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가슴 설레게 재밌는 사랑에 대한 과학 상식

토프소녀 지율 왕자병에 걸린 지율 오빠 해율

기현 비현 ..

지율이는 여섯살때 살던 집으로 다시 이사를 가요

유치원 다닐때 친구들이 있어요..그리고 기현이가..

무척 설레입니다

어쩜 좋아 기현이를 만났는데 가슴이 콩닥 콩닥

가슴이 두근거려요..어떻게 된건지??

기현이가 좋은데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해율이가 도와 주는데

서로 속마음도 알고 지율과 기현은 서로 사귄다고 해요..

사랑하면 닮아간다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가슴이 콩닥 콩닥

왜 눈물을 흘릴까

사랑에 빠지면 이뻐질까등 사랑에관한 깜짝 호기심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이책은 과학 상식들도 만날수 있어요

사랑을 하면서 그 변화를 과학으로 만나 보고 있죠

딸아이가 좋아 하는 캐릭터 만화 입니다

궁금했던 것들이 재미나게 이야기 되어 있어

과학은 물론  사랑에 대해서 까지

사춘기 아이들에게 인기 있을 것 같아요

공부도 하고 호기심으로만 생각했던 이야기들도 들어보고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쌍꺼플은 어떻게 생길까

뾰루지는 왜 생길까

사랑에 빠지는데 얼마나 걸릴까 등

이책을 통해 과학상식도 만나고

멎진 남자친구도 여자친구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다른 책들도 만나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만나 볼수 있는 책입니다

이책은 제 16회 눈높이 아동 문학대전에서 신인 단편 동화 부분에 당선된 임서경, 이의정 작가의 작품들이다

핸펀 도둑은 원제는 문친차누라고 한다

독서의 즐거움을 위해 핸펀 도둑이라 제목을 변경했다고 하는데..

<핸펀도둑>

2박3일 수학여행에서 휴대폰을 주었다. 터치폰이라 너무나 갖고 싶엇던 휴대폰인데

아무 생각도 없이 주머니에 넣어와 버렸다

내 휴대폰은 구닥다리 휴대폰인데..

집에 가지고 와서 작동도 해보고 문자도 보내보고..ㅋㅋ

(휴대전화가 악마처럼 입을  벌리고 무서운 문자들을 쏟아 냈다

방안이 온통 문자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잘못하다가는 그 문자들 때문에 숨이 막힐것 같았다)

휴대폰을 신발 주머니 안에 넣었다

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던져 놓고 왔다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런 상상을 했을 까

그냥 처음 주었을때 선생님께 갔다 드렸으면 괜찮었을 텐데..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시간동안 얼마나 정신이 없었을까

최신형 휴대폰이라 하기에 가지고 싶었던 마음 이해 할것 같다

자기 휴대폰이랑 너무 달라서..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다. 휴대폰의 문자들이 튀어 나와 나에게 온다면..

너무 무서울것 같다.

<꽃마차가 나가신다>

레오는 경주마였다

발목부상이 커서 더이상 경주마로 뛸수가 없다

머리가 새하얀 아저씨가 레오를 데려 갔다

경주마 대신 꽃마차라니..

레오는 꽃마차를 끌기 싫어 했다

어느날 각설탕 냄새를 맡고 선애 앞으로 갔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선애가 맘에 들었나 보다

사람들을 태우지 않는데 선애는

꽃마차를 태워 주웠다

레오도 자기와 처지가 비슷하다고 느꼈을까

아님 왜 선애를 태워 주었을까

둘의 마음이 끌였나 보다

동화는 순박한 아이들의 모습이다

따뜻함이 전해지는 책이다

많은 아이들이 이 따스함을 전해 받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