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수학 / 어린이 나무 생각 출판사

" 비교쟁이 콧수염 임금님 "

- 길이 재기와 비교하기

 

요즘 수학은 스토리텔링이 중요하죠..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게 길이재기와 비교하기를 배울 수 있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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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속에는 콧수염 임금님과 함께

 

길이,높이,무게,넓이,들이를 비교( 1학년 1학기 4단원 비교하기 )

 단위 길이와 자를 이용해 길이 재기를 알 수 있어요(2학년 1학기에 배우는 4단원  비교)

또한 길이의 단위를 알고 길이의 합과 차( 2학년 2학기 3단원 길이재기)를 배우죠

 

 

동화속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미있게 비교를 먼저 배우죠..

 

콧수염 임금님은 빵을 엄청 좋아하죠..

그래서 온 나라에 있는 밀을 전부 거둬들여 ..날이면 날마다 새로운 빵을 만들어 먹지만..

맛이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을 해요

온나라의 밀을 전부 거둬들였으니 마을은 더 이상 빵을 만들 수 없게 되어 임금님에게 하나둘 찾아오게 되죠

콧수염 임금님은 찾아오는 백성에게 그냥 밀을 주지 않고 수수께끼를 통해 밀을 나눠주죠

곰에게는 물건의 길이 비교 / 돼지네에게는 물건의 높이 비교

오소리에게는 물건의 무게 비교 / 토끼에게는 물건의 넓이 비교

종달새에게는 물을 가장 많이 담을 수 있는 그릇 찾기 바로 들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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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들으면서 내는 수수께끼의 답을 직접 풀어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자신이 직접 답을 풀면서 이야기를 보게 되니 더 빨리 이해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길이를 대충 눈으로 비교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더 정확하게 길이를 재어 보는 방법도 있죠

 

서로 비슷한 키를 가지고 있는 왕끼리 만나면 싸우는 이유

바로 서로 키가 크다며 싸우고 으르렁 거리죠..

신하들은 이들을 안싸우게 키를 잴 방법을 생학하게 되죠

처음에는 손 뼘으로 ..하지만 누구의 손이냐에 따라 달라지니 더 싸움이 커지고..

정확하게 단위 길이를 잴 수 있는 도구를 생각해낸 신하 바로 " 자 "를 만들어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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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를 1센티미터라고 있으며 10Cm 자를 이용해 또 서로 싸움을 하죠

처음에는 10센티미터 오이 씨앗을 왕반점 임금님 나라에 보내니

화가난 임금은 12cm 호박씨를 콧수염 임금에게 보내고..

서로 씨앗으로 싸움을 하다보니 어느새 마당엔 씨앗이 가득 ...과연 씨앗을 어떻게 했을까요?

또 계속 주고 받던 씨앗은 과연 임금들이 보낸 걸까요?

 

 

 

앞에서 길이를 재는 방법을 배우고 뒤에선 더 자세히 정확하게 길이를 비교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마지막에는 길이의 덧셈과 뺄셈을 해 볼 수 있죠

 

달을 만나러 콧수염 임금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죠

이 이야기에선  1cm의 100배 크기인 1m를 알게 되죠..

1m 와 1cm가 만나서 더하는 방법과 빼는 방법도 알게 되고 말이죠..

 

이렇게 그냥 어려울것만 같은 수학의 개념 길이 비교를 재미있게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예요

또한 문제를 통해 아이가 직접 계산도 하면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 더 좋구요

 

수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 비교쟁이 콧수염 임금 "

 

 

나와 다른 너, 너와 다른 나!

서로 다름 속에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실을 꿈꾸며.....

 

 

 

 

같이 놀자, 루이

모두가 행복한 진짜 통합교육 이야기

 

 

 

책속의 이야기를 잠깐 살펴 보아요..

 

루이라는 새로 전학 온 남자아이..

하지만 우리랑은 좀 달라요..

 

 

 

루이는 그냥 가만히 앉자서 물끄러미 벽만 바라보고..

가끔 말을 따라하면서 행동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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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는 쉬는 시간에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운동장 돌기도 하고..

 

 엄마! 루이는 왜 그러는걸까?

 발레리나처럼 운동장을 막 돌고 그래 ..봐봐~

 

책을 접한 핑크양 ..루이의 행동이 왜?? 그런지 이해를 못하면서 책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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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루이는 선생님의 말을 따라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혼내지 않아요..만약 아이들이 따라 했다면 혼났을텐데 말이죠..

샘이 루이에게 축구를 가르쳐요..물론 잘 못하지만 친구들이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니

루이가 살짝 웃는것 같기도 해요

또 알수 없을정도로 이상한 그림을 보고도 친구들은 그림을 잘 그렸다며 칭찬을 마구마구..

수업시간이지만 축구를 하고 싶어 하는 샘과 루이 ..보조 선생님과 함께 축구를 하러 나가요..

 

 엄마! 수업 시간인데 축구를 하러 나가도 되는 거야?

 

그 해답은 다음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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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따지로 간 주인공 ..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듣고 또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책을 다 읽고 나와 다른 ....장애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장애 친구들은 특수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일반학교와 특수 학교를 오가며 수업을 받기도 한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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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는 친구들의 많은 도움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겠지..

만약 친구들이 놀리고 안놀아주면 어떻게 될까? ..슬프겠지.

루이는 자폐라는 병이 있었던 거야..친구들과 선생님의 배려로 일반 학교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거지

핑크양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듯 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었지요.

하지만 루이처럼 조금 아프다고 , 나와 다르다고 ...해도

앞으로는 놀리지 않고 다른 친구처럼 잘 놀꺼라고 이야기 하네요..

 

어른들이 배워야 하는 ..다름은 차별이 아니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는 것이라는

 

 

신기방기한 책 " 색칠하고 사진 찍고 와우! "

 

 

 

 

정말 정말 신기한 책 한권 ...

색칠하기 책이라고 표현 해야 맞는 " 색칠하고 사진 찍고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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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아서는 그냥 색칠하기 노트가 맞아요..

하지만 색칠하고 사진을 찍으면 살아 움직이는 나만의 그림 책이 되요..

그것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

 

첫장에 여러 동물들의 겉 모습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들을..

동물들의 몸 색깔과 무늬에 감춰진 비밀들에 대해 알려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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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뭐...그냥 색칠하기만 하라는 줄 알곤...

투덜 투덜 색을 칠해요...

그러다 핸폰으로 자기가 칠한 색의 그림이 동영상으로 나오자....

나머지도 궁금해서 색을 열심히 ..

 

 

 

엄마도 신기했던 색칠하고 사진찍고 와우!

 

방법은 간단해요...

 

-핸드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BlinkBook 앱을 깔아요..

-맨처음 국기 3가지가 나오면 대한민국 국기를 터치

- 색칠하고 사진찍고 와우 책이 나오면 터치

-그림 사각선을 잘 맞추어 사진만 찍으면 끝

(참..전 모든 동작들이 참 느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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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색칠한 그림을 하나 하나 사진을 찍으면..

그림속 동물들의 겉모습에 대한 이야기 뿐 만 아니라 몸 색깔과 무늬에 감춰진 비밀들을 알게 되어요

 

 

자신이 예쁘게 칠한 색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니

완전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했어요..

 

 

 

16장의 그림에 색칠하고..

찰칵 하고 사진 찍으면 움직이는 그림 16장면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색칠한 그림으로 약 7분짜리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세요~

 

 

 

책과콩나무