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1일만 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제목을 보고 ‘왜 21일 동안인지?,

’과연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증 유발하며 읽고 싶어졌다.

하체비만 제질 체력에서 몸 만드는 선수로 비키니 챔피언 고민수의 건강한 습관 이야기를 경험이 담기고 하루 10분 홈트레이닝으로 평생체력을 만들 수 있다니 운동을 시작한 제가 꼭 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저자의 몸을 보고 ‘정말 부럽다. 어떻게 건강미가 넘치는 몸을 가질 수 있었을까?’ 했는데

책을 보면서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저자에게 뭔가 특별한 운동법이나 식이요법에 대해 물어보면 ‘꾸준히 하면 돼요’ 라고 답한다고 한다.

누구나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꾸준히 하지는 못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썼다고 한다.

조금 하든 많이 하든, 멈추지 않고 꾸준히만 하면 결국 몸에 변화가 온다.

꾸준히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말에 공감을 하는 부분이 예전에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환경이 바뀌면서

운동량이 많이 적어져서 살이 찌기 시작했다.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친한 언니랑 대화도중 언니가 새벽마다 운동한다고 해서 같이 하기로 했다.

새벽 5시나 5시 30분정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해보지 않아서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알

람을 맞춰서 일어나서 무작정 나가서 언니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마다 운동을 하니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길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아침 운동이 쉽지 않았는데 몇 일동안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힘들긴 해도 눈이 떠진다.

책에서 21일 동안 운동하라고 하는 이유를 직접 운동을 하다 보니 알게 되었다.

운동 습관을 만드는 데 3주, 즉 ‘21일’이라는 기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은 저자가 보디빌딩 비키니 챔피언이 된 바탕이

21일이며,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한 후에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측정하기에 적당한 기간이기 때문이다.

21일 루틴의 핵심은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째,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세운다.

둘째, 일차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장 21일 동안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한다.

셋째, 21일 동안 계획한 것을 기계적으로 실행한다.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행하기까지 쉽지 않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본인이 목표한대로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체중 감량을 위해서든 체력 단련을 위해서든 운동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진정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출발선에 선 것이다.

책 내용에 현재 저에게 필요한 말들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실어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살 또는 운동을 혼자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책의 도움을 받으면 정말 좋을 듯싶다.

21일 챌린지를 자세히 나와 있어 그대로 따라하고 본인이 바꿔가면서 해도 된다.

저자가 강조한 끈기있게 꾸준히 노력하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책의 내용대로 열심히 따라하여 저자처럼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고민수, 21일루틴, 운동습관, 홈트, 건강한생활습관, 일단21일만운동해보기로했습니다

 

 2018년 ‘국가 부도의 날’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우리나라 IMF시절을 배경으로 만들었는데,

 

2019년 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취업률도 낮고 실업률은 높고 상황이 점차 안 좋아지고 있다. 경제가 좋아야 사람들이 먹고 살기 편하고 돈을 모아서 재태크도 할 수 있고 한데 기본적인 생활도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접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자 하는 바람이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기에 재태크에 관심이 많지만 제대로 알지 못해서 그냥 둥글게 큰 틀만 알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2019년 ‘재태크 대전망’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재태크의 나침반 같은 책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을 가졌으며 3가지의 장점이 있다. 첫째, 한 분야가 아닌 경제, 부동산,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집필한 책이다.

 

 둘째, 국내외 경제 시장의 혼란기에 적어도 손해 보지 않는 자산관리의 투자의 맥을 알 수 있다. ‘어떤 종목을 투자해라’ 식의 공격적인 투자의 기술서보다는 ‘안전하게 목적에 맞는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침서다.

 

 셋째, 단순한 투자 차원을 넘어 경제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경제신문의 기사를 이해하고 어떤 현상에 대해 향후 시장 분위기나 동향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목적이 있다.

 

 3가지의 장점을 가진 책을 통해서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요즘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왜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하고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할 것들과 금액에 따라 투자하는 방법도 나와 있다. 아는 만큼 투자할 수 있고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말이 있다. 투자라는 것이 어느 정도 자금을 갖고 해야 하고 그렇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후에는 부동산 같은 경우는 예상금액보다 올라갈 경우도 생긴다. 저도 처음에 대출을 끼는 것은 무조건 싫다고 생각했는데 저축해서 모아서 투자하려면 많은 시일이 걸리고 한계가 있기에 투자할 부동산에는 과감하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세태크! 갈수록 세금을 많이 걷고 자주 바뀌기에 전문가들도 변경된 세법을 아는 것도 힘든 부분도 있다고 한다. 투자를 하는 것은 좋은데 세금으로 많은 돈을 납부하게 되면 그 또한 부담이 되기에 세테크도 재테크에 일부이면서 중요한 부분이다. 재태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골고루 나와 있는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2019재테크대전망, 재테크책

 책을 보고 자연스레 넘기면서 저자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곳을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19살 때 대기업을 지적한 글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장본이이며 대중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가 노출된 후에 악플에 시달렸다고 한다. 후에 외톨이로 지내다가 50킬로그램 감량하고 그 과정을 집필한 ‘3개월에 12kg빼주는 살잡이 까망콩’의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 책의 제목을 본적이 있었는데 같은 저자였다니 또한 외모를 공개하고 나서 칭찬을 받던 저자가 악플에 시달렸다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는 보여지는 것에 대해 민감하고 남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그 시련을 딛고 살빼기에 성공한 저자가 대단하다.

 

 책의 제목을 본 후 ‘그래 아직 서른인데 뭐~ 급하게 생각할 것이 뭐가 있지?, 남들과 같은 삶을 살아야하는 것 은 아니고 내 스스로가 만족하며 자는 것이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다. 사실 요즘 서른이 서서히 다가오자 주변의 친구들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난 언제쯤 저렇게 될 수 있을지 비교를 하며 마음을 조급하게 가졌던 적이 있다. 타인과 비교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갖고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자신을 위해 사고방식을 바뀌어서 나의 삶의 행복 기준을 스스로 정해놓고 살아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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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편하게 술술 읽혔던 책 중에 하나인데 그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이야기형식을 문장에 옮겨놓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쏙쏙 들어와서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읽으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보이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며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생각과 삶의 목표가 있기에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힘이 들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의 삶을 위해 열심히 살자.

나는고작서른이다, 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