유지하고 오래 걸리는 작업을 수행하는 일이라고 가정하자. 물론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도 개발할 수 있지만, 이클립스 플랫폼 팀 멤버에게 작업 예상 시간을 물어보니, 탄탄하고 유연한 프레임워크 Jobs API를 개발하려면 거의 3년이 걸린다고 예측했다. 이클립스 RCP는 전문 영역이 아닌 분야에 투자되는 프로젝트 예산을 줄여준다.

로봇과 우주선을 조작하는 도구 개발이 전문인 이도 있을 테고 보건이나 청정 에너지와 관련된 도구 개발이 전문 영역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도구 개발을 쉽게 해주고 결국 우리가 각자의 전문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분야에서의 전문가다. RCP 기반 위에서 개발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다음 번 이클립스컨에서 자신의 작업을 지원하는 도구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보고, RCP 개선에 자신의 능력을 기여하는 방법도 찾아보기 바란다.
- 제프 노리스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제트 분사 연구소, 플래닝 소프트웨어 시스템즈 그룹 책임

1부 소개

1장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으로서의 이클립스
1.1 이클립스
1.2 이클립스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
1.3 이클립스 RCP의 역사
1.4 RCP의 용도
1.4.1 IBM 로터스와 이클립스 RCP
1.4.2 나사와 이클립스 RCP
1.5 정리
1.6 참고자료

2장 이클립스 RCP 개념
2.1 플러그인 커뮤니티
2.2 플러그인 들여다보기
2.3 통합 시스템 구성
2.4 OSGi 프레임워크
2.5 이퀴낙스
2.5.1 애플리케이션
2.5.2 제품
2.5.3 확장 레지스트리
2.6 SWT
2.7 JFace
2.8 UI 워크벤치
2.8.1 컨트리뷰션에 의한 확장
2.8.2 퍼스펙티브, 뷰, 편집기
2.9 정리
2.10 참고자료

2부 RCP로 만드는 메신저

3장 튜토리얼 소개
3.1 하이퍼볼라란?
3.2 하이퍼볼라 개발 계획
3.3 개발환경 설치
3.4 예제 코드
3.4.1 다른 장으로 넘어가기
3.4.2 예제 코드 비교하기
3.5 타깃 플랫폼 설정
3.5.1 미리 정의된 타깃
3.5.2 타깃 플랫폼 정의하기

3.6 예제를 활용한 학습 요령
3.7 정리
3.8 참고자료

4장 하이퍼볼라 애플리케이션
4.1 'Hello, World' 하이퍼볼라
4.2 코드 둘러보기
4.2.1 애플리케이션
4.2.2 WorkbenchAdvisor
4.2.3 퍼스펙티브
4.2.4 WorkbenchWindowAdvisor
4.2.5 ActionBarAdvisor
4.2.6 정리
4.3 실행과 디버깅
4.3.1 디버깅
4.3.2 실행 구성
4.4 정리
4.5 참고자료

5장 하이퍼볼라 프로토타입 시작하기
5.1 셸 기능 강화
5.1.1 윈도우 위치와 크기 저장
5.2 연락처 뷰 추가
5.2.1 퍼스펙티브에 연락처 뷰 추가하기
5.3 채팅 모델
5.4 연락처 뷰 채우기
5.4.1 ContactsView
5.4.2 컨텐트 프로바이더 개요
5.4.2.1 IWorkbenchAdapter 추가하기
5.4.3 레이블 프로바이더
5.5 이미지 추가하기
5.6 정리
5.7 참고자료

6장 액션 추가하기
6.1 메뉴와 툴바 추가하기
6.1.1 최상위 메뉴 만들기
6.1.2 메뉴 관리자
6.1.3 Add Contact 액션
6.1.4 Add Contact 액션 추가하기
6.1.5 사용자 정의 툴바
6.2 상태 표시줄 추가하기
6.2.1 상태 표시줄(공유 리소스)
6.3 시스템 트레이 연동
6.3.1 Display 얻기
6.3.2 트레이 항목 생성하기
6.4 정리
6.5 참고자료

