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파노라마 재밌고 구체적인 책이다.

특히 구약에 대한 부분 창세기부터~ 역사서, 예언서 등 모두 설명해준다.

또한 지루할 수 있는 역사나 지도부분을 올칼라로 해서 그런지 재밌게 볼 수 있다.

그냥 성경을 읽었을때의 난해함을 덜어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구약중심의 스토리, 지도, 각 성경에 대한 구성이해가 중점이 된다.

시원스럽게 성경을 해독해준다. 성경안내서로서 좋은 책이다.

 

큰 아이는 성경2.0을 읽고 있는데 나도 읽어보고 재밌어서 다 보고 있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뼈대가 될 수 있는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다.

어떻게 성경이 구성되어 있고, 각 구성된 역사서, 예언서 등에는 어떤 성경이 있는지

구성되어 있는 성경의 특징. 교과서적인 성경안내서이다.

내가 이 책을 먼저 읽고 성경을 읽었더라면 헤메지 않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성경을 읽기 전에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꼭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큰 아이는 성경2.0을 읽고 있는데 나도 읽어보고 재밌어서 다 보고 있다.

 

 

 

 

 

 

사실 난 성경을 자주 보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을 볼 때면 지루하고 머리가 아파 끝까지 못보고 덮어버리곤 한다.

근데 메시지를 읽는 순간 신약성경에 대한 이해가 쉬워지기 시작했다.

일상어라 그런지 소설책 읽듯이 술술 읽혀졌다.

 

나는 수 많은 성경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그 중에서 3가지를 추천한다면, 메시지, 쉬운성경, 성경2.0이다.

 

아가페의 쉬운성경은 많이들 하실 것이다.  쉽게 쓴 책이다.

메시지와 비교를 하자면 일단 만화삽화가 눈에 띄고 쉽긴 쉽다.

그러나 메시지와의 글체가 틀리다. 단순히 쉬운성경은 글 자체가 쉽다면

메시지는 일반소설처럼 쉽게 쓴 책이다.

 

또한 성경2.0 잘 만든 만화책인 것 같다.

정말 나는 성경 1독을 하기 위해 쉬운성경부터 각종 성경책을 본 적이 있다.정말 읽는 것이 힘들어 쉬운성경 cd로 들었는데도 졸립고.. 이해가 안되고, 도저희 안되겠다 싶어서

이 책을 샀는데.. 어른이 보기에도 내용이 잘 구성되어 있어 좋았고,

각 장 마다 만화가 그려져 있어서 이해하기 편했다.

만화의 디테일.. 야곱-이삭-요셉 가족 족보 만화로 이해하기 쉽게 되어 맘에 든다.가독성 역시 뛰어나다. 성경 대용으로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내 생각엔 성경을 읽기 전에 쭉 다 보고 성경을 읽으면 스피드가 날 것 같다.

그리고 1독이 목표이신 분들은 꼭 성경2.0을 보시고 성경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창세기 붙잡고 1시간만에 다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