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느끼는건,

좀 더 우리나라에 대한 문화에 대해 소개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곤했었다.

단지, 음식과 박물관에 치유치기보다는.

​

어른인 나도 아직도 오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았던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였지만, 부모가 함께 살펴보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

오방색의 개념에 대한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아이의 흥미와 재미를 이끌기 위해

지도와 단서를 제시해주는 것이 흥미롭다.

색의 의미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책속을 통해 깊이 있게

배워나갈 수 있었다.

 

그럼, 오방색이란 무엇인가?

각각의 방위를 뜻하는 다섯색, 동,서,남,북, 가운데

파랑, 하양, 빨강, 검정,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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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을 지키는 검은 현무

남쪽을 지키는 빨간 주작

동쪽을 지키는 파란 청룡

서쪽을 지키는 하얀 백호

 

음과 양, 두 기운이 조화를 이루면 세상을 이루는 다섯 가지 기본 물질이 나온다고 여겨, 기본 물질이 바로 흙, 나무, 쇠, 불, 물로, 이를 음양오행이라고 한다.

또한, 음양오행을 따르면서 기본 물질이 생활에서 조회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다섯 물질을 색으로 나타내려고 애를 써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흙은 노랑, 나무는 파랑, 쇠는 하양, 불은 빨강, 물은 검정으로,

계절로 따지면 동쪽은 봄, 서쪽은 가을, 남쪽은 여름, 북쪽은 겨울, 가운데는 늦여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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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을 지키는 청룡이 동쪽에는 어떠한 문화 유산이 숨어 있는지 단서를 풀어나가면서 보물을 찾으려해요. 독자인 아이들과 함께 단서를 풀어 나가면서 한층 오방에 대한 호기심을 더 불러일으키는거 같아요.

단서를 풀어헤쳐 나가면서 풍속,유물, 의복에 관해 배워가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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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는 아들에게는 더없이 유익했던 책이였네요.

 

오방색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게 되었던 시간이였다. 

이제 아이도 나도 오방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을거 같다.

아이가 어렸을때는 폭넓은 지식을 배워나갔다면, 초등때부터는 한가지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들어 배워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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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보다 한국의 문화를 잘 알고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잘 배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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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오방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 유익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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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초등 영문법1 

길벗스쿨

영어는 초등3학년부터 학교 정규수업으로 들어가는 과목이지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배우는 영어로 그치지않기 위해 학원이라도 다니면 좋으련만,

학원거부를 하는 딸이라, 어쩔수 없이 엄마표 영어로 하고 있는데,

이럴때, 엄마들은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하나 고민에 빠지곤 하지요.

 

길벗스쿨은 국어,수학,외국어,유아학습서, 어린이 교양서를 출간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로서 수많은 교재들을 출간하고 있으며,

길벗스쿨의 학습서로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학습 응원 프로젝트를 

네이버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엄마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아이들의 공부습관도 잡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지요.

 

그러다보니, 길벗스쿨 교재는 언제나 의심의 여지없이 믿고 따라가는거 같아요.

또한, 아이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난이도도 어렵지 않게 

구성해 놓은 점이 좋더라구요.

교재는 설명이 장황하게 설명되어 있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빠져들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느낄 수 있어야 

오래 공부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초3딸아이에게 파닉스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 왔듯이,

영문법도 쉽게 시작해 보려고 #라이트초등영문법

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학원도 갈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니

가정에서 엄마표영어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요.

 

하루 4쪽 31학습 계획표도 제공되어 있으니, 공부하는 방향도 잡아주고 

아이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생길 수 있지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문법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학습 계획표는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해나가면 될거 같아요.

 

저희 딸아이 경우에는 명사의 복수형 불규칙변화에서부터는 조금 힘들어해서

하루 4쪽이 아닌 이틀에 걸쳐 공부하는 방향으로 잡았어요.

진도가 빨리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아직은 초3이다보니 문법도 천천히 해나가려고 합니다.

 

밥도 빨리 먹으면 체하기 마련이니. 항상 천천히 하려고 해요.

기초부터 꼼꼼하게 단기 완성 초등영문법은 1,2권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누군가는 영문법을 왜 벌써 해주냐고 하겠지만

문법은 단어를 규칙에 맞게 배열하는 법칙이기에

영어의 구조와 체계를 규칙으로 만나면 영어의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엇,

영어를 습득하는 속도가 빨라지지요.

 

파닉스를 모르고 단어를 읽을때와

파닉스를 알고 단어를 읽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문법이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려울수 있으나.

조금씩 하다보니, 아이는 그 규칙을 찾아가면서

영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문법을 모르고 할때와 문법을 알고 할때의 차이를 느끼고 있는것이지요.

영어와 한글을 비교해가면서 영어 문장규칙을 알려주었어요.

영어 앨퍼벳에는 대문자, 소문자로 구분되어 있고, 문장을 쓸때도 첫 글자는 대문자로 써야한다는 

규칙을 알려줘요.

첫 글자는 대문자, 맨 끝에는 마침표를 사용한다는 것 위주로 

살펴보면 되요. 욕심을 갖고, 많은 것을 할 필요는 없어요.

가볍게 문장속에서 동사를 찾아보는 연습을 하면서 동사의 의미를 익힐 수 있지요.

