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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책의 저자는 누굴까? 김지은

어학교육 전문 블로거이자 영어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올디너리쏘피(올쏘)’의 ‘쏘피쌤’으로 통하는데

이 책은 한국인만 알고 있는 잘못된 영어표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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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이나 현수막에 내걸린 grand open은 콩글리시죠.

바른 영어 표현은 grand opening.

너무 익숙한 탓에 되레 grand opening이 맞는 표현인 줄 착각하는 콩글리시가 의외로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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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은 우리의 콩글리시거나 잘못된 표현들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단어와 표현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이야기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대화체 예문들로 연습할 수 있어서 영어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꿀팁들을 읽고 이해해서 올바른 표현으로 다양한 문장들을 만들어 보면서 뉘앙스를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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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하시는 분들 많아서 휘트니스 센터 이용하시는 분들 많아

운동하러 헬스장에 가자, 라고 말할 때 어떻게 할까?

바로 go to the gym.

health center는 '운동하는 장소'라는 의미보다는 대부분 보건소를 의미한다고 해요.

ㄱ래서 운동기구가 있으며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운동을 하기 위한 장소는 gym.

그럼 fitness는 뭘까? 신체 단련, (신체적인) 건강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헬스장이나 휘트니스라고 말할 때의 올바른 표현은 health club, fitnes club

그리고 올쑈의 꿀팁을 더하자면

흔히들 운동하다는 exercise라고 알지만 원어민은 work out이라고 표현해요.

그나저나 코로나19로 확찐자가 되어 운동을 해야겠어요.

I need to start working out. I'm getting so fat these days.

I'm going to the gym afte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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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고 같이 운동하자고 했더니 친구왈 나 약속 있단다.. 그런데

I have a promise with my friend. 가 틀린 표현?? 뭐가 틀린 거지??

바로 promise는 계획되어 있는 일정이 아닌 약속이란 의미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퇴근 후 친구를 만날 계획이 있는 등의 약속이 있을 때는 have plans 라고 해요.

특히 계획이 한 가지든 여러 가지든 간에 plans라는 거

근데 친구가 같이 저녁먹자고 하거나 놀자고 할 때 다른 일정이 있다면 뭐라고 할까?

흔히들 different을 쓸 거 같지만 other plans라고 해요.

특히 어른들이 논다라고 할 때도 play대신 have plans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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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밤에는 함께 저녁식사를 못 해. 난 이미 다른 일정이 있어를 근사하게 표현해 볼까?

I can't haver dinner with you tonight. I already haer other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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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사한 한 끼 먹고 나서 듬뿍 쌓인 그릇들을 보면 한숨이 휴~~나와요

근데 '설거지'와 '설겆이' 중 어느 것이 바른 표기일까요? '설거지'가 바른 표기..ㅋㅋ

그럼 '설거지하다'를 영어로는?

wash the dishes 또는 clean the dishes라고 해요.

특히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은 do the dishes, 바로 do동사를 사용한다고 해요.

설거지 네가 할 차례야! It is your turn to do the d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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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밌는 건 요리하다, 음식을 하다는 cookk이라는 단어를 떠오르죠.

원어민은 음식ㅇ르 할 때, 파스타를 요리하거나 김치를 담글 때 음식을 만든다고 말해요.

그래서 cook은 단어 자체가 요리한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뒤에 음식이 들어가지 않지만

make는 뒤에 음식이름이 들어가야 요리를 한다는 의미가 전달되요.

make pasta, make kimchi.

그런데 cook pata라고 한다면 cook은 열을 가하는 방식의 요리 즉 끊이거나, 찌거나 삶는 요리라는 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 만들었어! I made your favorite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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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영어교재, 미드, 팟캐스트, 유튜브 등 요즘은 영어관련 콘텐츠들이 많아요.

사람들은 영어의 비법을 찾아 스피킹, 리스닝 중 뭐부터 할지,

미드를 볼지, 영어책을 읽을지, 영어교재는 어떤 게 좋을지 자문을 구하지만

먼저 자신의 영어공부를 해야 할 이유를 정확히 하고 자기만의 영어 공부 스타일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로 영어공부를 하면 더 효율적일 거 같아요.

말이 바로 안 나오는 사람은 말하기 연습이 우선이고,

단어문장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영어책읽기가 우선해야 영어능력이 향상되겠죠.

그리고 꾸준히.. 꾸준한 연습만이 최고의 영어비법이라는 ‘쏘피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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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단어와 표현으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콩글리시에 익숙해진 잘못된 표현들을 올바르게 표현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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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영어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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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원어민처럼말하는올쏘의일상영어한국인의영어습관 #콩글리쉬 #올쏘 #영어말문 #쉬운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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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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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니카라스 캐틀로의 베스트셀러죠.

『이 책 먹지 마!』 [이 책 읽지 마]에 이은 『이 책 보지 마!』가 출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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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마다 그림의 일부가 그려져 있고, 여백이 있어요.

그리고 짤막한 문장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미완성의 그림을 완성하며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거랍니다.

이렇게 200장이 넘는 그림이 있는데 정답도 특별한 방법도 없이

나만의 생각을 담아 내 맘대로 완성하면 멋진 작품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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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책을 읽는 것보다 책에 낙서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때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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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는 대로 그리고 내 멋대로 낙서할 수 있는

물론 스토리텔링도 없고 순서도 없고 정해진 답도 없어서

그냥 원하는 대로 페이지를 펼쳐서 내 맘대로 낙서하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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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의 정체가 뭐니?

책일까?, 낙서장일까? 노트일까? 스케치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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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그림과 함께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은 결코 같을 수가 없어요.

