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도덕경과 한비자. 노자의 <도덕경>과 한비의 <한비자>를 한 권으로 다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우리들에게 전해지는 가르침으로 인해 유명해지고 많이 찾아 읽는것을 보면 읽을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에 평소에도 읽을 기회를 찾고 있던 찰나 이렇게 두 분의 사상을 한권으로 만나 볼 기회를 찾았다.

 

한비는 <한비자>에서 법가사상을 집대성하고, '법 . 술 . 세는 모두 제왕의 도구'라는 관점을 제기했다. 여기서 법이란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것. 술이란 군주가 신하를 다루는 용인술. 세는 권련과 지위를 의미한다. 또한 그는 예리한 시각과 냉철한 태도로 현실 사회와 정치, 그리고 인생에 관해 세심하게 관찰하고 날카롭게 분석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그는 '법'을 최고의 권련으로 보고, 지위, 신분, 귀천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법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비의 이 같은 사상은 혈연, 신분, 지위 등에 따라 엄격한 차별이 존재했던 당시 중국 사회에서 상당히 진보적인 의의를 갖는다.

 

이 책은 한비자의 지혜와 도덕경의 지혜, 2부로 나뉘어 설명을 시작한다. 처음 1부에 나오는 한비자의 지혜를 펼치면 한비의 <한비자>에서 중요시하는 '법,술,세'와 그와 관련된 그의 사상을 볼 수 있는 예시를 볼 수가 있다. 나는 삼국지를 좋아하고 많이 읽어본 터라 삼국지가 생각났지만. 계급과 상관없이 법으로 통제하고 사람을 잘 다루는 지혜를 보면 한비라는 사람이 중국 사회에 영향을 준 인물임을 느끼는 1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중국 고대 철학사상의 새로운 물꼬를 열었다 <도덕경>은 이천여 년에 걸친 중국 고대 사상과 문화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예컨대 노자의 무위자연, 유약부쟁, 숭검절욕 등의 사상은 현대인들에게 대인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방법,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 행동의 방향을 결정하는 지혜를 빌려 줌으로써, 인생에서 직면하게 될 수 많은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마주하고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노자의 인생 지혜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비옥한 정신적 토양을 제공한다.

 

2부에서도 1부와 마찬가지로 노자의 사상을 느낄 수 있는 예시를 볼 수 있다. 우선 1부와 2부, 한비와 노자의 사상 철학을 읽고 그에 준하는 예시를 보면서 뜻밖의 상황에 뛰어난 지략과 지혜들을 만나보면서 감동을 받는다. 하지만 나는 삼국지라는 소설을 10번 넘게 읽은 탓에 삼국지와 비교를 하자면. 적절한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사상과 철학을 설명한것에 대해 이해가 빨리되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많은 예시를 짧은 토막으로 본 다는 자체가 지루한 면이 있었다. 당연히 삼국지라는 소설은 철학과 사상의 개념과 설명은 없다.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써진 것이고 자체분류가 달라서 비교하면 안 되지만 계속 읽으면서 삼국지가 생각이 났다. 당연히 중국 역사나 소설은 삼국지 외 읽은게 없으니. 많은 예시를 짧은 토막으로 읽어서 흐름이 끊어지는 것이 아닌 소설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눈에 띠는 제목, 모두가 다 아는 한 대학교의 원장이자 연구소의 이사회를 맡고 계신 안철수씨를 말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간적으로 풀어나가는 소설,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의 친구이자 짝궁인 신부가 돌아가시는 글로 시작을 하여 과거를 회상하는 배경으로 써지기 시작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 생존경쟁을 꿇고 나가는 길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살찌우는 그런 공부를 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는 없을까?

