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결정을 한다.

'피자를 먹을까 ? 밥을 먹을까 ? ,, 학교갈때 무엇을 입고 갈까? " 등등

하지만, 어떤 결정이 현명한 결정인지  지금 현재는 알지 못한다.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역사책이다.

 

역사는 인과관계가 명확하다.

역사는 논리적이다.

역사라는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보는 안목이 생긴다.

현재의 현명한 결정이 미래를 좌우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조선건국부터 임진왜란까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과거 왕들이 결정을 어떻게 내렸는지, 재미있게 풀고 있다.

조선 건국을 한 태조 이성계가 새 나라의 이름을 조선으로 결정하게 된 이야기 

새나라의 도읍을 한양으로 결정하게 된 배경과 재미난 이야기,

조선의 가장 빛나는 별인 세종대왕이 훈민정음과 자격루를 만들게 된 이야기 등등

우리 역사의 아픔인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을까 ? 이 이야기를 잠깐 살펴보면,

선조임금은 일본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보냈던 두 신하들의 서로 다른 말에 누구의 말을 믿을것인가? 고민을 한다. 결국 한 신하의 말만 듣고  전쟁준비를 하지 않기로 결정을 한 것이다.  때문에 불시에 왜구의 침입을 받았다. 이렇듯 선조왕의 잘못된 결정에 의해 우린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을 겪은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수 있게 만화로 쓰여져 있다.

책 중간중간에 만화로 인해 쉽게 깨질수 있는 역사의 흐름도 잘 정리해 놓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크고 작은 결정을 할때 도움을 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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