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사람들은 사람을 통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이 표현이 나온다. 정말 사람을 제대로 보는 눈이 중요하다.
특히 밑에 사람을 쓴다든지 인턴을 쓰더라도 그 사람이 정말 시간이나 때우고 있는지
일하러 왔는지, 말만 잘하는 사람인지 척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철면피인 사기꾼이나 낯 두꺼운 인간, 이익만을 갈취하려는 욕심 많은 인간들을 만나면
그때까지 쌓아올린 것이 사상누각이라는 것이다.
그걸 깨달았을 때는 늦은 후이다.
나는 사업을 하든 동업을 하든 사람을 잘 못 써서 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정말 좋은 말만 하는 책보다는 이러한 현실적인 책이 정말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