 

초반에 나오는 글로써 여기까지는 현대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써지는데 이 문제점에 대해서 어떠한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책이였다. 즉 비평과 예전 과거에 대한 정치,경제,비판과 개인의 생각만이 담아 있을뿐이다. 당연히 이러한 문제에 답을 내릴 수도 없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가 책을 읽으면서 정치와 종교, 과거의 역대 대통령의 이야기, 경제적 등 써졌던 이야기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소설속의 주인공으로 쓰여진 안철수씨의 생각인지, 아니면 작가의 생각인지, 자서전인지 알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비단 나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 일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피고난 후 한 사람의 인생을 읽어나가고 마지막으로 책을 덮으면서 내가 받은 느낌은 작가의 생각인지 안철수의 생각인지 구분이 안 되지만 안철수씨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됬으면 하는 바램의 느낌을 너무 받은 나로써는 책에 대한 좋은 느낌을 받지 않는다. 난 안철수씨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이유는 그를 잘 몰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떠한 철학이나 지식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다. 난 다만 제공받은 도서로 서평을 쓰는 사람으로써 이 책에 받은 느낌을 전달해 주고 싶은것이다.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추천받은 느낌이 강고하게 든 부분은 이야기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시간적으로 진행되어 가지만 철수의 주변에서는 국민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중요시하고 봉사를 하면서 사회를 구현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일을 하지만 주인공인 철수가 막상 할려고 하면 사람은 때가 있다고 하면서 철수는 자기 일에 매진하게 되면서 주위사람들을 지켜보는 입장이 된다. 당연히 철수가 자기 일만 하는 그런 인물은 아니였던것 같다. 의사로 활동하는 가운데 컴퓨터를 망가뜨린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연구 개발한 백신을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여러가지 봉사와 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기는 하였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아프리카에 봉사를 간 신부님의 갑작스러운 대장암 말기로 인하여 돌아가시기 전까지의 상황을 전개하면서 이 책을 마치는데 책을 다 읽을때즘이면 신부님의 마지막 말은

 

'철수냐? 아니면 철수인 척하는 안 철수냐?'가 중요한 거지. 이 나라 백성들과 가장 친한 우리들의 철수가 될 자신이 있다면 그 길을 가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야."

 

종교적이며 시대적으로 일어난 사건,사고,역사 그리고 역대대통령의 잘잘못,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건 소통과 나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를 서술한 글을 읽었을 때는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 짙다는게 내 생각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페이지 수는 약70페이지수도 안되는 얇고 작은 책이다. 하지만 얇고 작은 책에 실려있는 감동의 힘은 무지 크게 느껴졌다. 작가의 경험담에서 우려나오는듯한 글로써 한장한장 마다 감성을 자극시키고 생각을 순수하게 바꺼주는 제목그대로 힘내요! 당신 이였다. 다른 사람들은 간단히 열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문 앞에서 저는 몇 시간씩 망설이고 고민하는 사람이에요. 그럴 때마다 깨닫곤 하지요. 미리 포기하고 문을 열지 않는 것보다는 문을 열고 앞을 향해 나가보는 것이 더 즐겁다는 사실! 새로운 세계가 조금씩 넓어지는 건 나 자신의 세계도 그만큼 넓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말이나 글로는 당연히 아니다라고 소리를 치고있지만 실상 나는 자기합리화를 시키면서 외면하고 있는 일을 보지 않는가. 이런 생각에 새로운 문과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들로써 표현한 작가의 글을 보니 정말로 힘이 나는듯 했다. 그럼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에는 도움이 될 만한 생각이 무엇이 있을까? 책에서는 '좋아하는 마음'을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 것! 매일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랍니다. 써놓았다. 좋아하는 일이란 즉 자신있고 끝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면 어떤한 고난의 문도 열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한다. 인연의 실타래에서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절대 아니야' 부정을 하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복잡하게 만들고 인연의 실타래를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게 만들죠. 그래도 답은 언제나 같아요. 그 매듭을 푸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솔직하면 더 빠르고 가깝게 갈 수 있는데 우리는 우리들의 삶 자체를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나쁘다는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이란 원래 자기의 마음을 들키기 싫어하는 본질을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생각한다. 혼자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둘이 있는 데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아요.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꺼주는 한마디의 책 힘내요! 당신. 제목처럼 힘내길 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