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구조 학습도감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몸의 구조에 대해 알아 보기 도서 / 리뷰이야기 2014/01/08 22:3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beebee1031/130183252005 전용뷰어 보기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인체구조 학습도감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몸의 구조 인체구조 학습도감 중앙에듀북스/가키우치 요시유키.박선무 감수/고선윤 옮김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삼가해야한다는 신문기사와 방송매체에서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데 미세먼지로 인한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것이 있을까? 궁금증도 있고 더 나아가 환경적 문제도 이슈화가 되는 지금 우리 사회. 과학에 관련된 것에 흥미가 많은 큰아이는 인체구조 학습도감 책을 보면서 본인이 가장 관심가는 부분은 뇌와 혈액부분을 많이 보았고 연말에 갑작스럽게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동생이 아픈 소화기쪾에 관련된 것을 찾아 보면서 설명과 그림이 잘 되어 있다고 보고 또 보네요.   1장 뇌와 신경 몸의 활동과 정신을 통치하는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와 신경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는 중추신경계를 만들고 말초신경으로 전신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인체중 중효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지만 뇌와 신경은 너무나도 중요한 곳중 하나이지요. 뇌구조,좌뇌와 우뇌기능,기억구조,뇌의 병,신경병 뇌에 관한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희 민이는 뇌구조에 대해 관심이 많았답니다.   뇌는 몸의 활동과 정신을 통제하는 사령탑으로 대뇌,소뇌,뇌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 겹의 막과 두개골이 보호하고 있음을 실사에 가까운 그림과 부연 설명을 보면서 지난 여름에 용산전쟁기념관에서 Sience Show The Body 3D체험을 했던 기억이 나는지 그때 보았던 사진과 팜플렛과 함께 인체구조학습도감을 함께 보면서 뇌구조에 대해 하나씩 그림을 그려 봅니다. 뇌의 장애로 인해 발생한 치매 친구 할머니께서 지금 치매로 고생하시는데 뇌의 장애로 그렇게 되는구나 알게 되는 부분이였답니다.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서 뇌에 관심이 많은 민이가 아직은 사춘기가 오지 않았지만 만약 본인이 사춘기가 오면 뇌가 어떤 모양으로 바뀔까 궁금하다고 그리고 범이의 뇌상태는 어떨까 마구마구 궁금한가 봅니다. 3장 순환기와 혈액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동맥,정맥,모세혈관이 온몸을 둘러싸고 있는 심장 심장은 펌프 기능을 하면서 끊임없이 혈액을 내보내고 온몸의 조직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곳. 조직의 노폐물을 운반해서 생명을 유지하고 혈액은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키고 체온조절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 이번 동생이 병원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있는 동안 동생이 순환기중 림프쪽이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이부분은 평소에는 많이 궁금해 하지 않은 부분이였지만 또 이런 경우가 있다 보니 관심을 가져 봅니다. 인체에는 혈관 외에 림프관이라는 가늘고 투명한 관이 둘러쳐져 있다고 합니다. 림프관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림프샘이라는 콩 모양의 소기관이 있는데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임파선이 부었다고 말할때 이부분을 말한다고 하네요. 인체구조 학습도감을 보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정리하고픈 곳을 찾아서 그림으로 그려 보는 민이랍니다. 뇌쪽에 관심이 많은 민이는 뇌를 그려 봅니다. 기본 뇌를 그리고 나서 뇌의 명칭과 함께 하는 일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그림을 그려보면서 정리를 해봅니다.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몸의 구조 인체구조 학습도감 인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아이들과 함께 인체모형을 직접 그려서 각 명칭에 이름을 써보는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길벗스쿨

기적의 영단어 Plus쓰기노트

내년이면 그러고 보니 벌써 올해 2014년 3월이면 민이가 중학교를 갑니다.

아직도 중학교를 간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은데요.

이번 겨울방학은 중학교를 가기전 마지막 초등마지막 방학이라 신나게 놀아 볼까 했는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책과 영화dvd만을 보고 영어 공부를 하는 민이가

기적의 영단어Plus쓰기노트 책을 보더니 이번 방학때는 이걸로 영어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중학교 1학년 교과서의 필수 단어 600개가 들어 있고,

하루 10분,한 달이면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 필수 단어 600개를 암기할 수 있는 책.

