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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대기 중의 산소에서 활성화된 산소 및 그 관련 분자의 총칭인데

이 물질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세포를 망가뜨려서 암, 심근경색같은 생활습관 질환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죠.

다행히 인간의 몸에는 이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지켜내기 위한 항산화반응 방어물질이 갖추어있지만

자외선, 대기오염물질, 산화된 물질 섭취를 한다거나, 과도한 운동, 과중한 업무 등은 산화스트레스가 유발되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당화로 인해 발생하는 AGE가 산화 이상으로 노화에 깊은 관련성이 있죠.

당화는 몸의 노화 특히 피부 주름이나 기미의 가장 큰 원인이고

암, 심근경색, 뇌졸중, 알츠하이머, 골다공증, 고혈함, 당뇨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데

당화 진행과정을 살펴보니 열로 조리하게 되면 대량으로 발생하게 되고

이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AGE가 고스란히 몸 속에 쌓이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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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온 조리한 육류나 생선은 가급적 피하고,

당질/ 탄수화물은 최대한 적게 먹고 흡연 NO, 자외선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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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수분과 지방성분을 제외하면 우리의 몸 대부분은 단백질로 쓰이고 있는데

머리카락, 손톱의 케라틴, 뼈와 피부의 콜라겐, 근육의 체단백질, 혈액의 알부민, 헤모글로빈, 호르몬 등..

단백질은 우리 몸 자체였는데 잘못된 음식으로 몸 속 단백질이 악성으로 변질되면

당연히 노화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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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AGE는 체내에 흡수되어 쌓이면 웬만해서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기 대문에,

모든 장기나 조직에 쌓여서 조직을 파괴하기도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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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 >삶기 > 찌기 > 굽기 > 튀기기)에 가까운 요리가 AGE가 적게 발생하다 보니 늙지 않는 비법일 테니

오늘부터라도 조리법만 바꾸어도 AGE를 적게 발생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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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화를 빨리 진행시키는 음식 BEST 10은

바베큐치킨, 베이컨(구운 거), 프랑크푸르트 소시지(5분이상 구운 것), 뒷다리살(껍질째, 구운 것)

비프 스테이크(올리브 오일로 구운 것), 치킨카츠(껍질 채, 25분이상 튀긴 것), 돈카츠, 치킨너겟,

피자, 프랑크푸르트 소시지(7분이상 데친 것)..

카악!! 존맛탱 최애 간식들이네요. 오늘부터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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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의 영향을 받기 쉬운 단백질 중 하나가 콜라겐 섬유인데 AGE는 피부의 표피와 진피를 관여해서

표피가 까칠까칠해지고 진피가 얇아지면서 주름과 피부 처짐이 증가되어 피부가 노화되는 거죠.

뿐만 아니라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있어서 혈관은 중요한데

혈관이 늙으면 몸도 늙듯이 혈관 노화의 배후에도 AGE!!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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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시무시한 AGE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해 둔 그림을 보면

얇은 모발, 인지증(치매, 알츠하이머), 백내장, 심근경색, 동맥경화, 암,

기미, 주름, 피부 처짐, 갱년기 장해, 불임, 발기부전, 골다공증,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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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젊음을 회복하고 싶다면 당부를 제한!! 해야 합니다.

당장 달달구리, 커피믹스부터라도 끊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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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AGE를 전혀 섭취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생활습관을 바꾸어 AGE의 폐해를 줄여서 젊음을 최대한 유지해 볼 수도 있는데

우선 1. 카테킨을 섭취하고(차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데 AGE를 막아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2. 비타민 B군 섭취, 3. 근육강화 트레이닝, 4. 걷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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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역설하면 당질 과다 섭취, AGE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섭취, 자외선이나 흡연을 하면

AGE를 증가시켜, 남보다 더 늙어 보인다는 말이지 절대 하면 안되는 습관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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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장에 증상별 노화를 멈추는 방법이 너무 재미나고 인상적이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했던 나는 장어나 참치로 활력을 끌어 올리면 좋다고 해요.

카르노산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AGE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버섯류는 당질이나 지질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에도 탁월하고 식초에 함유되어 잇는 구연산과 아미노산도 좋아요.

피곤할 때마다 찾았던 단 음식을 먹으면 되레 당질 섭취로 급격하게 혈당치가 상승해서

이를 급격하게 떨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불안, 초조와 구토, 졸음 등 다양한 컨디션 난조를 일으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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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말랐네'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빈혈도 있고 몸이 아파요. 왤까?

