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설득

공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내 편으로 만든다.

유치할 법도 하지만, 참 중요한 일이다.

언제 어디에서나....사람을 만드는 일이란~ 그것도 내 사람을!

그러나,

내 편을 만들기 이전에 나의 변화가 먼저라는 것을

 

1. 지혜로운 언어모델로 소통문제를 해결한다

2. 설득,공감,지지를 끌어내는 잠재의식을 활용한 어법

3.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메타언어모델

4. 다툼 없이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언어의 마술

총 4편의 목차로 나누어진 다 내편이 되는 말하기

 

상대방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색함을 줄여주며 지지를 얻고자 할때 상위분류,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상세하게 구체적인 행동방안을 모색해주는 하위분류와

창의력을 향상시켜 선택지를 늘려주는 횡적분류의  적절한 사용으로 송나라 마지막 군주 송강왕을 설득시킨

혜양의 언변사례를 보며 말이 칼이 되지 않기 위한 훈련도 많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을까? 

우리가 가끔 드라마나 매체를 통해 보게되는 최면술

고수최면술사들은 상대방에게 

당신이 원하면 눈을 감아도 좋다고 한다"

직접적인 지시 기능이 아닌 선택적 지시로 자연스럽게 눈을 감게 된다는...

 

 

ϻ

요즘 방학으로 집집마다 삼식이 아이들이 있을터^^

더욱이 코로나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아이들은 더욱 방콕형이 되어가고

이 즈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중 예를 하나 들어 본다면.

줄어드는 활동량 대비 매일 습관처럼 먹어야 하는 밥이라면...

가끔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메뉴를 선택해 먹고 싶을때가 있다.

문득

"엄마, 나 집에서 밥먹기 싫어요. 맥도날드 가고 싶어요"라고 의견을 제시한다면

대부분 건강하지 않은 음식이라며 단칼에 거절의 메시지를 날려준다.

그러면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나빠질게 분명하고

이럴때, 상위분류법을 활용하여

다른 선택지로 유도하고 그 행위를 다른 행위로 유도하여 원만한 관계지속과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간관계는 "내 사람효과"라는 것이 있다. 

"내 사람"이란 자신과 같은 가치관과 지향하는 바가 같은 사람을 뜻하기도 하고 

자신과 같은 지역 또는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을 듯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내 사람과 어울리기를 더 선호하고 

내 사람과 마주했을때 마음이 더 편하고 스트레스가 덜하며,

경계심을 품지도 않고 그의 말을 쉽게 신뢰한다.

그렇다면 우리네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돈? 명예? 일? 사람?

가족 과 직장동료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갈때

행복하다 느끼는 감정이야말로 우리의 건강과 즐거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상황별 예시들이 자주 등장하여 우리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유용한 팁을 전해 주었네요.

다 내편이 되는 말하기!

 

"한 마디의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채근담-

 

부정적인 말들과 생략,일반화라는 메타언어 사용법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의말과 생각 그리고 운명을 바꾸는 36가지 언어기술서

다 내편이 되는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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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Metaverse...란

현실세계 Universe+가공,추상 Meta =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는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 : User Generated Content 상품으로서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되는 특징이 있으며, 메타버스 세계는 그동안 가상현실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는데, 현재는 진보된 개념의

용어로서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된다네요.....

무엇이 좋아졌다는 것인지? 어쩜 더 위험하고 어려워 졌다는 것인지?

디지털신세계메타버스를선점하라...는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을 종합한 도서라네요

내 인생 메타버스의 시작을 비슷하게 찾아가보면

스***** 게임과 디*** 게임의 시작이지 싶다.

최근들어 아이와 여행간 지역에서 VR체험과 우주박물관에서의 가상체험쯤^^

처음엔 얼마나 신비롭던지~ 하다보니 

LTE급으로 발전하는 디지털 세계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나의 현실이 되어 버렸다.

디지털신세계메타버스를선점하라...지금은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다방면에서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아이와 소통하기 위하여 오늘도 책속으로~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우리네 일상은 비대면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오면서

가성콘서트,가상교육,가상금융,가상학술활동,가상창작등의 사례들로 메타버스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론을 연구하고 규칙을 찾기위한 과정에서 경제학이 메타버스를 만나면

1. 합리적 취사선택-진보적, 파격적 전형적인 사례추출

2. 요소 자체의 특징과 요소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며 원자조작 정의

3. 연구끝 결론은 시간과 다른 요소의 검증을 통과 할 수 있는지 메타버스 경제는 디지털 경제의 모델이라는 것!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게임에 집중하고 사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자체가 발전하며 아마 메타버스의 시작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된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 도서들을 접하며 아이가 살아갈 미래에 잠시 그려보곤 하네요

 

1. 다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가 온다-메타버스의 특성과 기반기술의 개념

2. 메타버스 네이티브 M세대가 사는 법-메타버스 이용자 분석

3. 게임 캄브리아기 대폭발-가장 홀릭되었던 게임....설명 

4. 메타버스, 경제학-이야말로 메타버스 경제학

5. 자치의 유토피아-메타버스 관리문제

6. 메타버스의 초대륙을 선점하라-메타버스 기반시설

7. 웜홀, 메타버스 사이를 자유롭게 유영하다-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

1장부터 7장까지 메타버스의 흐름이 잘 정리되었던 디지털신세계메타버스를선점하라

 