7장 채팅 편집기 추가하기
7.1 뷰와 편집기
7.2 채팅 편집기 정의하기
7.2.1 편집기 입력
7.2.2 Chat 액션
7.3 한번 실행해보자
7.4 정리
7.5 참고자료

8장 하이퍼볼라 브랜드 적용
8.1 하이퍼볼라 제품 정의하기
8.2 윈도우 이미지
8.3 런처 구성하기
8.4 스플래시 화면
8.5 제품 정보
8.5.1 제품에 대한 정보
8.5.2 설치 세부사항
8.6 정리
8.7 참고자료

9장 하이퍼볼라 패키지 만들기
9.1 하이퍼볼라 내보내기
9.2 다른 플랫폼으로 내보내기
9.3 정리
9.4 참고자료

10장 메시지 주고받기
10.1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통합하기
10.1.1 스맥 번들화
10.1.2 번들 테스트
10.2 모델 리팩토링
10.2.1 스맥 소개
10.2.2 설계 목표
10.2.3 프로토타입 클래스 삭제하기
10.2.4 채팅 추가하기
10.3 UI 개선
10.3.1 컨텐트 프로바이더
10.3.2 레이블 프로바이더
10.4 엘리자와 채팅하기
10.5 정리
10.6 참고자료

11장 로그인 기능 만들기
11.1 로그인 대화창 추가하기
11.1.1 대화창 브랜드 적용하기
11.2 로그인 설정 저장
11.2.1 UI 구현
11.2.2 환경설정 사용하기
11.2.3 환경설정 안전하게 저장하기
11.3 자동 로그인 환경설정 추가하기
11.3.1 환경설정 페이지 만들기
11.3.2 액션 추가하기
11.3.3 환경설정에 접근하기
11.3.4 기본 환경설정 값
11.3.5 로그인 대화창의 환경설정
11.4 정리
11.5 참고자료

12장 단축

1부 소개

1장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으로서의 이클립스
___1.1 이클립스
___1.2 이클립스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
___1.3 이클립스 RCP의 역사
___1.4 RCP의 용도
______1.4.1 IBM 로터스와 이클립스 RCP
______1.4.2 나사와 이클립스 RCP
___1.5 정리
___1.6 참고자료

2장 이클립스 RCP 개념
___2.1 플러그인 커뮤니티
___2.2 플러그인 들여다보기
___2.3 통합 시스템 구성
___2.4 OSGi 프레임워크
___2.5 이퀴낙스
______2.5.1 애플리케이션
______2.5.2 제품
______2.5.3 확장 레지스트리
___2.6 SWT
___2.7 JFace
___2.8 UI 워크벤치
______2.8.1 컨트리뷰션에 의한 확장
______2.8.2 퍼스펙티브, 뷰, 편집기
___2.9 정리
___2.10 참고자료

2부 RCP로 만드는 메신저

3장 튜토리얼 소개
___3.1 하이퍼볼라란?
___3.2 하이퍼볼라 개발 계획
___3.3 개발환경 설치
___3.4 예제 코드
______3.4.1 다른 장으로 넘어가기
______3.4.2 예제 코드 비교하기
___3.5 타깃 플랫폼 설정
______3.5.1 미리 정의된 타깃
______3.5.2 타깃 플랫폼 정의하기
___
___3.6 예제를 활용한 학습 요령
___3.7 정리
___3.8 참고자료

4장 하이퍼볼라 애플리케이션
___4.1 ‘Hello, World’ 하이퍼볼라
___4.2 코드 둘러보기
______4.2.1 애플리케이션
______4.2.2 WorkbenchAdvisor
______4.2.3 퍼스펙티브
______4.2.4 WorkbenchWindowAdvisor
______4.2.5 ActionBarAdvisor
______4.2.6 정리
___4.3 실행과 디버깅
______4.3.1 디버깅
______4.3.2 실행 구성
___4.4 정리
___4.5 참고자료

