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던진 거짓말이

특목고에 다니는 공부 잘하는 언니와

부자 엄마 아빠를 둔 걸로 보이게 되자

외로운 하으니를 위해 팸을 꾸리자며 곤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래서 곤은 아빠, 마미는 엄마, 유라는 언니,

지유는 사랑스러운 막내 이렇게 해서

온라인 가족이 생기게 됩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거짓으로

보여줘도 아무도 모를꺼라는 생각에

다른사람을 속이는 행동과 말을 하기 쉽습니다

지유 처럼 작은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지만

반은 맞는 이야기잖아 하며

자신을 합리화하기도 쉽구요

현실의 가족과 완전히 다른,

 

나에게 한없이 친절하고,

 

별것 아닌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 주는 따뜻한 가족이 생겼다

 

만난 적도 없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진짜 가족이 된 것 처럼 마음이 설렜다

그 후로 지유가 학교에서 힘든일 이 있을때마다

온라인 팸에게 다 이야기 하게 되고

그들은 지유가 필요한 선물도 보내고 이야기도 들어주며 힘이 되어 줍니다

이 온라인 가족은 진짜 가족에게 느끼지 못하는 따스함으로

지유를 계속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요 ...

유라언니는 왜 학교 알림장 표지를 찍어서 보여돌라고 하는지..

언니가 다운 받으라는 앱은 과연 뭘까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IT 강국입니다

스마트폰 보급률 1위, 인터넷 이용 시간이 가장 많은 국가로도 선정되었다고하니

그만큼 정보화 기술 수준은 수준급이란게 인정된거죠

하지만 그만큼 내 개인 정보가 무차별 적으로 공개되고 있고

공유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앱 하나 깔고 회원가입하는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개인 정보 유출의 문제점을

지유의 이야기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는 동화였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아이스팩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보내주신 이도수향촌 추어탕

냉동제품이지만 이렇게 정성것 택배로 올수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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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신랑님께서는 추어탕 엄청 좋아하십니다

쉬는날에도 저희딸과 저에게 추어탕 먹으러 가자고 자주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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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거기에 추어탕이

빠질순 없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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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과 사골곰탕 그리고 깍두기까지

세트세트~

사골곰탕은 아이와 제가 먹기로하구요

추어탕은 신랑에게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도수향촌 추어탕 너무 기대되는 추어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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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누가먹어도 완뚝의 기본 수향촌추어탕 버전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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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나 냄비에 해동된 추어탕을 넣고 추어탕을 잘 저어주면서 센불에 7분 정도끊여주세요

그리고 기호에따라 부추 마늘 고추다데기 제피등 넣어서 먹으면 이도 수향촌 추어탕의 본맛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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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아서 두번으로 나눠서 먹었습니다

간편식을 두번에 나눠먹기 쉽지않은데 이도 수향촌 만족합니다

푸짐한 양으로 저희 신랑님 너무 좋아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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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간편식 보면 건더기가 얼마없어 실망할때가

많았는데 보이시나요

푸짐한 이도 수향촌의 추어탕

식당에서 포장해 온 듯한 음식이 이렇게 간편식으로

편리하게 식당안가고 집에서

맛나고 건강한 음식 먹어도되겠어요

요즘 코로나로 식당가서 먹기도 쉽지않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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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편하게 집에서 먹으면 너무 좋을듯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그런식사가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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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식당가서 마스크벗고 먹기 힘든상황이라

되도록이면 집에서 해결하자인데 이도 수향촌덕분에

즐거운 식사 할 수있겟어요

깍두기까지 이렇게 주시고

따로 구매도 된다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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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은 든든하고 저는 간편하게

오늘도 신랑님 아침식사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이도수향촌의 사골곰탕으로

만두국을 끊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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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역시 아이가 엄지척 하며 너무 맛나게 먹어요

다음에는 소면도 넣어서 주면 아이가 더욱 좋아하는

설렁탕이 될 수 있을듯해요

스토어에보면 고기도 판다고 하니 그걸로 같이 주문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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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 그리고 된장찌게끊일때에도 정말 최고인 식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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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서 고기도 판매한다고합니다

같이 넣고 끊이면 정말 맛있을듯한 식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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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수향촌 사골곰탕 역시 저에게 너무 좋은

간편식이 될것같아요

이렇게 간편식을 먹을 수있는것도 좋은데

부산사람들은 정말 좋겠어요

코로나가끝나면 부산여행으로 가면

가고싶은곳이 또 하나 생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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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삶은 양지고기와 스지를 준비해서

이도 수향촌 사골 곰탕과 함께하면

양지사태수육까지 저 금새 요리사가 된 기분이 드내요

이렇게 쉬운 요리가 맛나게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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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맛집인 이도 수향촌

수영구와 사하구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고 하니

부산에 가면 꼭 갈곳으로 입력!

