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케치책을 만났어요ㆍ

항상 그림그리는것에 컴플렉스  있었는데ㆍㆍ

이번에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책의 장점은 차근차근 조금씩 배울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리되있답니다^^^

이제 선 그리기를 연습해봅니다^^^

스케치와 도구 같이 알아보며 입문하게 되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재미있는 형태연습 해보네요

좌우대칭 그리기에 도전합니다^^.

못하는 실력이지만 조금씩 그려보니  집중력이 생기네요

저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림 잘 그리려면 꾸준하고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요

수많은 그림을 보고 모사해 보는것 좋다고 합니다

형태를 바로 그려내는 것이 먼저라고 하죠^^

스케치 능력은 사물을 바로 보고 바로 그려내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답니다

기본기를 잘 쌓아야 한다고 합니다

접근성과 기본기에 초점 맞추고 

조금씩 연습해 내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리라 생각듭니다

오늘도  조금씩 연습하며 쌓을수 있는 기본기 만들어야겠어요

책밥, 박진우, 1일스케치

종이인형을 보니 옛날 어릴적 생각이 너무나 사무치게 나네요..

어릴적 언니랑 용돈만 생기면 종이인형을 사서 작은 박스에 모아 다락방에 안전하게 고이고이 모셔놓은 후

즐겁게 종이인형 놀이를 했었지요..~~

어릴 때엔 정말 최고의 완전소중한 놀잇감이였어요..

그런 추억의 종이인형을 2016년에 이리 만날줄 꿈에도 몰랐는데 이렇게 기적처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종이인형을 보면서 예전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시간을 가졌어요..

'추억의 문방구 종이인형' 은 최근 몇년 사이 프린팅되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1970년대 부터 만들어진 종이인형을

차곡차곡 오랜 기간동안 잘 보관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종이인형만을 선별해 엮은 것이라 해요.

국내에서 가장 이쁘며 상태가 좋은 종이인형임을 자랑한답니다..~~~

잘 가공하여 제작한 상자도 패키지해 종이인형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장 좋은 상태로 보관하고 놀이하는 '추억의 문방구 종이인형' 소박하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 너무나 기뻤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늘도 추억의 종이인형 놀이를 해보는건 어떨지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의 종이인형을 같이 오리면서 인형놀이를 해보았답니다.

동생이랑 언니가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조카들과 함께 오리고 종이인형놀이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즐거운 추억을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었던 정말정말 소중한 종이인형 놀이 시간이 되었답니다..

보너스로 주신 어린이 은행 놀이랑 딱지놀이랑 조카들이 아주 즐겁게 놀고있답니다.

은행 놀이 하면서 시장놀이도 같이 해보았어요..

보너스 선물도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리트머스, 추억의문방구종이인형, 종이인형

자녀들을 키우면서 항상 어려운것이 아이들을 어떻게 삐뚫어지지 않으면서 고운 아이로 자라게 할까

항상 그런 고민들로 가득차있습니다..~

공부보다는 인성을 먼저 돌아보게 하는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지만

막상 현실에는 좀 맞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어 괴리감도 들때도 종종 있답니다..~

양육에 있어 과학적인 영역은 바로 두뇌와 호르몬의 변화를 꼽을수가 있지요.

두뇌는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여 마술사처럼 한사람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특히 부모의 양육법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미래는 변화된다고 하니.

부모가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하는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 말할수 있겠지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운점이 정말 많았으며,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지금도 현재진형형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이책을 읽어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는 항상 뛰거나 자주 움직여서 운동이 필요 없을 것 같지만 누구보다 체계적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해요. 특히 6세에서 10세 아이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우뇌를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신체적인 운동은 바로 걷기라고 하네요.

뇌에 충격이 가지 않고 척추를 타고 뇌와 이어진 척수 신경을 발달시키는것 이지요.

 

또한 5세에서 13세 사이의 아이는 독립성과 관계없이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지도를 받아 온 아이는 평소 전두엽과 세로토닌이 풍성한 가운데

자라기 때문에 사춘기가 찾아와도 부모에 대한 거부반응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말을 잘 따른다고 하네요.

세로토닌의 역할은 자녀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세로토닌 호르몬이 성장에 좋다고 많이 들었는데..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호르몬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었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에게도 자존감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 자존감은 다른 아이에 비해 뒤처지는 마음을 지켜주는 보호막으로 작용함으로써

주눅 들지 않고 긍정적이며 활기찬 생활을 하게 해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하기도 한답니다..~

 

내아이를 양육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바로 대화가 아닐까 생각들더라구요.

대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게 하고 이해함으로써 좀더 좋은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사춘기라 한참 저와 트러블이 많은데 아이들과 휴일날 가까운 산에라도 오르며

좋은 호르몬도 받고, 아이의 마음을 좀더 이해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