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꿈과 성장이 있는 휴밀리티 리더쉽~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1>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어요~
공부가 좋고 공부만 할줄 알았던 반기문 사무총장의 어린시절 이야기 우리 아이도 ~~ 순하기만 한 성격에..많은 고민을 햇는데..
반기문님의 어린시절..도 이와 비슷하다는 말에.. 많은 공감과 위안이 되었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2>가 나온다는 말에 가슴이 설랬다..
이번에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실려 있을까 ?? 엄청 기대됩니다..
1권에서 다 못한 어린시절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있다.
역시나 공부만 할줄 알았던 순둥이~
자기만의 공부 노하우을 개발하여 어리숙하지만 공부는 잘하는 아이라고 기억되었던 반기문의 어린시절 이야기다
머리는 천재가 아니어도 공부법 개발은 천재였던 반기문~
어린시절 하기 싫은 공부라도 공부라는 놈을 믿고 마음을 주면 믿는 만큼 넘칠만큼 베풀어주는 공부~
그 공부라는 놈을 믿고 마을 주라고 일개워 준다. 한창 자라는 아이들한테 귀감이 될만한 이야기다.
영어는 차별을 하지 않는다.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으로~사용했다는 " 영어를 소리내어 읽으면서 쓰니까 저절로 외워지네요.""이 말
아~~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아들한테 사용해 봐야겟어요~
내가 영어를 좋아하니까 영어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정말 미치도록 좋아하고 좋아하면 영어가 나에게 미래의 길을 열어준단다..
울 아들에게 조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꿈도 물을 주어야 자란다~ 확실하고 단단해진 외교관의 꿈~
어린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을 갖고 영어가 좋아지면서 갖게된 외교관의 꿈~ 그런 꿈이 있기에
서울대 다닐때도 군대에 갔을때도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오히려 그때가 기회가 되어 꿈이 더욱더 자랄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렇게 외교관이 되고 현재 유엔 사무총장을 연임하게 된 우리의 반기문 사무총장님.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셔서 이룬 성과로 지금 우리의 룰모델이 되셨나 보네요...
이 시대 최고의 도덕적 . 윤리적 실행력을 갖춘 우리시대 최고의 룰모델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세계의 친구들과 같은 꿈을 꿔라, 나 혼자자 아닌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을 이해할수 있기를 바란다는 그 메시지..를 읽으면서 가슴 벅차오름을 느꼈다.
아..이젠 우리의 무대는 내 지역도 우리 나라도 아닌 바로 세계구나 라는걸 실감하게 됐네요.
아들에게, 조카에게,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
다시한번 맘에 드는 문구를 적어보면, 소녀시대의 서현양도 감동받았다는 그 말~!
" 최후의 승리는 결국 선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 라는 말 바로 그 말을 내 가슴에 새기면서 아들을 가르치고 더불어 살아가야 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