5장 하이퍼볼라 프로토타입 시작하기
___5.1 셸 기능 강화
______5.1.1 윈도우 위치와 크기 저장
___5.2 연락처 뷰 추가
______5.2.1 퍼스펙티브에 연락처 뷰 추가하기
___5.3 채팅 모델
___5.4 연락처 뷰 채우기
______5.4.1 ContactsView
______5.4.2 컨텐트 프로바이더 개요
______5.4.2.1 IWorkbenchAdapter 추가하기
______5.4.3 레이블 프로바이더
___5.5 이미지 추가하기
___5.6 정리
___5.7 참고자료

6장 액션 추가하기
___6.1 메뉴와 툴바 추가하기
______6.1.1 최상위 메뉴 만들기
______6.1.2 메뉴 관리자
______6.1.3 Add Contact 액션
______6.1.4 Add Contact 액션 추가하기
______6.1.5 사용자 정의 툴바
___6.2 상태 표시줄 추가하기
______6.2.1 상태 표시줄(공유 리소스)
___6.3 시스템 트레이 연동
______6.3.1 Display 얻기
______6.3.2 트레이 항목 생성하기
___6.4 정리
___6.5 참고자료

7장 채팅 편집기 추가하기
___7.1 뷰와 편집기
___7.2 채팅 편집기 정의하기
______7.2.1 편집기 입력
______7.2.2 Chat 액션
___7.3 한번 실행해보자
___7.4 정리
___7.5 참고자료

8장 하이퍼볼라 브랜드 적용
___8.1 하이퍼볼라 제품 정의하기
___8.2 윈도우 이미지
___8.3 런처 구성하기
___8.키 구현
12.1 커맨드 정의하기
12.2 한번 실행해보자
12.3 워크벤치 액션에 키 바인딩 추가하기
12.4 키 구성
12.5 키 환경설정 페이지
12.6 정리
12.7 참고자료

13장 도움말 추가하기
13.1 타깃 플랫폼에 추가하기
13.1.1 플러그인 가져오기
13.1.2 플러그인 추가하기
13.2 도움말 플러그인 구성
13.3 도움말 액션 추가하기
13.4 도움말 내용 추가하기
13.5 도움말 컨텐트 구조
13.6 F1 도움말
13.7 도움말을 갖는 플러그인 내보내기
13.8 정리
13.9 참고자료

14장 소프트웨어 관리
14.1 p2 가져오기
14.2 피처
14.2.1 피처 역할
14.2.2 피처 정의
14.3 피처 정의하기
14.4 피처 브랜드 적용하기
14.5 하이퍼볼라 업데이트
14.6 p2 UI 변경
14.7 카테고리 정의
14.8 자동 업데이트
14.9 정리
14.10 참고자료

3부 워크벤치

15장 워크벤치 어드바이저
15.1 워크벤치 어드바이저
15.1.1 워크벤치 생명주기
15.2 WorkbenchAdvisor
15.2.1 생명주기 API
15.2.2 예외와 유휴 API
15.2.3 구성 API
15.3 WorkbenchWindowAdvisor
15.3.1 IWorkbenchWindowConfigurer
15.4 ActionBarAdvisor
15.4.1 IActionBarConfigurer
15.5 워크벤치 개요
15.5.1 워크벤치 확장점 참조
15.5.2 액션
15.5.3 규모 확장성
15.5.4 컨트리뷰션
15.5.5 퍼스펙티브
15.5.6 시동
15.6 정리
15.7 참고자료

16장 퍼스펙티브, 뷰, 편집기
16.1 퍼스펙티브
16.1.1 퍼스펙티브 추가
16.1.2 Debug 퍼스펙티브와 콘솔 뷰 추가
16.1.3 IPageLayout 참조
16.1.4 퍼스펙티브 바
16.1.5 퍼스펙티브 메뉴
16.1.6 프로그램으로 퍼스펙티브 제어하기
16.2 뷰와 편집기
16.2.1 동일한 뷰의 다중 인스턴스
16.2.2 스티키 뷰
16.2.3 기여한 뷰 보기
16.2.4 뷰 레지스트리
16.2.5 파트를 함께 연결하기
16.3 다중 워크벤치 윈도우
16.3.1 윈도우 탐색 메뉴
16.4 편집기를 드래그앤드롭으로 열기
16.5 정리
16.6 참고자료