하지만, 전 동사만 찾기보다는 앞에서 배운 주어도 함께 찾아보면서

주어와 동사를 다시 복습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be동사와 일반동사의 개념까지 확장해주니,

아이는 재미있게 받아들여서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서 아이랑 영어공부를 해 보기도했어요

 

이제는 문장속에 들어갈 동사를 찾아 써 볼 수 있어요

영어는 한글과 어순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처음부터 아이에게도 주어 동사 순으로 해석해보라고 하면서 문장을 살펴보게 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스스로 끊어읽기를 해가면서 

주어와 동사만 있어도 해석이 되기도 한다면서

아이 스스로 터득해가는 것이 보였어요.

영어의 규칙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동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모르지요

마냥, 전체문장을 암기하는 것 밖에 되지 않고,

하지만, 주어와 동사를 알게 된 후에 

전체문장속에서 동사를 어느 위치에 놓아야하는지 알게 되어 문장을 적으면서

문법을 이해해 나갈 수 있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쓰기 연습도 되고요

문제에 나오는 단어들도 친절하게 제공해주고 있어요.

단어를 찾을 필요도 없지요.

자연스럽게 단어도 배우고 가게 되지요.

영어문법을 공부하면서

아이는 스스로 확장해 나가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영문법을 공부했어요.

 

책을 리딩할때도 배운 문법을 적용해가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배워갈 수 있는 것이 좋았어요.

 

라이트 초등영문법 1,2권을 모두 살펴보면 

영어실력도 향상될 거 같아요. 

앞에서 배운 영문법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리뷰테스트를 통해

복습해 볼 수 있어요.

표의 빈칸을 채워 문법 개념을 정리해나가면서, 영어시험에 대비할 수 있지요.

이런 유형의 문제도 접해보면서 영어실력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지요.

책정보, 라이트 초등 영문법 1 : 길벗스쿨 (gilbut.co.kr)

길벗스쿨

어려운 영문법을 가볍게, 학습 효과는 확실하게!

school.gilbut.co.kr

 

학습 부가자료도 무료로 제공되니 길벗스쿨 홈페이지 들어가서 교재에 수록된 영어단어도 단어장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gilbut.co

초등영문법도 기초부터 쉽고 재미있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구매도 함께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들이 학원을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엄마표학습으로도 충분히 영문법을 

알려줄 수 있으니.

겁먹지 말고,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웨지와 기즈모  슈퍼 망토와 돼지 핑키를 물리쳐라 수잔 셀포스 크레용하우스 <웨지와 기즈모>는 시리즈 책이에요. 초등 아이들을 위한 창작동화에요.   <웨지와 기즈모 - 슈퍼 망토와 악동 천재의 대결> 첫번째 책을 먼저 읽고 나서 <슈퍼 망토와 돼재 핑키를 물리쳐라>를 읽으면 내용을 훨씬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요.   그래서, 아이랑 함께 1권을 먼저 읽어 본 후, 2권을 읽어보았어요. 왜냐면, 2권을 읽기전, 아이는 웨지와 기즈모의 관계까 궁금해 해서 아~~1권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권도 먼저 읽게 되면서 엘리엇이 아빠와 재스민, 잭슨의 엄마가 결혼하게 되면서 웰시 코기 웨지와 기니피그 기즈모가 한가족을 이루게 된 것을 알 수 있었죠.   서로 다른 두 가족이 합쳐 한가족을 이루게 되면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과정을 반려동물의 웨지와 기즈모를 통해서도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털 알러지가 있는 아빠로 인해, 저희집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어서 가정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친구들이 부럽다는 딸아이. 그러면서 이 책을 읽고서, 자신은 반려동물 한마리만 키워야겠다고 하네요.^^ 아이다운 생각^^ 너무 웃겼어요.   재스민네 옆집에 에밀리가 이사를 와서 에밀리가 키우는 반려동물  새끼 돼지 핑키가 놀러오면서 기즈모에게 펼쳐지는 이야기. 또, 이 책은 웨지 이야기와 기즈모 이야기로 나뉘어지고, 대화체로 읽어가면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악동 천재 기즈모는 기니피그가 아니라 설치류인데, 자신을 웨지와 같은 부류로 생각하는 것이 싫은데, 옆집 핑키와 웨지가 만나 서로 함께 지내는 모습에 화가 난 기즈모는 핑키와 웨지를 물리치려고 기발한 작전을 세우는데, 그 작전들 또한, 기발하고 아이디어가 넘치고, 그러면서 오히려, 기즈모는 웨지와 한팀을 이루게되지요.     기즈모의 행동이 엉뚱하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진다는 딸. 한장 한장 넘겨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에요 또한, 재스민가족들이 나누는 대화체를 통해, 훨씬 더 책의 내용을 재미있게 읽게 되는거 같아요. 반려동물의 퍼레이드를 통해, 재스민은  웨지와 기즈모의 반려동물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우연한 기회에 한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반려동물을 통해 엿볼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혼이라는 가정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이 책에서는 반려동물 기즈모와 웨지를 통해서 재혼가정에 대한 무거운 주제를 좀 더 가볍게 이해하면서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느라 학교에 책도 가지고 갔었네요., 다음 3권도 너무 기대된다면서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