우선은 백혈구가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몸 속 여기저기 이상증상이 나타나는데

기력이 없어진다거나 피부가 까칠해지고, 혈압 수치가 나빠지고

심한 경우는 빈혈, 생리불순, 인지 저하 등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러고 보니 면역력, 갑상선, 빈혈..다 진단받은 거네~~)

그럼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아연이 풍부한 돼지고기, 돼지 간, 소 아롱사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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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막힐까 봐 걱정인 당신이라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면 동맥경화가 오기 때문에

폴레페놀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매일 조금씩 먹으면 좋은데 바로

레드와인, 강황, 콩, 블루베리, 키위, 양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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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가 낮고 약간만 부딪혀도 골절이 되거나 골절이 되면 잘 낫지 걱정이라면

AGE식품을 피하고 두부나 생선을 먹으면 좋고 특히 마른 멸치, 우유,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 통조림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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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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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가 요즘

의사가 가르쳐주는 식사법으로도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책은 실감나는 그림이나 도표와 같은 이미지와 함께 설명이 간결해서 좋아요.

노화물질 AGE를 최대한 피하거나 줄여가면서 최소화할 수 음식들을 섭취하고

1. 카테킨을 섭취하고 2. 비타민 B군 섭취, 3. 근육강화 트레이닝, 4. 걷기운동을 하면서 젊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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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확 늙어버린 거 같은 데..그동안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AGE대처법으로 식생활과 습관들을 고쳐가면서

건강하고 젊게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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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잘못됐습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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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 #노화가잘못됐습니다 #마키타젠지 #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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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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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김순임씨가 천천히 녹여 먹던 사탕,

제사상에서 가장 예뼜던 사탕, 입안 가득 향기가 퍼지던 사탕인 옥춘당은

우리가 제사상에서 혹은 혼례, 회갑, 희년, 회혼례 등 큰상 차릴 때 올리던 사탕인데

이 하나의 추억을 따스한 이야기로 써 내려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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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시간조차 남아있는 순임씨를 염려하며 챙기던 할아버지..

그리고 먼저 가버린 할아버지와의 시간에서 멈춰 버린 할머니..

또다시 손을 맞잡고 저 세상을 함께 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순임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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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투박한 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그림에 글밥이 많진 않아요.

그리고 페이지 두께감이 상당해서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충분히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한글을 아는 아이들과 매일이 오늘같은 우리에게도 그리움에 대한 생각을 전해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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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불꽃튀는 뜨거운 사랑이나 자식을 아끼는 사랑이나, 노부부의 잔잔한 마음이나

우리네 인생에서 사랑은 아름답고 그 가치가 휼륭하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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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고아였던 할아버지 고자동 씨와 할머니 김순임 씨는 기차역이 있는 작은 도시에서 살았어요

오줌은 투칸, 통은 세칸..화장지에 대한 할머니의 잔소리를 농담으로 여기며

두 손을 꼭 잡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던 늘 다정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할아버지와 달리 할머니는 낯을 많이 가리셨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사시지만 우리는 서로의 다름으로 매일 싸우기 바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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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갑작스레 폐암 말기 선고를 받게 되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고 시지 않다며 조용히 집으로 돌아오시고.. 옛날 일들을 떠올리면서

변함없이 일상을 함께 보내며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듯 할머니의 곁을 떠나게 되지요.

홀로 남겨진 할머니는 조금씩 말과 기억을 잃어 가고,

오직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동그라미만 그리면서 또 그렇게 저 세상의 할아버지 손을 맞잡고

이 세상과 이별을 합니다.

'순임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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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경험해야 할 저 세상이지만..난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떤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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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사랑은 참 쉬워 보여요.

상대를 배려하는 것..

이 쉬운 사랑의 비법 앞에서 우리는 아낌없이 주어도 모자란 인생에

왜 그리도 엉키고 설켜서 마음의 짐을 지고 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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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했던 그림도 몇 글자 되지 않은 문장도 새록새록 가슴에 남았던

조정순 작가님의 [옥춘당]으로 생각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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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당 #고정순 #길벗어린이 #그림동화 #애틋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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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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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정형외과 전문의이신 서상교.

인터넷에 발과 발목관련으로 검색해서 서상교전문의의 칼럼을 읽곤 했고

EBS 〈명의〉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책이 나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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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는 말처럼 인간의 신체를 알아가면서

책은 족부족관절 질환에 대한 설명과 사진등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간단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더라도 의학적인 것이라 다소 어려운 감이 있는데

질환마다 페이지에 QR코드가 있어 바로 영상으로 전문의의 설명을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백세까지 아프지 않게 걷고, 뛰고 싶은 우리를 위해 서상교전문의의 진심이 담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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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고 아프니깐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지만,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고 팔다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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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또한 단순히 서고, 걷는 것을 떠나 심한 통증으로 목발에 의지했을 때

몸을 원할하게 움직일 수 없다는 것에 참담함까지 느꼈고 지금은 내 육신이 건강해서 감사해서

건강할 때 관리하는 것이 최고란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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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것은 발목 관절에 가해지는 단일 면적당 최대 스트레스는 무릎이나 고관절에 비해

3배정도 높다는데 발목은 무릎이나 고관절에 비해 관절염이 덜 발생하는 편이죠.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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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조를 보니 발목관절의 안쪽 큰 뼈인 경골, 바깥 작은 뼈 비골, 그리고 발목의 거골이 격자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인대가 이 구조를 꽉 잡아줘 매우 안정적이고 튼튼했던 거랍니다.

