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진도용 교재와 함께 스토리텔링수학교재도 따로 하나 있어야겠다싶어서 작년에

타출판사 스토리텔링수학을 한권 구해 1년동안 활용을해보았어요.

그 교재도 융합형문제들을 통해 나름 수학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나가기는해줬는데요,

뭔가.. 2%?  10%? 부족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더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개념학습을 할 수 있고,

스토리텔링수학이란 교재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짜맞춰놓은 듯한 문제가 아닌,

좀더 다양한 융합형 문제들을 담고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재가 있었음 좋겠다싶었는데,

이번에 또 다른 스토리텔링 수학교재를 살펴볼 좋은 기회가 생겨 참 좋았네요

 아직 꾸준한 활용을 하기 전이라 이렇다 결론을 내리긴 좀 이르지만,

일단 예전 활용하던 스토리텔링수학교재보단 확실히 문제도 내용도 좀더 다양하고 풍부하단 인상을 받았네요.

 

천재교육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구성사진인데요,

겉표지안에 <개념서_ 스토리텔링해법수학>, <워크북_통합교과 문제>,<정답 및 풀이집>이 들어있어요.

개념서는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로 쉽게 개념학습을 하고,

워크북은 여러유형의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개념서(본책)'부터 살펴보면요,

 

개념서 맨앞장엔 이렇게 학습 다이어리가 있어 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워크북은 진도교재의 각 차시별로 학습을 하거나, 단원별로 학습을 마치고 복습용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되어 있네요

 

3학년 1학기에 배우게 될 차례와 맨 처음 배우게 될 '1단원- 덧셈과 뺄셈' 첫 페이지인데요,

'우리가 지켜야할 세계유산'이란 큰 제목에서부터 이 책이 통합교과형 수학문제집이란 냄새가 풍기네요 ㅋ

불국사는 751년에 짓기 시작해서 774년에 완공됐대~

음~ 그럼 다 짓는 데 몇년이나 걸리지?

세자리 수 의 뺄셈을 계산하면 되지~

세계 유산을 둘러보면서 덧셈과 뺄셈에 대해 공부해보자~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기위해서라다도 덧셈뺄셈 공부의 필요성을 팍팍 느끼게 해주고 있네요

무조건 더하고 빼기만하는 문제보단 역시 덧셈 뺄셈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후 스스로 그 방법을 터득해가는 제대로 된 학습법이네요

 

<스토리텔링 수학> 개념서는

 준비학습 -> 개념학습 -> 확인학습 -> 정리학습 순으로 짜여져있는데요,

위 사진들은 준비학습단계와 개념학습단계에 구성되어 있는 내용들이에요~

<준비학습 단계> 에서는

 세계 유산은 크게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한다는 내용과 함께

빅토리아폭포, 다마스쿠스 고대도시, 수원화성, 피사의 사탑, 이구아수 폭포 등의 여러 세계유산에 대해서도 간단히 둘러보며

각각의 세계유산들과 연관지어 덧셈과 뺄셈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요.

<개념학습 단계>에서는

경주에 있는 석굴암과 불국사에 대한 언급 후

석굴암의 본존불 높이와 본존불 아래 좌대외 높이의 합을 구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개념 설명이 들어가구요,

우리나라 유일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대해 알려준 후,

여러 용암동굴 중 만장굴을 하루동안 관람한 사람이 몇명인지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수 모형을 이용해 개념을 익히도록 구성되어있네요

이처럼, 수학의 개념,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기 위해 스토리를 이용,

그것도 아이들의 지식과 상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양질의 스토리텔링 수학교재를 만나게 된 것 같네요.

 

개념서의 준비학습-> 개념학습단계가 끝나면, 다양한 문제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보고,

한단원의 내용을 문제로 정리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여기 나오는 문제들은 앞에서 나온 세계유산들과는 크게 관계는 없는 보통의 덧셈뺄셈 문제들이었어요.

사실, 처음엔 왜 여기 확인학습, 정리학습 코너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문제들이 아니라 그냥 일반문제들일까..

살짝 실망할뻔했는데요,

제가 원했던 문제들이 나중 별책 <워크북>에 또 따로 융합협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준비학습-> 개념학습 이후에 또 바로  글밥 많은(?) 스토리텔링형 문제만으로 꽉 찬다면,

개념이해후 개념확인, 개념정리단계까지 가기 전에 우리 아이들 책 덮어버리는 수도 있겠다 싶으기도 했네요 ㅋ

 

별책으로 들어있는 <스토리텔링 워크북>인데요,

 '융합형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 ' 실생활형 수학 문제 '들을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었네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홍도에 살고 있는 육상 동식물과 해상 동식물이 모두 몇 종인지를

앞에서 배운 덧셈뺄셈을 이용하여 풀이과정과 답을 써보는 문제,

나라별로 사용화는 화폐가 다르다는 걸 알려준 후,

미국여행 후 남겨온 50센트 2개가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 풀이과정과 답을 쓰는 문제,

고장의 그림지도를 보고, 집에서 은행을 거쳐 도서관까지의 거리를 어림해 구하는 문제,

우리나라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에 대해 알려준 후, 추석 때 빚은 송편은 모두 몇개인지 덧셈뺄셈을 이용해 푸는 문제,