최근에 시작되었던 것이 아닌 시대를 거슬러 면방직 산업이 현대 게임 산업과 유사한 상황들을 구현하며

1. 현실세계와 비슷한 경제 시스템 구축

2. 현실세계의 유저와 게임캐릭터의 일체감

3. 문자 또는 음성,영상으로 소셜네트워크 기능수행

4.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콘텐츠프로그램 창작

5. 게임+VR 기술 적용으로 감각적인 몰입감 경험

대형 게임들이 이상적인 메타버스 상태에 도달한 게임이 아직은 없지만

게임을 통해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부족함은 없다네요.

 

생각해보니 시리즈를 이어가며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매트릭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듯한 느낌으로 가슴조리며 

"자신이 깨어 있는지 꿈을 꾸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메트릭스라는 영화를 보며...나도 그런 생각을 했다.

MATRIX...가상의 세계라는 뜻으로 내가 살고 있는 모든 곳에 있다는 영화속 이야기.

그때는 잘 이해 안가던 이야기가 요즘은 부쩍 와 닿는다는^^

가상현실은 어느 덧 우리 가까이 찾아와

자동차, 전력,관광,부동산스포츠,교육,레저 의료건강,군사등등 소비자로서 쉽게 만나게된다.

경험, 발전,창작자경제,공간컴퓨팅,탈중앙화,인간-기계인터페이스,기반시설의 7개 영역이 메타버스를 이루기 위한 

기술들로 기술융합과 산업융합으로 융합발전의 시기로 접어들며

하나의 생태계에서 각 기업의 기술구조는 비슷해지고 업무와 거래는 서로 연결되며 데이터 자원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고, 살아가고 이익을 얻는 규칙을 따라가야 한다는 결론....

그에 따라 한 기업의 업무 경계가 결정된다는 것. 심오한 생각을 더해본다.

 

 

 

디지털신세계메타버스를선점하라, 경제분야베스트셀러, 가상세계, 매트릭스, 디지털시장, 이더리움, 탈중앙화, 융합발전

취중진담....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 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 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첨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책을 앞에 두고 흥얼흥얼 술책이라 그럴까 벌써 취기가 오르네^^

 

"한 직장에서 참고 견디며 불로장생의 꿈을 꾸는 것은 본인의 삶을 방치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용기가 필요했네요...

과감하게 회사를 때려 치울 수 있는 용기....나에게도

어떻게 많은 사람들의 선망인 대기업을 접고 카페로 향한 발걸음의 용기!

정말 저작의 물음표처럼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있을까?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었던 시간.

하고 싶은 일도 있고, 열정도 있는데 경험부족이라는 두려움으로~망설임중

그래서 아직 나는 회사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줄도

이 또한 우습다....

기회는 경험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데 말이죠.

술딴스 카페 쥔장님의 ...팩트

"카페 하고 싶다. 라고 가끔 생각하시죠. 은퇴하고 조용한 카페, 손님들 오셔서 차 한 잔.

커피 한 잔. 행복한 노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듯한 그런 그림. 지긋지긋한 직장에서

멀어져서, 한가롭게, 느긋하게 좋습니다. 하면 됩니다. 안 하니까 안되는 거죠. 하면 다 됩니다.

이왕 하는 거 행복해야죠. 행복하게 북 카페 창업하기 방법입니다. 술딴스 카페는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글만 읽었을 뿐...인데 용기가 희망이 불끈합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버나드 쇼의 유명한 말처럼 되지 않으려면 더 늦기전에 출발?

"인디언 기우제라고 들어보셨나요? 인디언들은 비가 안오면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성공률이 100%라고 합니다.

왜일까요? 비가 올대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어디든 떠날 수 없는 요즘.

세계 여행과 더불어 술친구와의 스토리...

책장을 넘기다 보면 멈춰지지 않네요. 아주 짧게 시작과 끝을 보았던 "개와술"

싸가리 맥주..이름부터 친근하게 생각되는건 맥주양이 많아 먹다가 싸간다는 뜻인가? 했다지요 저는~

신혼여행지에서 호되게 일을 당하고 마셔본 블루문의 추억은 마치 드라마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 같더군요.

내게도 찐하게 와 닿는 막걸리추억...요즘 대학생활에선 찾아 보기 힘든 캠퍼스 추억들이~

잊고 있던 필름을 돌려보게 만들었네요.

조만간 헤이리로 여행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이도 만나고, 술친구 만들어 볼까 해서요^^ 

"막연히 죽음을 생각하기보단 '죽음이 닥쳤을때 나는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할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죽음 앞에서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설마 '나는 평생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라고 말씀하고 싶은 건 아니시겠죠?"

책장을 덮으며 내 하루하루와 2022년에 대해! 용기를 가져봅니다.    

개와술, 술딴북스, 대형견과술, 폭탄주, 헤니문대참사, 데킬라, 마티니, 코로나, 막걸리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