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엄마는 할아버지 같은 분이랑 결혼을 했다.

쿠엔틴씨는 쉰세살이다.

엄마와 17살 이나 차이가 난다.

엄마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빌리는 알치네 가정으로 입양되는 공상에 빠지게 되는데..

 

하지만 쿠엔틴씨의 관심과 배려로 마음을 열게 된다.

새가족을 얻은 빌리 스스로 이겨 내야 하는 것을 깨닭았을까..

요즘 빌리와 같은 가정들이 tv나 책을 통해 본적이 있는데

빌리 처럼 그런 생각들을 한다

 

하지만 인내와 그 시련을 극복해내고 모두다 행복한 가족 구성원이 되는데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다..

그런 아이들은 가족들은 어떻게든 이겨 내야 한다.

쿠엔틴씨 처럼 사랑과 관심으로..

 

혼자만의 노력은 안된다

솔직히 내가 빌리라도 그런 생각이 들었을 꺼다

혼자 외톨이라는 생각 ..

어딘가에 입양되는생각

누구나 빌리라면~~그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빌리의 가족들은 그런 빌리를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오게 해준다

 

관심이 너무나 중요하다.

엄마가 결혼했다고 하기에 그냥 제혼을 이야기 하는줄 알았지

나이 많은 분이랑 결혼은 생각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도 잘 이겨 내야 비로소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다.

쉽지 않겠지만 그런 가정들이 있으면

사랑으로 배려로 모두 이겨 내고

빌리처럼 행복한 가정을 얻었으면 한다.

우리아이들에게 물었다

엄마가 만약 새로 결혼을 한다면 어떻게 하냐고

ㅋㅋ

그것도 나이 많은 사람이랑..

우리 아이들은 아직은 모르지만 그래도 새로운 아빠인데

아빠의 디딤돌이 꼭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야기 한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면 화합이 중요하다.

서로 이해하면 도와주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한다

많은 분들이 다시 결혼을 할때  이런 고민을 많이 할것 같다

하지만 조금의 생각차이인것 같으니 빌리처럼 오해 하지 말고

행복한 생각만 했으면 한다

1차 세계대전에서 이라크 전쟁 까지의 아이들의 전쟁일기이다

8명의 아이들의 전쟁일기

아이들 눈으로 본 전쟁은 어떠 했을 까..

이런 환경속에서도 씩씩함이 묻어 나고 미래에 대한 무언가를 추구하는 아이들

신문이나 tv를 통해 전쟁을 이야기 들은 적이많다. 눈으로 볼수도 있었다

이런 현실이 아직까지 이루어 지고 있다.

 

목숨을 잃고 .집도 잃고. 배고픔에 굶주리고. 병들고

전쟁의 뒤에는 지금의 아이들이 남게 된다.

이런 전쟁이 일어나는지

전쟁의 힘든 역경속에서도 힘들지만 잘 이겨내는 아이들

왜 이 아이들에게 이런 것들을 남겨 줘야 하는지

 

전쟁이 일어난 나라들도 각각

독일 .호주. 싱카포르. 폴란드. 미국. 이라크등 우리가 알지 못한 전쟁들도 있지만

최근 일어나는 전쟁들도 있다

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아이들이 이겨 내고

그 힘든 과정을 일기로 엮은책..

 

1914년에서 2004년 까지 거의 100년에 걸친 일기들이다

수용소. 은신처. 전투지등 처한 상황도 제각각

전쟁을 겪은 아이들의 느끼는 절망을 놀란 만큼 닮아 있었다

그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고 아이들 눈으로 그 전쟁을 그려냈다

 

딸아이는 말한다.

만약 우리나라에 이런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아이들 처럼 이렇게 꿋꿋하게 생활하고 이겨 낼수 있을지

무서움이 밀려온다고 우리에게는 이런 불행이 없었으면 한다고
지금도 이런 일들이 일어 난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나날들이 없었으면

만화를 보며 중학교 교과서 단어를 미리 공부해 보는 영단어

솔이와 주노의 가족들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해보아요

 

배웠던 단어들도 복습해보는 기회가 있어요

외운것은 체크해 가며 공부 할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그리고

4컷의 만화속에 새로나온 단어는 강조를 해두었어요

해석이 있어 문장 이해하기가 좋고 꼭 배워야 할 단어 6개를 적어 다시

한번더 단어 공부를 해봅니다

새로나온 단어와 단어 공부를 하고 난뒤 배운단어를 한번더 반복 학습 할수 있어요

게임하듯 문제를 풀어 보아요

 

다시한번더 앞에 배웠던 단어들을 공부하는데 단어의 다른 뜻이나

관련된 단어들 , 반대 말이나 비슷한뜻, 숙어등을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어를 만드는 접미사와 접두사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앞서 배운 내용을 보고 단어를 보면 휠씬더 단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영단어 공부할때는 무조건 외우면서 공부를 한것 같았는데

이런 학습을 통해 영단어를 외우면

즐겁게 학습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반복학습을 통해

전 영어가 굉장히 싫었고

지금도 무섭다고 말해야 하나

아이들은 그렇지는 않은가 봐요

재미있게 공부를 해서 인지

무서워 하지는 않아요..

 

 중학교 들어가기전에 이책을  만나 다행이네요

선행학습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너무 만족 스러운 책입니다

CD도 있어 듣기반복, 외우기 반복

 

열심히 영단어 공부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