동물의 한살이의 의미를 알려준 후, 개가 다 자랄 때 까지 닭보다 며칠 더 걸리는지 식을 쓰고 답을 구하는 문제,

경복궁에 대해 알려준 후, 경복궁 체험학습 간 학생들이 모두 몇명인지 풀이과정 쓰고 답 구하는 문제 등등

천재교육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수학 선진화 방안에 맞춰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토리를 이용한 학습,

통합교과형 수학, 실생활형 수학 등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이제 곧 새학기라 예전 활용하던 타출판사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3학년 1학기책을 또 사야되나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그 책에서 10% 부족함을 느꼈던 부분을  천재<스토리텔링 해법수학>으로 7%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3학년 1학기는 요 천재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으로 잘 활용해보고싶네요~

제가 활용한 스토리텔링수학 교재는 단 두업체 것 뿐이라 감히 단언할 건덕지는 못되지만,

우쨌든 살펴본 천재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좀더 스토리텔링다운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였구요,

좀더 읽을거리 풀거리가 많은 스토리텔링수학교재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 다 채워지진않은 만족도는 이번 1학기 끝까지 잘 활용해 본 후 다시 판단해봐야할 것 같네요~

그땐 만족도 100% 만땅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 해당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천재교육, 스토리텔링해법수학

 

 

 

- 해당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학교 진도 복습용으로 우공비 교재를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나름 만족하며 잘 활용 중이라 <우공비 문제짱> 출시 소식에 냉큼 서평 신청해보았네요 ^^

<우공비 문제짱>은 보통 국어수학 세트도서로 판매되고 있는 <초등 우공비 문제집?>보다는 두께가 조금 얇은 편이더라구요

제목이 문제짱이니만큼 긴 개념설명보다는 핵심 개념별로 관련문제를 구성하여

개념을 학습하면서 문제를 바로 풀 수 있고, 반대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본책 안에 정답해설지 외에  '핵심 쏙 개념짱'이 따로 또 들어가 있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각 단원별 핵심 개념들을 한두장 내외에서 정리해주고 있었어요

 

한두장 내외에서 각단원별 핵심개념을 빠른 시간에 복습하고,

또 그 핵심개념에 대한 예제도 같이 확인할 수 있어 단원평가나, 중간기말고사 대비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활용중인 세트도서? <초등 우공비 문제집>으로 학교진도 복습하고,

<우공비 문제짱>으로 개념을  효율적으로 다시 잡아가고, 취약개념부분 문제은 좀더 심화해서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우공비 문제짱> 본책에 나와 있는 교재 사용설명서? 인데요,

문제를 통해 개념을 익히는 학습 방법이라고 나와 있어요~

많은 문제를 풀어 개념을 익히는 것 보다는 하나의 문제라도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게 정석이라지만,

사실 문제를 풀어봐야 그 개념이 정확히 이해되고 응용될때가 많은게 사실이잖아요 ㅋ

<우공비 문제짱>은 정석대로 개념정리 먼저 해주고도있고, 또한 문제를 통해 개념익히는 학습방법도 함께 구성되어있어

이래저래 괜찮다싶네요 ^^

그리고, '약점체크'라는 것을 이용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진단해보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한 구성도 참 좋네요.

 

3-1학기 과정 중 1단원 구성만 따로 올려보았는데요,

일단 두 페이지 분량의 개념 정리파트로 1단원의 핵심개념을 다시 다진 후,

문제로 개념잡기 -> 문제로 유형잡기 -> 문제로 시험잡기 3단계로 1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는 구성이네요.

1단계에서는

 핵심개념별로 관련 문제를 구성하여 개념을 학습하면서 문제를 바로 풀수 있고,

반대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바로 확인가능하도록 되어있고,

2단계에서는

 단웜별 '약점 체크-극복'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교과서 핵심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3단계는

총2회분량의 시험대비문제가 있어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학교 시험대비에도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또한, 틀린문제는  '링크번호'라는 것을 통해 앞서보여드렸던 부록인 <핵심 쏙 개념짱>에서 개념을 빠르고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동안은 세트도서로 산 <초등 우공비> 국어수학만으로도 공부 충분~하다 싶었는데,

막상 함께 이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교재를 만나니 또 책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듯 하네요 ㅋ

아무리 좋은 교재도 일단 내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지지싶어요

일단 전 요 <우공비 문제짱> 괜찮다고 검증은 됐는데, 우리아이에겐 어떨지,

아이가 모두 다 소화해낼 수 있을지는 아이가 이 교재를 꾸준히 더 활용해봐야 알 것 같네요~

곧 3학년 되는 우리 아이, 이번 1학기도 우공비로 차근차근 자기주도학습습관 잡아가보렵니다~

 

 

 

 

우공비, 우공비문제짱, 초등문제집, 실전문제집, 초등시험대비

 

 

 

 

 

 

 

 

 

 

 