그래서 가느다란 발목이 우리 몸의 체중을 그래도 받아 낼 수 있었던 건 바로 발목관절이

격자 구조 안에 딱 맞춰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었고 이 구조덕에 다른 관절에 비해 퇴행성문제가 덜 발생했던 거예요.

그래서 예방적인 측면으로 생각해 본다면 이 격자구조와 근육의 힘을 유지하는 것이

발목관절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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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로 무지외반증이 유독 잘 생기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발바닥 아치가 낮은 평발이나 반대로 아치가 높은 요족도 족부질환이 잘 생기는 구조였고

아킬레스건염은 뒤꿈치 뼈가 선천적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튀어나온 사람에게 자주 발생될 수 있었던 거였어요.

이런 유전적인 요인외에 많이 걷거나 운동하는 등 피로가 쌓여 통증이 나타나는 데

자신의 신체변화에 관심을 두고 지내면서 노력하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없이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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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구조적인 이상으로 생긴 질환은 그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치료법이듯이

환자는 스스로 생활관리하면서 불편정도에 따라 본인 스스로 결정해서 충실히 치료해야 해요.

불편함이라는 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정도의 따라 차이가 다른 주관적인 것이라서

자신의 목표치와 활동량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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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발목이 약하다고 느꼈는데 체중을 2~3kg만 빼면 발목이 건강해 진다?

단순 비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발, 발목의 근육이나 관절이 감당할 있 수 있도록

체질량 지수가 23미만이 되면 걷거나 등산할 때 발목 통증이 훨씬 나아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발목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과 함께 족부족관절 질환이나

발, 발목 통증의 다양한증상에 대한 설명과 치료법, 수술법 등 해결 방안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의학관련 책이긴 하지만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환자들의 증상을 대화체형식으로

담고 있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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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홈트나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발과 발목에 통증을 느끼는데 병원에 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되는 족부족관절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신체의 1%밖에 안되는 발 알고 보니발,발목 질환도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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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티눈/사마귀, 앞꿈치가 아픈 종자골염, 중족골통, 지간신경종,

엄지발가락에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인 무지강직증이나 발등이 퉁퉁 붓는 봉와직염

피로가 누적되어 뼈에 실금이 간 피로골절, 발에 뼈 이상이 생기면 부주상골, 삼각부골

발바닥에 혹이 생기면 결절종, 표피낭, 혈관종, 발을 끌며 걷게 만드는 족하수(발목 처짐)

그리고 신경병성 통증 성장통과 세버씨병, 가장 무섭게 나가온 통풍 등 관련질환을 상세히 알아보고

사소하지만 궁금했던 족부족관절 질환등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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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의가 알려주는 5대 족부족관절인

발목관절염, 발목인대손, 무지외반증, 아킬레스건파열, 족저근막염등도 상세히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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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발목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발목 주변 근력 강화와 관절운동을 해서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선인 거 같아요.

막연했던 발, 발목관리 방법이나 치료 후 재활 및 재활방지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이 인상적인데

특히 피로를 줄여 줄 수 있는 스트레칭과 운동이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어요.

족저근막 스트레칭이나 발가락 굽히는 힘도 기르고

단순했던 한발 서기로 일상생활에서 걸을 때 안전되고 하체 근육을 강화하니 발 발목균형에 좋아지는 걸

느끼는데 특히 한발로 서서 뒤꿈치 올렸다 내렸다만 연습해도

종아리 근육, 인대, 힘줄을 강화하고 근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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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족부족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금지수칙은

신발(뒷굽이 5cm이상인 신발, 앞이 뽀족한 신발, 바닥이 딱딱하고 얇은 신발)

급격한 체증증가에 유의하고, 발/발목의 지나친 사용을 하지 않고

통증을 참고 지속적으로 과한 운동이나 활동은 절대로 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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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느끼는 것이 저자가 환자를 대하는 철학이예요.

명의란 어떤 의사일까?

저자는 수술하면 결과가 좋을만한 사람을 잘 선택하는 의사가 족부명의라고 소신을 밝히고 있어요.

우리는 이 수술로 확실히 좋아질 수 있는가를 가리는 판단력과 뛰어난 수술기술만을 찾아 검색하기 일쑤이지만

의사로서 어떤 환자에게 어떤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을 지 항상 고민하시는 부분에선

최근 이슈된 부분별한 의료쇼핑에 시사점이 많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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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 상태나 유연성을 생각지도 못하고 평소보다 과하게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운동이라도 무리를 준다면 잠시 멈추고 원인을 파악해서 치료해야 하죠.

그래야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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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아프면 쉬면 나아지기도 하지만 이 책 한권 있으니 자가진단도 간편하고 우리 집 명의네요.

죽는 날까지 아프지 않고 걸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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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서 #발과발목에문제가생겼습니다 #족부족관절질환가이드 #서상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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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