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27대 임금 선덕여왕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다

우리 나라 역사를 통틀어 여왕이 있었던삼국시대 신라

그 어렵던 정치를 여성의 힘으로 어떻게 했는지

지금 정치를 봐도 무척 힘들었을 텐데

대단한 여성이라 생각이 든다.

 

26대 진평왕이 숨을 거둘 무렵

신라에 성골 출신의 남자가 없었다.

골품제도에 따라 성골 이었던 선덕여왕이

왕위를 있는 것은 당연한것

 

그러나 신라 귀족들은 여자가 왕이 된다는 걸 인정 하지 못했다.

 

고구려와 백제의 끊임없는 침략으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그들.

그 어려움 속에서도 선덕여왕은 슬기롭게 일을 헤쳐 나갔다.

 

불교를 통해 백성들의 마음을 모으고

황룡사 구층 모탑과 첨성대를 건립하는등

백성들을 위한 마음이 아주 특별했다고 생각한다.

 

선덕여왕 학교 다닐때나 역사를 통해

들어 본적이 있고 하는데

그렇게 자세히 알지는 못한듯 했다

 

tv를 통해 선덕여왕을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덕분에 더 드라마와 친해 진것 같다.

선덕여왕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수 있는 기회였다.

어떤 인물인지 알았지 그 여왕이 어떤 일을 했는지 몰랐는데

책 한권을 통해 궁금증이 풀려 너무 좋았다.

아쉬운 점은 경주에 간적이 있는데 선덕여왕에 관해

보지 못하고 온점이 너무 아쉽다.

다시 아이들과 가게 되면 선덕여왕의 무덤이랑 많은 곳들을 다녀 보고 싶다.

선덕여왕의 발자취를 느끼듯이..

 

선덕여왕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한것 같고

지금도 이런 사람이 꼭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좌충 우돌 타임머신 여행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배워 가는 이야기 입니다

 

고고씽.. 독일에 가다!는 독일 문화가 머리에 쏙쏙//

음식. 자연환경.산업예술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독일에 관한 정보들을

한권의 책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어 너무 재미있어요

 

독일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들이 솔직히 별로 없어요

몇일전 tv를 통해 독일의 수도를 들었는데 확실한 건지 아닌지 모르고 있는 터라..ㅋㅋ

이 책이 너무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독일이라는 나라는 알지만

그 나라에 대해서 잘은 모르고 있지요.. 독일에 대한 궁금증이

한 번에 쏵~~ 날아가 버렸네요..

 

고고씽~~독일에가다는

막가이버 박사. 영리 . 무식이와 떠나는 판타스틱한 타임머신여행입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막가이버 일행에게 돌아온 번개맨

막가이버 박사에게 잘보이고 싶어 사랑의 묘약을 구하는데

이를 모르고 무식이가 냉큼 마셔 버리네요..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독일로 가야하는데 막가이버 일행은 과연 해독제를 구할수 있을 까??

 

잠깐 정보를 통해 독일의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고.

이야기 중간 퀴즈를 풀고

순식간에 독일에 대한 정보를 얻은것 같아요..

 

재미있느 이야기를 읽다 보면 세계의

문화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삽화를 통해 웃어 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통해

세계의 많은 것을 얻어 너무 행복한 시간 이었어요

 

엉뚱 쾌할한 막가이버의 탐험대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이런 책들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세계 여러 나라의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조금 어려워 하는데
재미있는 책을 통해 볼수 있으면 재미있다는 기억뿐이 남지 않을 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다음권도 기대

너덜거리는 축구화.찢어진 유니폼 한방초등학교 축구부 아이들 현실이다

아이들은 이런 축구부를 살리기 위해 대회에 나가길 결심하고

오필승.황명보.봉달희. 단하나 4명의 팀을 꾸려 한방 축구부를 살려 보기로 했다.

 

나데니 나돈나 남매들 만난 오필승과 아이들

아이들에게 미션이 주어 지고 ...

과연 아이들은 잘해 낼수 있을 련지??

 

한국지리 하면 제일로 싫었했던 과목인데

표지를 봐선 만화 같은데..(맨처음 만남은~~)

초등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라

 

1.2권을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본적이 있는 지라

3권도 역시 기대를 했다..

 

아이들이 제일로 어려워 하는 한국지리..

왜일까//그냥 어렵다~~

하지만 책을 통해 한장한장 만나면서 너무 재미있는 세계로 빠져 갔다..

아이들과 학년이 비슷해서 일가

이야기 만남이 즐거워 진다.

자기들의 이야기로 바꿔 생각해 보기도 하고

 

오필승이네 미션은

가장오래된 고씨네 집을 찾아라!

천방지축의 아이들이 잘할수 있을 까..

 

미션이 주어 지면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해서 알아서  찾아가야 하는데

 

관광자원이 풍부한 관동지방. 충정지방.호남지방.영남지방. 제주도.수도권

등 지역의 특성도 살펴보고 알아가면서 레이스를 잘 해나간다..

나데니. 나돈나 팀은 비겁한 방법으로 미션을 수행하기도 한다.

과연 우승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되어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책이다.

이책 뿐아니라 1.2권도 아주 맘에 드는 책들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자기들 이야기 마냥...

덕분에 좋은책 읽고 우리 나라 문화.역사.산업의 특징도

많은 것들을 엿볼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