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따끈하고 완벽한 책을 여러분들에게 빨리 알리려

허겁지겁 들고 온 중2되는 중1입니다! :)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좋은책 신사고에서 출간한

"진짜 잘 외워지는 중학 영단어 150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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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학년이 자유학기제라 공부를 소홀히 하다보니 겨울방학을 맞아

중2 공부를 미리 선행하려고 해도 마음이 잘 안 따라주는 거에요~

이러다 자기주도습관을 잃어버릴까봐 매일 외울 수 있는 영단어책을 찾고 있었어요.

 

-게다가 저는 영단어를 많이 알고 있지 않아 영작할 때도 힘들고

학교에서 영어 서바이벌 퀴즈를 내면 스펠링을 헷갈려서

거의 젤 먼저 탈락하는 편이에요.

우등생이라고 불리는데 이럴 때는 정말 부끄럽거든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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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각각 사이트마다 영단어책이 뭐가 좋은지 뒤져보고 있는데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이 책의 상세 설명을 보고

삘(?)이 똭!(ㅋㅋㅋ) 꽃혀서 찾아가게 되었어요!

 

얼마나 좋았으면 삘이 바로 왔냐고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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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단어가 진짜 잘 외워지는 이유 NO.1-꾸러미 어휘 학습!

 

진짜 영단어책은 꾸러미 어휘 학습을 위해 총 1500개의 단어를

하루에 25개씩 60일로 나누어 각 날마다

다른 상황을 주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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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단어 스펠링이 길어서 외우는데 좀 힘들어했던 '여가 활동' 꾸러미 이에요~

보시면 하나의 여가 활동이라는 꾸러미에서~

또 "의미 꾸러미 학습"으로 세분화 되어있어요.

 

세분화 되어 있는 꾸러미 학습 덕분에 저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게 되더라도

결국 나중에는 다 외워서 술술술 입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된답니다.

저처럼 암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한 30분에서 1시간을 투자하면 바로 외워지니까 마치 마법의 책 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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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단어가 진짜 잘 외워지는 이유 NO.2-망각곡선에 따른 REVIEW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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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단어책은 복습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기억률이 100%로 회복되어

영구 기억으로 저장된다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이용하여

​하루, 7일, 30일 단위로 review test가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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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테스트로 자신이 완벽히 다 외웠는지 점검해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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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과 30일 단위의 테스트로 다소 잊어버렸던 단어를 다시 외울 수 있어요~

이런 완벽한 테스트 ​잘 사용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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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MP3 파일이랑"어휘 학습" 모바일웹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니 잘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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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중1이었습니다. 영단어 많이 외우시고 영어 시험 100점 맞으세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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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등생 '과학' 12월호에요~ 오랜만에 보는 우등생과학. 저는 중1인데요. 초딩 동생과 재밌게 보는 잡지랍니다.

모두 아이언맨 알고 계시죠? 토르,헐크 등등이 나와서 악당을 무찌르는 '슈퍼 솔저'!

근데, 이 영화에 나오는 레이저 광선이나 로봇 슈트 등 모두가 상상인 줄 알았는데......실제가 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워낙 첨단 기술 개발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영화에 나오는 첨단기술이 모두 현실이 되기 시작했어요.

제가 성인이 되면 그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을려나요?ㅎ

이번 메인 주제는 그것들에 대해 다루는 스토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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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멋진 아이언맨 로봇 슈트를 보세요! 저게 실제가 된다면 어디든 날아다니고 위기의 사람들을 얼른 구출해줄 수 있겠죠?

근데 이 로봇 슈트가 지금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로봇 슈트는 총알을 막을 큰 방어성과 비행기 만큼 빠른 이동성,

강력한 공격성이 필요하겠죠? 현재 기술로 대부분이 가능하답니다. 먼저, 정보 처리는 몸에 옷처럼 착용하는 컴퓨터인 웨어러블 컴퓨터,

비행 장치는 제트팩, 방탄 소재는 그래핀, 생체 인식은 웨어러블 센서 등등으로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로봇 슈트가 기대되지 않으세요?

