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자.. 유재석 !!
누구나 좋아하는 안티가 없는 유일한 유재석..
프로그램에서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순발력과 재치로 잘 이끌어주는 모습에
오래전부터 팬이였는데 방속작가가 쓴 일인자 유재석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유느님이라고 불리며, 큰 사라을 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
카메라 울렁증으로.. 나름 긴 무명끝에 큰 빛을 보고 있는..
예의바른.. 정말 닮고 싶은.. 모범적인.. 유재석...
그는..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때 세 번이나 전학을 하고, 수줍은 성격으로
친한 친구들도 많이 않았고, 하지만, 남을 웃기는데 열심히고, 사회도 도맡아 보고,
6학년때 반장.. 공부도 잘했다고 한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입학후.. 대학 개그제로 개그맨의 생활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긴 무명시절... 그렇게 하나 하나.. 천천히 오르면서.. 지금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것은 유재석의 7가지 습관이였다.
열심히 하길 바라, 부지런히 공부하길 바라, 자신을 낮추길 바라, 배려하길 바라,
남을 돋보이게 하길 바라, 희생하길 바라, 게이머가 되길 바라..
이것만으로.. 왜 지금 이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 다 알 수 있을듯 하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더 팬이 되었고, 아이들한테도 이 책을 권해주게 되었다.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도전할 중요한 이 시점..
너도 유재석이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이면. 목표를 정해놓고, 도전하고... 노력하면서..
유재석과 같아라.. 노력하라는 말과 함께 선물을 해주었다.
유재석.. 그는..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이 넘치고, 그의 자리는 언제나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