17장 액션
17.1 개요
17.2 하이퍼볼라의 선언적 액션
17.2.1 선언적 액션
17.2.2 컨트리뷰션 허용하기
17.2.3 액션 선언하기
17.2.4 컨텍스트 메뉴
17.3 표준 워크벤치 액션
17.4 리타기터블 액션
17.5 선언적 액션 통합하기
17.6 툴바 액션 활용 팁
17.6.1 이미지와 텍스트 보여주기
17.6.2 툴바에 컨트롤 추가
17.7 상태 표시줄에 컨트리뷰션 추가
17.8 진행 상황 알리기
17.8.1 비선점 진행
17.8.2 진행 뷰
17.8.3 진행 관련 설정
17.8.4 ProgressProvider 작성
17.9 정리

18장 커맨드
18.1 액션의 문제점
18.2 커맨드
18.3 컨트리뷰션
18.3.1 메뉴 컨트리뷰션
18.3.2 표준 워크벤치 컨트리뷰션
18.3.3 컨트리뷰션 가시성
18.4 핸들러
18.5 정리
18.6 참고자료

19장 색다른 워크벤치 윈도우 만들기
19.1 무엇을 고칠 수 있을까?
19.2 워크벤치 윈도우 조정
19.2.1 UI 요소를 숨기거나 보여주기
19.2.2 FormLayout
19.2.3 툴바 숨기기
19.2.4 토글 액션 추가하기
19.2.5 빠른 검색 패널
19.2.6 한번 실행해보자
19.3 윈도우 모양 바꾸기
19.3.1 모양새 만들기
19.3.2 윈도우 생성하기
19.3.3 윈도우 컨텐트 정의
19.4 정리
19.5 참고자료
4 스플래시 화면
___8.5 제품 정보
______8.5.1 제품에 대한 정보
______8.5.2 설치 세부사항
___8.6 정리
___8.7 참고자료

9장 하이퍼볼라 패키지 만들기
___9.1 하이퍼볼라 내보내기
___9.2 다른 플랫폼으로 내보내기
___9.3 정리
___9.4 참고자료

10장 메시지 주고받기
___10.1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통합하기
______10.1.1 스맥 번들화
______10.1.2 번들 테스트
___10.2 모델 리팩토링
______10.2.1 스맥 소개
______10.2.2 설계 목표
______10.2.3 프로토타입 클래스 삭제하기
______10.2.4 채팅 추가하기
___10.3 UI 개선
______10.3.1 컨텐트 프로바이더
______10.3.2 레이블 프로바이더
___10.4 엘리자와 채팅하기
___10.5 정리
___10.6 참고자료

11장 로그인 기능 만들기
___11.1 로그인 대화창 추가하기
______11.1.1 대화창 브랜드 적용하기
___11.2 로그인 설정 저장
______11.2.1 UI 구현
______11.2.2 환경설정 사용하기
______11.2.3 환경설정 안전하게 저장하기
___11.3 자동 로그인 환경설정 추가하기
______11.3.1 환경설정 페이지 만들기
______11.3.2 액션 추가하기
______11.3.3 환경설정에 접근하기
______11.3.4 기본 환경설정 값
______11.3.5 로그인 대화창의 환경설정
___11.4 정리
___11.5 참고자료

12장 단축키 구현
___12.1 커맨드 정의하기
___12.2 한번 실행해보자
___12.3 워크벤치 액션에 키 바인딩 추가하기
___12.4 키 구성
___12.5 키 환경설정 페이지
___12.6 정리
___12.7 참고자료

13장 도움말 추가하기
___13.1 타깃 플랫폼에 추가하기
______13.1.1 플러그인 가져오기
______13.1.2 플러그인 추가하기
___13.2 도움말 플러그인 구성
___13.3 도움말 액션 추가하기
___13.4 도움말 내용 추가하기
___13.5 도움말 컨텐트 구조
___13.6 F1 도움말
___13.7 도움말을 갖는 플러그인 내보내기
___13.8 정리
___13.9 참고자료

