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이는 우연히 기타리스트를 보게 되는데 ..
기타를 배우고 싶어한다.아빠에게 이야기 하니 예전에 아빠가 배우던 기타를 주셨다
엄마가 알면 안되기 때문에 엄마몰래 잠깐 잠깐 배우기로 했다.
주말 에는 아빠가 가르쳐 주고 ..
잠깐이라도 매일 연습이 필요하다. 매일 연습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거라고 아빠는 이야기 하신다.
기타를 배우면서 점점더 재미를 느끼는 맑음이
피아노와 작곡을 통해 활기차게 생활하는 루다를
통해 비전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노력해서
조금씩 달성해 나가는 즐거움을 말해주는책이다.
맑음이와 루다는 밴드를 결성해서 성공적인 공연도 하고
우리가 갖고 싶었던 드럼도 교장선생님께서
은퇴 선물로 해 주셨다.
맑음이와 루다처럼 비전을 세울때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 본다.
우리 아이들은 비전을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까..
딸아이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종이접기를 배우고 있다.
왜냐하면 종이접기를 통해 아이들과 가까이 갈수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딸아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고 싶다는 종이접기를
하게 도와 주고 있다. 아이가 좋아하니 좋아하는 만큼
성과도 크고 모든것에 열심히 한다.
이책에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행동할줄 안다는 거예요.
늘 생각만 하고 고민하다가 포기해 버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행동으로 바로 옮겨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