가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타인을 틀리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사회 혹은 누군가 정해놓은 틀을 깰 수 있는 좋은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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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상상과 슬픈 상상을 해 보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배꼽 빠지는 농담, 마음속 비밀,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상상하는 대로 그리기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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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무서워하는 것은? 이라는 질문을 받고 뭘까? 한참을 고민중이였는데

아이는 끄적끄적 완성했어요.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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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을 무서워 해!

왜냐하면 풀을 뜯어 먹는 코끼리는 장미를 먹었을 때 가시때문에 아프기 때문이지.

그런데 그런 코끼리를 보고 장미는 자신이 이쁜 줄 착각한다네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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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글을 쓰라고 빈 노트를 주거나 그림을 그리라고 흰 도화지를

아이에게 내밀면 막막해 하는데

단순한 그림과 함께 간단한 질문에 대해 아이가 상상하는 대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며 지면을 채우다 보니 아이의 생각도 엿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성향에 따라 색칠을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연필, 색연필, 볼펜, 크레파스 혹은 물감..원하는 도구로 책꾸책꾸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물론 이건 내 책이니깐 그림을 못 그려도 나만의 그림으로 만족해요.​

혹은 만화컷처럼 스토리를 만들어보거나 어떻게 해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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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보지마 #이책먹지마 #이책읽지마 #가람어린이 #니카라스캐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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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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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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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의 표지가 바뀐 거 아세요?

뿐뿐 캐릭터 도감에서 뿐뿐 과학 도감으로 책 이름을 바꾸면서 새로운 옷을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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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뿐뿐 캐릭터 도감이 책의 내용을 표현하지 못해서

과학도감이 좋다는 글을 쓴 적 있는데 잘 바뀐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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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감있는 표지 전면에 캐릭터 하나만을 내세운 도감이 주제에

해당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되어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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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다양한 기관들이 있어요.

보고, 느끼고, 맛있는 것을 먹고, 마시고, 똥도 싸고..

각 기관들이 열심히 일하는 덕에 우리는 숨을 쉬며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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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머리에는 우리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해요.

신ㄴ경은 뇌에서 나와 온몸으로 퍼져 뇌가 내리는 명령을 전달하고

얼굴에는 눈, 코, 입, 귀가 있어서 입과 코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먹고

공기로 숨을 쉬며 눈과 귀로 보고 들으며 정보를 얻어요.

가슴에는 심장과 폐가 있죠?

심장이 열심히 펌프 운동을 해서 혈액을 내보내면 이 혈액은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펴져요.

그리고 폐는 공기를 마셔서 혈액 속에 사소를 공급해 준대요.

배에는 위와 장이 먹을 것을 소화시키고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혈액으로 공급해서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거랍니다.

그러니 우리 몸에 있는 기관들을 잘 알아서 더 소중히 다뤄야 아프지 않게 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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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뼈, 근육, 피부 등 온몸의 기관을 비롯해서

머리, 가슴, 배, 아랫배 등에 있는 기관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설명하고 있어요.

그 캐릭터들은 자신의 이름부터 소개하는데

각자의 역할과 기능,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증상 등을 알려주면서 서로 연계되어 있는

다른 기관이나 중요한 물질들을 덧붙여 설명하고 있어요.

실물 보면 놀랄 인체의 기관을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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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없어요.

진짜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면서 우리의 몸을 지켜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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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는 눈, 코, 입, 귀에 민감해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리더는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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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리더는 뇌랍니다.

뇌는 기억하고, 생각하고 몸의 각 부분에 명령을 내려요.

이렇게 생긴 정보를 모으면서 사물을 보고,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으며

맛을 느끼고 피부는 통증, 온도, 촉감을 느껴요.

그리고 이렇게 모인 정보를 뇌로 전달해 주는 기관이 신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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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에는 많은 기관이 있어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하고 있어요.

그리고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모여 그룹을 만드는데

바로 기관, 기관지, 폐는 '호흡기' 심장, 혈관, 림프관은 '순환기'라는 그룹에 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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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배에는 위, 간, 췌장, 소장, 대장 등이 있어요.

위의 길이는 무려 1.5 m?? 간은 1,000~1,500그램으로 사람의 몸에 있는

장기 중에서 가장 크네요. 반면 췌장은 약 15cm에 100g 정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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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 소장, 대장은 소화기라고 하고 음식물이 지나가는 길에 해당해요.

이 길을 지나가는 동안 음식물이 분해되고 소화효소와 뒤섞여서 소화 흡수되는 거랍니다.

그리고 간과 췌장은 소화 효소를 만들어서 소호를 돕고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들은 딱딱해져서 몸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게 뭘까요?

맞아요. 똥!! 이랍니다.

그래서 똥의 상태로도 우리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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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참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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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한 권으로 내 몸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몸속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나니

이젠 우리 몸이 아프지 않도록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야겠어요.

무엇보다 골고루 잘 먹고 운동해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길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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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심장이 하루에 내보내는 혈액의 양이 욕조 40개 정도의 분량(약 8,000L)이 된대요.

간은 3분의 2를 잘라 내도 1년 정도면 재생된다는 사실,

그리고 배가 부를 때 위의 크기는 배가 고플 때의 약 세 배가 된다는데

신기한 내 몸 이야기가 바로 뿐뿐 과학도감의 인체에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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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많은 우리 아이 너무 재밌어서 금방 읽어요.

캐릭터가 있어 보고 또 보다 보니 책의 내용을 거의 외우게 되네요.

역시 뿐뿐 과학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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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과학도감 #뿐뿐과학도감인체 #인체 #다산어린이

[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