14장 소프트웨어 관리
___14.1 p2 가져오기
___14.2 피처
______14.2.1 피처 역할
______14.2.2 피처 정의
___14.3 피처 정의하기
___14.4 피처 브랜드 적용하기
___14.5 하이퍼볼라 업데이트
___14.6 p2 UI 변경
___14.7 카테고리 정의
___14.8 자동 업데이트
___14.9 정리
___14.10 참고자료

3부 워크벤치

15장 워크벤치 어드바이저
___15.1 워크벤치 어드바이저
______15.1.1 워크벤치 생명주기
___15.2 WorkbenchAdvisor
______15.2.1 생명주기 API
______15.2.2 예외와 유휴 API
______15.2.3 구성 API
___15.3 WorkbenchWindowAdvisor
______15.3.1 IWorkbenchWindowConfigurer
___15.4 ActionBarAdvisor
______15.4.1 IActionBarConfigurer
___15.5 워크벤치 개요
______15.5.1 워크벤치 확장점 참조
______15.5.2 액션
______15.5.3 규모 확장성
______15.5.4 컨트리뷰션
______15.5.5 퍼스펙티브
______15.5.6 시동

___15.6 정리
___15.7 참고자료

16장 퍼스펙티브, 뷰, 편집기
___16.1 퍼스펙티브
______16.1.1 퍼스펙티브 추가
______16.1.2 Debug 퍼스펙티브와 콘솔 뷰 추가
______16.1.3 IPageLayout 참조
______16.1.4 퍼스펙티브 바
______16.1.5 퍼스펙티브 메뉴
______16.1.6 프로그램으로 퍼스펙티브 제어하기
___16.2 뷰와 편집기
______16.2.1 동일한 뷰의 다중 인스턴스
______16.2.2 스티키 뷰
______16.2.3 기여한 뷰 보기
______16.2.4 뷰 레지스트리
______16.2.5 파트를 함께 연결하기
___16.3 다중 워크벤치 윈도우
______16.3.1 윈도우 탐색 메뉴
___16.4 편집기를 드래그앤드롭으로 열기
___16.5 정리
___16.6 참고자료

17장 액션
___17.1 개요
___17.2 하이퍼볼라의 선언적 액션
______17.2.1 선언적 액션
______17.2.2 컨트리뷰션 허용하기
______17.2.3 액션 선언하기
______17.2.4 컨텍스트 메뉴
___17.3 표준 워크벤치 액션
___17.4 리타기터블 액션
___17.5 선언적 액션 통합하기
___17.6 툴바 액션 활용 팁
______17.6.1 이미지와 텍스트 보여주기
______17.6.2 툴바에 컨트롤 추가
___17.7 상태 표시줄에 컨트리뷰션 추가
___17.8 진행 상황 알리기
______17.8.1 비선점 진행
______17.8.2 진행 뷰
______17.8.3 진행 관련 설정
______17.8.4 ProgressProvider 작성
___17.9 정리

18장 커맨드
___18.1 액션의 문제점
___18.2 커맨드
___18.3 컨트리뷰션
______18.3.1 메뉴 컨트리뷰션
______18.3.2 표준 워크벤치 컨트리뷰션
______18.3.3 컨트리뷰션 가시성
___18.4 핸들러
___18.5 정리
___18.6 참고자료

19장 색다른 워크벤치 윈도우 만들기
___19.1 무엇을 고칠 수 있을까?
___19.2 워크벤치 윈도우 조정
______19.2.1 UI 요소를 숨기거나 보여주기
______19.2.2 FormLayout
______19.2.3 툴바 숨기기
______19.2.4 토글 액션 추가하기
______19.2.5 빠른 검색 패널
______19.2.6 한번 실행해보자
___19.3 윈도우 모양 바꾸기
______19.3.1 모양새 만들기
______19.3.2 윈도우 생성하기
______19.3.3 윈도우 컨텐트 정의
___19.4 정리
___19.5 참고자료

여러모로 이 책은 이클립스 RCP의 설계 문서라 할 수 있다. 이클립스 3.1 개발팀의 일원으로 개발과 동시에 초판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기능은 구현되기 전에 작성되기도 했다. 이번 개정판은 이클립스 3.5를 개발하면서 작성했다.
RCP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설명하면서 이클립스 RCP를 구성하는 메커니즘과 개념을 사용해 개발할 때 개발자가 어떻게 느낄지 더 생생하게 이해하게 됐다. 항상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클립스 RCP 학습 과정을 개선할 좋은 기회였다.