비상교육에서 나온 <완자>_ 국어 3학년 1학기편을 살펴보았어요~

사실 저는 크게 "어느 문제집이 더 좋다~ 어느 책이 훨~씬 뭔가가 더 좋다~ " 하며

꼭 한 책만 고집하는 그런 스타일이아니라,  "웬만한 출판사에서 나온 웬만한 문제집은 다 나름 괜찮다~" 주의라

저희 아이 1학년에서 2학년동안 체험 기회를 통해 이 문제집도 활용해보고~ 저 문제집도 활용해왔었어요 ㅎ

늘 하는 생각이지만,

좋은 책을 선택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건,

 역시 아이가 얼마나 스스로 ~ 꾸준히~ 성실히~ 잘~ 활용하느냐가 아닌 가 싶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초등저학년 동안 꼭 해야하는 것은

 많은 문제집을 풀리는 것 보단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거라잖아요

저희 아이 1,2학년동안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는데 큰 몫을 했던 교재가 바로 비상 <완자>였는데요,

이번에 또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냉큼 신청해 3학년 1학기과정을 미리 한번 살펴보았답니다~

 

비상 <초등완자_국어>는

본교재 외에 국어활동 미니 전과, 시험대비완자, 정답해설집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평소엔 <본책>으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복습하고~ 국어활동은 <미니전과>로 조금 더 깊이있게 공부해보고~

단원평가나 기말고사때는 <시험대비완자>를 활용하면 더 많은 문제집을 활용할 필요는 없을 듯 싶어요~

1, 2학년 경험상으론 그런데 3학년땐 또 어떨지 아무래도 겪어봐야 알래나요? ㅎ

비상 <초등완자>는 일주일에 4회, 적정한 분량을 꾸준히 할습할 수 있도록 계획표가 짜여져있어

엄마의 도움없이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는데요,

이건 아이의 성향이나 아이의 그동안 학습방법에 따라 활용여부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 1학년땐 아이가 학습이란 걸 처음하다보니 아이나 저나 계획짜는 거에 익숙지않다보니

이 완자 공부계획표의 도움받아 잘 활용했구요, 

아이 2학년 땐 어느정도 스스로 학습습관이 조금 길러지다보니, 미리 정해져있는 분량을 학습하는 것 보다는

그날 그날 수업한 내용을 아이 스스로 생각해내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하는지를 스스로 체크해서 복습했답니다

 

비상 <초등완자>는 진도완자(본책)와 시험대비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진도완자(본책)은 개념학습-> 문제학습 -> 마무리 학습 단계로 공부하게 되어 있어요~

만화로 된 '단원 스토리텔링'과 '교과서 개념', '개념 그래픽' 코너를 통해 그 단원에서 배울 중요한 개념을 학습하고,

교과서 지문도 살펴보고, 교과서 활동도 해결하고, 교과서 핵심문제를 풀어보고,

마무리 단계로 '교과서 특강', '교과서 핵심잡기', '스토리텔링 서술형, 논술형', 단원평가까지

본책만으로도 그 단원을 탄탄히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구성이네요.

거기다 시험대비는 또 따로 구성되어 있구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책은 정말 잘 만들어진다니까요~

 문제는, 아이가 그 모든걸 꼼꼼히 잘 안보고 건성건성보고 문제풀이만하고 넘어가려해서 문제죠 ㅋ

본책 구성을 좀더 궁금해하실 분들 계실 것 같아 상세사진 몇 컷 함께 올려보아요~

 

'단원 스토리텔링', '교과서 개념'으로 본격적 단원학습 전에 개념학습부터~

사진엔 안 나왔지만 개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림으로 표현해놓은 '개념 그래픽'이란 코너도 새로 만들어진듯싶어요~

(작년은 모르겠고, 적어도 재작년엔 보지 못했던 것 같은 ㅎ)

암튼,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시각화 하여 전달하고있네요.

 

교과서 지문 수록은 물론, 교과서 활동의 예시잡안을 제공하고, 핵심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어

교과서 학습과 숙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마무리 학습단계로 교과서 특강, 교과서 핵심잡기, 서술형.논술형, 단원평가가 마련되어 있구요,

스토리텔링형, 통합교과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네요.

평소에는 위 사진에 있는 본책학습만으로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 같구요,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때는 아래 시험대비 완자를 때때맞게 잘 활용하면 금상첨화지싶네요

 

​

아이가 직접 활용한 모습을 담았으면 좀더 좋았을텐데, 전 요 책을 아이 3학년 1학기 진도복습용으로 사용하고 싶어

두어달 정도 좀 아껴두려구요 ^^;

비상 <완자>는 교재 자체가 역시 좋은 교재다보니, 올해도 좋은 교재 믿고 우리 아이 완자와 함께 잘 꾸려(?)가보고 싶네요~

3학년 부턴 독서시간이 확 줄어들거라고들 하시던데,

우야든동 올 겨울 방학 다방면의 책 마이마이 읽혀서 3학년? 고학년 대비 탄탄하게 준비해나가야겠어요~

다들 겨울 방학 알차게 보내시구요, 모두 Happy New Year~~~~  ^^/ 

 

- 이 글에 소개된 초등완자는 비상교육으로부터 체험을 위한 교재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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