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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트  | 기타 2008.09.05 2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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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북다트(50pcs-Tin) - 독서매니아의 필수품
아프레미디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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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이라 늘 책을 놓을 수가 없는데, 제가 원래 책에 낙서하거나 구기거나 접는 것을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읽은 곳을 표시하기 위해 많은 책갈피를 사용해 보았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책에 손상도 많이 가는 것들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볼품은 없지만 포스트 잇으로 읽은 곳에 붙여 표시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파크에서 책 주문을 하다가 북다트를 보게 되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상품평을 읽은 후에 상품평처럼 좋기만 하다면 별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

받고 나서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도 그렇고 책 한 권에  여러 개를 꽂아놓아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 진짜 좋습니다.

더군다나 할인을 많이 해 줄 때 샀기에 지금 가격보다는 많이 도움도 됐구요.

하여튼 한 마디로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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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의 위험한 사랑  | 소설 2008.03.01 1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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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적과 흑
범우사 | 199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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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이란 소설은 하나의 재미있고 기이한 연애소설로 읽힐 수도 있다.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났지만 명석한 두뇌와 야망을 가진 줄리앙 소렐이란 청년이 부유한 시장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서 시장의 부인을 사랑하게 되고, 뒤이어 파리의 세력 있는 대귀족의 비서가 되어서 그 세력가의 재기발랄한 딸과 파란 많은 연애사건을 겪은 후 어떤 불행한 게기로 해서 첫 연인을 권총으로 저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재판을 받아 사형에 처해진다는 줄거리다.

하지만 이 작품은 다양성은 지니고 있다. 사랑의 이야기와 시대의 현실이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작품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시대의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 현실이 이 작품에서는 먼 배경으로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제재로서 취급되며, 작중인물들의 심리적 현상도 모두 시대의 현실과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되어 잇다. 애증의 감정이 뒤섞인 마틸드에 대한 줄리앙의 복잡한 연애심리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의 사회구조적 변화와 그로부터 연유되는 청년층의 사회심리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이해될 수 없으며, 찬란한 귀족청년들의 구애를 물리치고 가난한 하층민을 사랑하는 마틸드의 야릇한 심리현상도 몰락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화석화되어 가는 귀족계급의 현상에 분노하고 반항하는 그녀의 계급의식을 고려할 때만 분명히 밝혀질 수 있다. 물론 시대적 현실이 하나의 예술작품인 이 소설을 낱낱이 규명하여 그것의 모든 의미를 드러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대적 현실을 도외시하고는 이 소설의 어떠한 측면도 완전하게 해명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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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되찾아 준 작은 씨앗  | 소설 2008.03.01 0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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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
청어람미디어 | 200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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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클리블랜드로 온 킴. 9년 전 돌아가신 아주 솜씨좋은 농사꾼이었던 아빠에게 자신이 공터에 녹색 풀들을 자라게 하면 아빠가 자신을 내려다보아 주실 것이라 생각해 강낭콩을 심기로 한다...

 

아나는 창을 통해 세상을 접하는 할머니다. 쓰레기가 잔뜩 버려진 공터에서 끊임없이 주위를 살피는 아이를 보았다. 좋지 못한 행동이란 생각이 들었고 땅에 무엇인가 파묻는 것을 보고 직접 내려가 버터나이프로 땅을 팠고, 자신이 여리디여린 콩알에 해를 입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나는 그 때부터 여자아이를 몰래 훔쳐보기 시작했다.

 

웬델은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아나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는 생각에 급하게 간다. 하지만 아나 할머니는 너무도 멀쩡했고, 할머니의 요구로 어린 여자아이가 심은 강낭콩을 돌보며 자신이 백만장자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쓰레기 하치장 같은 공터 를 바꿀 힘은 남아 있다고 생각해 학교에서 부삽 하나를 들고 퇴근한다.

 

곤잘로와 할아버지는 과테말라에서 클리블랜드로 이민을 왔다. 과테말라에서는 마을에서 존경받는 어른이셨지만, 미국으로 와서는 순식간에 어린아이가 되어버렸고, 할 일도 없어져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지저분한 공터 앞에서 삽을 들고 있는 아저씨가 작은 텃밭을 가꾼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이후 할아버지는 그 공터에 긴 고랑을 만들고 그곳에 씨앗을 뿌리면서 이제 더 이상 어린아이도 아니고 할 일이 없는 사람도 아니게 되었다.

 

레오나는 쓰레기 더미인 공터에 기린초를 심고 싶었고, 자신처럼 채소나 꽃을 가꾸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을 해 시청, 구청, 주 정부, 그리고 담당 부서에 6시간 반 동안의 전화통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 공중위생과에 오물을 들고 찾아간 결과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공터의 쓰레기를 모두 치우게 했다.

 

버질의 아빠는 사람들이 공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심고 가꾸는 것을 보고 양상추를 심어 내다팔 욕심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넓은 땅을 차지해 가꾸지만 상품성이 없는 양상추만을 얻는다.

 

세영은 한국인이다. 이민온 후 남편이 죽고 권총강도를 만난 후에 세상을 등지고 살았다. 그런지도 2년 우연히 사람들이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는 것을 보고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커티스는 너무 잘나가는 청년이다. 멋진 몸매에 늘 주변을 맴도는 여자들, 그것에 맘을 뺏기고 있을 때 래티샤는 떠나버렸다. 떠나간 후에야 그녀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고 그녀가 가장 좋아하던 토마토를 심어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시작했고, 토마토가 먹음직스럽게 열리던 날 그녀를 다시 얻게 된다.

 

노라는 마일즈씨를 돌보는 간병인이다. 뇌출혈로 신경마비가 일어난 그는 우연히 지나던 곳에서 사람들이 가꾸던 텃밭을 보았고 유일하게 반응을 하는 마일즈 씨를 위해 노라는 함께 꽃을 키우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에 마일즈 씨는 아주 조금씩 원기를 회복해 가고 있었다.

 

마리셀라의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온 10대 미혼모이다. 끔찍하게 여기던 뱃 속의 아기를 “우리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이 부끄러울 건 없어. 새 생명을 키워낼 힘이 있다는 건 오히려 자랑스러운 거지”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 자신에게 깃들어 있는 새 생명이 잘 자라주길 소망하게 된다.

 

그 텃밭은 버려진 곳이었다. 그리고 하나둘 모인 쓰레기가 산더미같이 쌓이기 시작했다. 하 지만 킴의 강낭콩이 모두의 텃밭을 만들어 주었고, 그 텃밭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었다.

잃어버린 사랑도 되찾아 주었고, 잃어버린 고향과 일거리도 되찾아 주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이웃을 만나게 되었다.

그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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