설명하기 어렵거나 사용이 복잡한 부분을 만날 때마다, 한 걸음 물러서서 이클립스를 좀 더 쉽게 사용하도록 수정할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 실제로 직접 수정한 경우도 많았다(나뿐만 아니라, 이클립스 플랫폼 팀이 모두 참여했다). 10페이지 분량의 복잡하고 상세한 설명을 새로운 마법사나 다른 기능을 사용해 한 단락으로 바꿨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다른 한편으로는 기능을 명쾌하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사항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됐다. 이런 과정에서 발견된 오류를 수정하는 일은 집중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가치 있는 일이었다. 글을 쓰고 코딩하고 배우면서 동시에 삶을 즐기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RCP로서의 이클립스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얻게 됐으며, 이 책을 읽는 독자도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내가 처음 개발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은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윈도우에서 동작하는 계산기 프로그램이었다. 당시에는 데스크탑 환경으로 거의 윈도우를 사용했으므로, 비주얼 C/C++나 VB 등을 사용해서 윈도우에서 동작하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주를 이뤘다. 그뿐 아니라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나 프레임워크 없이 모든 기능을 개발자가 직접 개발해야 했다.

이후, 자바라는 플랫폼 독립적이고 이식성이 뛰어난 프로그래밍 언어가 등장해 인기를 얻으면서 단일 플랫폼이 아닌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자바 진영에서는 AWT, 스윙 등으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화면 UI나 성능 등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쳐 사용자가 많이 쓰지는 않았다.

이러던 차에 IBM이 자신들의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통합개발환경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기증하면서 이클립스 RCP 기반으로 자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활발해졌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도 넷빈즈라는 통합개발환경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확장이 용이하도록 잘 구성된 컴포넌트 아키텍처와 글로벌한 개발자들의 참여로 새로운 기능과 기능 개선이 빠른 이클립스가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는 우연히 특정 프레임워크 기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 도구를 이클립스 플러그인으로 개발하면서 RCP를 경험하게 됐다. 주로 이클립스 플러그인, 즉 확장형 제품 개발을 주로 개발했으나, 독립형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큰 차이는 없으며 개발하는 내내 탄탄한 컴포넌트 아키텍처에 매우 감탄했다. 그뿐 아니라 이클립스 내부 설계 사상과 적용된 디자인 패턴을 이해하면서 플러그인 개발뿐만 아니라 OO/CBD 기반 개발에 대해서도 많이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이클립스 RCP 기반으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이클립스 3.5 갈릴레오(Galileo)를 개발하면서 작성했으나, 현재 최신 버전은 이클립스 3.7.1 인디고(Indigo)다. 새로운 버전의 PDE는 플러그인 간에 라이선스 공유 기능, UI 없이 애플리케이션 실행, 형상 관리 저장소로부터 소스 가져오기, p2 메타데이터 로딩에 소요되는 메모리 최적화 등의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됐지만 하위 호환을 지원하므로 책에서 제공하는 예제는 인디고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단, 인디고에서 작업하더라도 타깃 플랫폼을 갈릴레오로 해야 한다. 특히 설치나 업데이트와 관련된 실습은 RCP의 가장 기반이 되는 이퀴낙스와 p2 컴포넌트 영역의 피처나 패키지가 변경되고, 클래스와 메소드 시그니처가 변경됐기 때문에 인디고 환경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1판과 마찬가지로 개정판에서도 SWT/JFace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 SWT/JFace의 자세한 내용은 Eclipse.org 기술 문서나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SWT/JFace 인 액션] 등의 책과 SWT JFace Eclipse 사이트(http://www.java2s.com/Code/Java/SWT-JFace-Eclipse/CatalogSWT-JFace-Eclipse.htm)를 참고하길 바란다. 이 책에서는 경험적으로 봤을 때 한글 메뉴보다는 영문 메뉴를 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뉴나 옵션 등은 최대한 영문으로 작성했으며, 의미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영문과 한글을 함께 표현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