 

여러분, 혹시 '마션'이라는 SF영화 보셨나요? 마크 와트니가 화성에 고립되어 혼자 생존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인데요.

만일 화성에 고립되었다면 여러분은 먼저 무엇을 하시겠어요? 저 같으면 너무 충격받아서 좌충우돌하며 정신 없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마크 와트니는 침착하게 상태를 유지하면서 나사에 그의 생존을 알리고 식량을 더 구할 방법을 생각하는데요.

'화성에서 농사짓기'라는 엄청난 과제를 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식물학자이기 때문에 가능했거든요.

그렇게 우과에서는 '화성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5가지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상상보다는 이젠 현실에 가까운 화성에서의 생존, 제 2의 지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등생과학은 언제봐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는데요.

다른 파트도 유익한 내용이 많으니까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할께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학교시험대비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우등생학습으로 공부했는데요.

제 동생 역시 우등생학습으로  공부하는걸 좋아한답니다.  본책과 더불어 주말평가, 교과서 수학, 수토리텔링 수학,

기말고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를 튼튼히하고 실력을 키우는데 우등생학습 정말 좋은것같아요^^.

 

   우리가족은 '문제적남자'를 같이 보면서 풀어보곤 하는데요. '생각이 커지는 수학 퍼즐'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 제목을 보고 창의력을 기르는 수학 문제구나 라고 생각했죠~  수학에 관심이 많은지라 궁금한 마음으로  얼른 책을 펼쳐 봤어요.  1번 <황금 편자 자르기> 문제에서 막히네요ㅋㅋㅋ 지금 책의 표지에 보이는 말발굽의 그림이 1번 문제인데요, 저 말발굽을 단  두 번만  잘라  7조각으로 만드라는데 조각마다 구멍이 하나씩 있어야 해요. 2번만에 7조각 자르기도 힘든데 구멍이 하나씩 있어야 한다니요. 그래도 제가 영재교육원 수업을 받는 학생인데 풀어야 되지 않겠어요?  풀었습니다.. 하루 꼬박 걸려서요ㅜㅠ  고정관념을 버리고 접근했어야하는데...영재교육원생이 이렇게 수학 문제를 못풀어도 되나요ㅠ^^ 그래도 절반 정도 풀고 나니까 정말 생각하는 힘이 늘어난 것 같네요.  공식으로 푸는 문제들도 있는데 무슨 공식인지 생각해서 풀어야 하니까 오랜만에 초등학교 때 배운 걸 다시 쓰게 되었어요ㅎㅎ 다 풀고 나면 내가 문제를 해결했다는 생각에 뿌듯해지기도 하고요. 무언가를 알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 이렇게 풀면 되겠구나 하는 해결책이 번뜩 떠오르면 빨리 풀고 싶어 안달이 나죠. 저는 그래요^^ 3번 <귀부인과 크로케> 이 문제는 크로케를 A후프에서 시작해 Z후프에서 끝나게 모든 후프를 지나게 하는 문제인데요. 이거 푸느라 30분정도 걸렸는데, 이런 문제가 있으면 풀기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점점 빠져든답니다. 5번 <마술 당나귀>는 부록에 있는 그림을 오려서 풀어봤는데 아무리해도 안되는거에요. 정답을 보니 문제와  정답의 그림이 다르더라구요. 어째 이런일이..^^ 문제 일부는 뒤에 부록이 있어서 직접 가위로 잘라 손으로 해 볼수 있습니다. 그냥 머리로 하면 많이 헷갈리는데 손으로 직접 해보니까 이해도 잘되고 좋아요.  어렵게 느끼는 문제도 막상 정답을 보면 쉬운건데.. 시간이 걸려도 나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재밌어요. 역시 수학은 어렵지만 풀어냈을때  그 기분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