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문자 한글을 만든 임금 " 세종대왕 "

진복희 글, 김세진 그림 / 효리원

교과서 관련 단원 / 통합 1~2학년군

 

위인전을 많이 읽었지만, 저학년용으로 다시 읽어야할때쯤 효리원을 만났네요.

갑자기 어려워지면 아이가 어려워하기에... 효리원은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이랍니다.

겨울방학때 읽기에 너무 좋은 위인전인거죠~~

 

 

 

 

 

 

 

 

 

초등학교에 교과 과정에 나오는 국내외 위인들을

우리나라 최고의 아동 문학가 53인이  재미있게 동화로 구성한 효리원~

한권 읽더니 다음 책을 고르는 아이.. 그 이유를 알겠네요..

 

이번엔 세종대왕입니다.

광화문을 자주 가기에.. 세종대왕에대해서 많이 배우고, 익혔지만 그래도 반가운지

한번 잡더니 꼼짝하지않고 읽어주네요~~

 

스물두 살에 임금이 된 세종은 임금 자리는 재어 준 아버지와 양녕, 효령 두 형님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로 훌륭한 임금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임금이 된 세종은 가장 먼저 집현전을 크게 늘린 이곳은 

학문이 깊은 젊은 학사들이 모여 공후하면서 나랏일도 의논 하는 곳입니다.

집현전 학사들이 내놓은 지혜와 열심히 나랏일을 도우는 임금..

임금 자리에 오른 봄.. 왜적들이 사람을 죽이고 못된 짓을 일삼고 있다는것을 알고

이종무 장군을 보내고 그는 항복을 받아 내었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무역을 허락하고 일정한 양의 식량도 도와주었으니...

이렇게 뛰어난 통찰력으로 나라를 이끌었습니다.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불러 과학의 꽃을 피워 세종대왕의 기대에 보답을하고

그의 업적은 그중에서도 한글 창제!!

남의 나라의 말을 빌려 쓰는 나라가 아닌..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빼어나고 독창적인 한글!!

세계 최고의 문자 한글을 만든 임금  세종대왕입니다.

 

깊이 생각하고 의논할 줄 알았던 세종대왕을 다시 알아보며..

아이는 또 다른 다짐을 하는듯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위인전 60권 다 읽어보고 싶네요

 

 

 

 

 

 

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 낸 형제 " 라이트형제 "

길지연 글. 권영묵 그림 / 효리원

 

효리원의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을 만났어요.

어떤 위인전으로 겨울을 알차게 보낼까.. 효리원을 보는 순간 반가움이 크네요.

 

 

 

 

 

 

제목만 외워도 위인전 척척 박사되겠습니다.

이번엔 아이가 너무도 재밌게 봤던 라이트형제입니다.

실패로인한 사람들의 비웃음도 좌절하지않고 끝까지 이루어낸,,성공한 라이트형제

우리들의 꿈을 이루기에 큰 힘이 되어준 책이지요.

 

월버와 오빌은 아빠한테 받은 헤리콥터 선물을 너무도 신기해했어요.

신나게 놀고, 그들은 공기의 힘으로 나는것을 알고, 헬리콥터를 만들어 보기로해요

윌버 열입곱, 오빌이 열세살때는 아이스하키 선수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사고로 턱뼈가 금이 가면서 늘 외우기만 하는 학교 공부가 재미없어

공부보다는 신문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어느날 어머니가 재봉틀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며칠 밤을 새워

신문 접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용돈이 생길때마다 인쇄기 부품을 조금씩 사 모아..

인쇄기를 만들고, 마침내 라이트 형제는 서부 뉴스라는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어머님의 죽음으로 신문사를 그만 두고 저전거 가게를 만들고

그러던 어느날., 라이트형제는 사람이 탈 수 있는 박쥐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생각하며

글라이더를 만들기위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실패에도 좌절하지않고 끝까지.. 드디어 성공해냅니다.

 

한 장으로 라이트형제의 모든것을 알고, 논리,논술로 다시 알아보고

토론해보며.. 아이는 라이트형제의 큰 꿈을 배워갑니다.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을 선택한 이유.. 아이가 흥미롭게 볼 수 있다는것이였는데..

읽어보니.. 풀이등.. 재밌으니 아이도 좋아하네요...

우리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을 배워보아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있는 흑인 여성 오프라 윈프리

박현숙 글 . 원유미 그림 / 효리원

 

이번 겨울 방학에는 독서가 목표입니다.

그중에서도 위인전이죠. 어떤 책이있을까 알아보던중 효리원을 만났어요.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딱.. 우리 아이한테 좋았고, 교과서 관련 단원까지 효리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

행복을 전해줄.. 큰 목표를향해 열심히 도전할것을 알려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있는 흑인 여성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25년간 세계 145개 나라에서 방송된 오프라 윈프리 쇼 ^^

수많은 사람들이 그와함게 웃고 울고.. 그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한테 꿈을 선물해주지요.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 어떤 시련도 꿈을 꾸는것에 대한 장애는 없다는것을 아이한테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1954년 1월 29일 미국 중부 미시시피주의 작은 마을 코지어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정 형편이 좋지않아 오프라 윈프리는 외할머니집에 맡겨졌어요.

외할머니는 세 살때 글을 가르켰고 오프라 윈프리는 기억력이 뛰어나..

한번 읽은 성경 구절은 줄줄..외웠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성경도 낭송하고 그의 뛰어난 재능에 사람들은 감탄했어요.

그리고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단칸방 엄마한테 오지만, 엄마는 오프라가 책을 읽는것을 싫어했어요.

일곱살때는 아버지한테 맡겨지면서 새엄마는 교육에 적극적이고 엄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아홉 살 사촌 오빠한테 나쁜일을 겪으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고

말썽을 피우며 마약에 빠지고 열네 살때는 아기까지 낳아요.

하지만 아기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나고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어둠을 뚫고 나오면 빛이 보인단다. 새롭게 시작하자며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 주어요. 그녀는 다시 기운을 얻고..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우린 오프라 원프리의 삶을 한 눈에 보고 읽으며 생각하며를 통해 오프라 윈프리를 배워보아요.

아픔이 있고, 쉽게 실망하고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멋진 내일을 위해.. 도전하는 힘..

넉넉하지 못했던 그리고 아픔, 상처가 있었던 어린 시절~
하지만 그녀는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있는 흑인 여성의 자리에 있어요.

우리도 그 길을 알고~ 배우는 시간..

아이한테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책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