하루에 3장씩 풀면 한달에 교재를 완북할 수 있는 계획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계획대로 한다면 한달만에 도형파트를 풀어보면서 초등수학의 도형파트는 마무리 지을 수 있겠네요

한달과정이라 아이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에게도 한달만에 끝나는 문제집이라고 하니 부담감 없이 받아들이네요

1일차 공부를 시작해봤습니다

이번주차의 첫날이니 그 주에 공부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가볍게 시작합니다

입체도형을 알아보고 입체도형을 여러 방향에서 본 모양을 익힙니다

그리고 각기둥의 전개도와 그 전개도를 보며 둘레 구하는 방법까지 배우는게 1주차의 목표예요

6학년의 도형은 평면도형에서 벗어나 입체도형에 들어가는걸 볼 수 있네요

입체도형의 이름을 익히고 입체도형의 구성요소를 알아봅니다

각뿔, 원뿔, 각기둥, 원기둥은 이전 학년에는 볼 수 없었던 처음 들어간 도형이라서 그런지 좀 헷갈린다고 하네요

구성요소를 확실히 이해해야 뒤에

각기둥이 몇개의 변으로 이루어졌고, 꼭짓점의 갯수는 몇개이며, 면의수, 모서리의 수가 몇개인지

구성요소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일일이 구성요소를 세어보고 있지만 각 도형을 이루는 구성요소가 몇개인지

구하는 간단한 식이 있으니 후에는 기억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앞에서 일일이 세어 본 꼭짓점의수, 면의 수, 모서리의 수를 구하는 공식을 알아봅니다

앞에서 도형의 모습을 익혔고 직접 세어도 봐서인지 공식이 왜 이렇게 나오는지 이해가 된다며 재미있어하네요

특히나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된 각뿔은 각뿔에다 밑면이 붙어있는 형태이다보니 꼭짓점의 수와 면의 수 갯수를 구하는게 더 쉽다고 합니다

앞에서 도형의 구성요소의 개수를 왜 확실히 이해해야하는지가 뒤에 문제를 풀면서 실감이 됩니다

입체도형의 완성모습없이 밑면, 옆면의 모양만을 보고 입체도형의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고, 꼭짓점의 수와 모서리의 수를 구할 수 있어야 하네요

그리고 밑면 옆면의 모양만 보고 완성된 입체도형의 모든 모서리의 합을 구할 수도 있어야합니다

역시 처음에는 입체도형을 상상하는 것 부터가 어려워했지만 문제를 풀어보면 풀어볼 수록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구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옆면이 삼각형이면 각뿔이 된다는 것도 자연적으로 터득하네요

이렇게 주 5일 동안 공부하고 한 주간 배운 내용을 주별 평가 문제를 통해 풀어봅니다.

평가 문제를 풀며 놓친 개념이나 헷갈리는 부분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기본 개념부터 확실히 익히고

기본 유형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똑똑한 하루 도형은

중학 도형을 미리볼 수도 있어서

지금 배우고 있는 과정이 중학 수학에서는 어떻게 연관되는지 실감할 수도 있었어요

아이가 힘들어 하는 도형만을 묶어서 풀어 볼 수 있어서 도형파트는 제대로 정리해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입체도형이 들어가면서 도형이 급 어려워졌는데 이렇게 도형파트만 모아서 개념정리해보고 유형문제 풀어보니 도형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파트별로 공부는 처음 해봤는데 한번 정리하기에는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특히나 도형파트는 학년별로 한번씩 정리한다면 나중에 중학교 가서 어려워지는 도형파트의 기본을 확실히 잡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