집중도도 떨어지지 않고 하루에 딱 10분을 투자해서 가볍게 단어를 외우면서

책에 예시된 문장까지 함께 읽어주게 되니 단어도 완성되고 문장도 완성되고

짝꿍이 짝짝!! 맞는다고 민이가 PART1을 하고 나서 표현을 합니다.

 

 

민이는 쓰고 외우는 것 보다 소리내어 읽고 다시 읽기를 반복하면서

암기를 하는 편인데 기적의 영단어 책을 보면서는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한번 해보고자 한다면

1단계 - 오늘의 단어 듣기

2단계 - 무한 반복 단어 학습

3단계 - 따라 쓰며 익히기

4단계 - 퀴즈로 점검하기

5단계 - 틈틈이 듣기

 

1단계에서 5단계에 맞춰서 하다 보니 많이 하지도 않은 듯 한데 며칠만에 많은 단어를 암기를 하게 되었어요.

공부에는 방법에 문제도 있다고 하는데 바로 이런것을 말하나 봅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에  따라 학습에 효과가 있고 없고가 있다는 것을요.

 

 

순위에 맞게 단어도 PART 3까지 순차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단계적으로 영어 단어 암기에 들어갑니다.

 

 

CD를 들으면서 오늘 공부한 단어를 받아써 보는 페이지인데요.

쉬운 단어도 자신 발음과 오디오 발음에 차이도 느껴보면서

책을 중간까지 하면서 예비중학교 아이들에게는 조금 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책 속에 단어를 읽고 쓰고 암기가 되었다고 책을 덮는 것이 아니라

기적의 따라 쓰기 노트도 매일 규칙적으로 다시한 번 복습을 한다면

중학교 교과서 수록 영단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언어이지만 우리말이 아니고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어려운게  영어

천천히 이번 방학동안 열심히 기적의 영단어Plus 쓰기노트로 중학영단어 문제 없게 화이팅 합니다.

 

대학진학률 72.7%,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지만 가장 높은 자살율과

가장 낮은 학습 흥미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졸업과 동시에 절반 가까운

47%이상의 대졸자가 백수가 되고 학비 융자 채무까지 지고 있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들은 절망 섞인 한숨부터 나오는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

핀란드 교육관계자들은 "우리는 가진 것이 너무 없어서"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과 교육"강조한다.

핀란드는 학생들끼리 협동을 강조 한 반면,우리는 경쟁을 강조했다.

국내교육이 과거 해방과 전쟁 이후 산업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경쟁을 강조한 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향후에도 경쟁만을 강조하는 교육은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 본문 내용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을 보아도 경쟁이 아니라고 표현을 하고 싶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결국은 우리 아이들도 경쟁속에 교육을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교육현장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인것인가

지금 우리 아이들에 교육의 현실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고민을 하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중학교에서 고등학교,그리고 대학교를 가는 동안 진정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로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된다.

내년이면 중등에 입학하는 큰아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선배지인으로부터

'역량, 자녀 성공의 핵심 경쟁력' 책을 받아 읽어 내려가는 내내 머릿속에 현 우리 아이들이

하고 있는 교육의 현장에 모습과 현실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듯 하다.

IT기술의 발달과 함께 변화된 지식정보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부분에서는 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과거 산업사회에서 요구된 고학력의 지식 소유보다는

이 지식을 활용하고 창조해 낼 수 있는 역량의 시대가 와있음을 매번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있어서

혼돈이 올 수 있고 고민을 하게 되는 교육계와 학부모들에게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 같다.

지식 정보화사회가 원하는 자녀의 다양한 역량에서 말하는 T자형 인재는 부모가 자녀를 T자형으로

인재로 키우기 위하여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자녀의 자존감,자아감,자아존중감을 높여

줌으로 자녀는 꿈이 명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형성된다고 한다.

책장을 하나씩 넘기면서 역시 교육현실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구제적인 교육

방법을 책을 통해 하나씩 배워가는 느낌이 든다.

60년 만에 변화된 다양한 교육,입시정책에 길잡이가 되어준 역량이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맴돌지 않고

실천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역량, 드림인, 김정권, 교육마케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