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
노인 인구는 해마다 늘어 나고 있다.

 

인생은 생각만큼 길지 않다.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정작 죽음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 실수하고 다시
도전하는 반복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고 내면으로부터 소리치는 열정과 희열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놀고 싶어도 일이 걱정되어서 못 놀고, 무언가 하고 싶어도 저지르지 못하고 그저 부러워만 했고, 이것은 이래서 안되고 저것은 저래서 못하는 우리가 어쩌면 진짜 '바보'가 아닐까.

항상 문제는 시작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 있고 가슴 뛰는 하루를 살고 싶다면 항상 그러하듯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적기이며 기회라고 생각한다.

 

 

YOLO(You Only Live Once)?
현재 자신의 행복을 즐기며 사는 것이 욜로이며 삶의 균형을 잡는 방법이다.
생각만 하면 평생 못하지 않을까?  일단 시작하고 보자.
저자의 말처럼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 

 

80세 연세에 여전히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시며 비행 모습을촬영해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컴퓨터와 영상
편집을 배우셨다는 '비공'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의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항상 배우려는 마음가짐과
그 배움을 통해 겸손을 보이시고 젊음을 유지하시는 그 분의 삶이 참 멋져 보인다. 배워야 하는 이유는
깨우치기 위함이고, 새로운 깨우침을 얻으면 새로운 감동을느낄 수 있고 새로운 감동을 받으면 그만큼 인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다.
'배움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배워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는 칸트의 말처럼 삶은 배움의 연속이고 배움은 이미 그 자체로 행복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 정리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에
감탄이 나오고 '어떻게 이 많은 걸 다 했을까?'라는 의문까지 생긴다.
저자의 말 중 마음에 와 닿은 글 하나를 적어 본다.
"나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삶보다는 사회 규범과 본인의 양심 사이에서 좌충우돌해 가며 다양하게 인생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비록, 5060세대는 세대는 아니지만 연령대를 구분지을 필요가 없는 내용들인 것 같다.
일상 생활의 무기력함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기계발, 비바그레이, 홍동수, 시니어, 5060이신나게노는36가지방법

 

 

 

 

 

 

 

다른 곳으로 갔다가 참으로 어렵게 받아서 읽게 되어서인지 어느 때보다 정독했던 것 같다.

 

 

이쁘게 나이드는 당신이 좋다 

표지를 처음 보는 순간,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앞모습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
참 우아한 여인이다.

내용은 모두 6장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결혼 전에는 나를 위해 살아왔던 내가 남편이 생기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남편과 아이들를 돌보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없어져 버린 날들이 아련하게 파노라마처럼 스쳐 간다.

아이가 어리니까 내가 돌봐야지.
남편이니까 내가 챙겨야지.
......

뭐라 말해도, 설령 이기주의자라고 해도 신경 쓰지 말자고 나 스스로에게 반복하여 주문을 외우고 긍정 결심을 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날마다 한 문장씩 마음으로 새기며 삶에 적용시켜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과 남편이 이기주의자라고 해도 이겨내야지!’ 

 

예쁘고 자신있게, 그리고 자기 삶을 당당하게 찾고 싶은 여성이라면 적극적으로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정말 혼자만 읽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이니까...

 

마지막 페이지의 마지막 문장들이 독자를 위한 저자의 진심 어린 위로로 느껴지는 건 왜일까? 

 

 

 

 

 

 

 

 

 

차근 차근 책에서 알려주는대로 실천하고 추천하는 영화를 보며 추천하는 책을 읽다 보면 실제로 전문기관을 찾아가 감정수업을 받고 심리상담을 받은 것처럼 마음이 후련해 진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객과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심리, 이쁘게나이드는당신이좋다, 감정수업, 신간, 나이

지난해 여름, 아무 준비없이 가게 된 일본 여행...

그때 이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까?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차를 보는 순간 역시나 소장 가치가 충분할만큼 훌륭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다음에 일본으로 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작가들의 경험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고 싶다.

 

어찌나 상세하게 기록하였는지... 작품같은 사진들까지... 너무나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실제 여행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 게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관광객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현지인도 아닌 색다른 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작가들...

 

 

여행지 속 일상을 누리는 거주민과 같은 기분을 강조하는 것. 화려하거나 치장된 겉모습만이 아닌 소소하고 정감 있는 일상의 매력은 남다를 것이다.
이 책의 작가들(김일숙, 양영은, 김민주, 임지현, 한정규, 조은혜, 전지혜, 이다슬, 박장희, 이채안, 최정은, 우소연, 손경일, 윤수연, 임경원, 김세린, 김연경, 이미진, 김태우, 유승아)은 대부분 프리랜서이다.
많은 사람이 꿈꾸고 있는 일상이지 않을까?

 

 

 

 

 

일본에서의 조금은 긴,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이야기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싶다면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을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여행에세이, 일본에서한달을산다는것,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